원수님 계시여 내 조국은 강대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강력한 군력에 의해서만 평화가 보장된다는 철리를 항상 명심하고 자위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며 나라의 방위력을 계속 튼튼히 다져야 합니다.》
행성을 뒤흔들며 이 땅에서 련이어 울려퍼진 주체탄들의 장쾌한 폭음!
얼마나 긍지스럽고 자랑스러운 주체병기들의 출현인가.
최강의 전쟁억제력을 갖춘 우리 조국의 무진막강한 힘을 전세계에 시위한 그 하나하나의 사변들에는 실로 거대한 무게가 실리여있다.
그것은 이 세상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주체병기들을 꽝꽝 만들어내는 우리 국방과학자들과 로동계급의 창조력은 무궁무진하다는것, 우리를 압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광증이 계속될수록 그를 제압하기 위한 자위의 국방력강화는 순간의 멈춤도 없이 전국가적인 사업으로 더더욱 박력있게 진행된다는것을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준 력사적인 장거이다.
수많은 나라들이 우리 공화국을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는것은 무엇때문인가.
예나 지금이나 우리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다.우리가 강해지고 잘사는것을 바라지 않는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은 더더욱 집요하게 감행되고있다.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사소한 주저도 없이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길을 따라 승리적으로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모습에서 세계는 불패의 군력이야말로 정의와 진리,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수 있는 믿음직한 담보라는것을 경탄속에 절감하고있다.
인민의 참다운 삶과 행복이 꽃펴나는 사회주의제도를 수호하고 우리의 자주권을 억척같이 담보해주는 불패의 군력!
지난 4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의 구절구절이 되새겨진다.
자위적국방력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수호의 강력한 보검입니다.
오늘 조선반도에 도래하기 시작한 평화의 기류는 공고한것이 아니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세력의 침략기도가 사라진것도 아닙니다.…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침략기도는 날이 갈수록 더욱 악랄해지고있다.세상사람들앞에서는 《평화의 악수》를 연출하며 공동선언이나 합의서같은 문건을 만지작거리고 뒤돌아앉아서는 최신공격형무기반입과 합동군사연습강행과 같은 이중적행태를 보이면서 기어이 우리 나라를 타고앉으려고 날뛰고있다.
하다면 이러한 책동을 가만히 앉아서 지켜만 보고있어야 하는가.
력사의 갈피에는 자위적국방력을 갖추는 사업을 홀시하거나 제국주의자들의 압력과 회유에 굴복한탓에 종당에는 침략의 희생물로 굴러떨어진 나라들이 그 얼마인지 모른다.
평화는 오직 자기의 힘으로, 끊임없는 군력강화로 지켜야 한다는것을 인류력사는 갈피갈피에 진하게 새기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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