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증산절약투쟁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한 방도

주체108(2019)년 9월 1일 로동신문

 

증산절약투쟁을 강화하는것은 우리 당이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방침이다.

당의 의도에 맞게 최대한으로 증산하고 아껴쓰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리자면 옳바른 방법론에 의거하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자체의 기술력량과 경제적잠재력을 총동원하고 증산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 더 많은 물질적재부를 창조하여야 합니다.》

증산과 절약투쟁은 이미 마련된 생산자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고 내부예비를 남김없이 동원하여 생산을 적극 늘이며 적은 지출로 보다 큰 경제적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사업이다.증산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나라의 경제적토대와 잠재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인민들에게 값눅고 질좋은 소비품을 많이 마련해주어 인민생활을 더욱 높일수 있다.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지금이야말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계속혁신, 계속전진하여 나라의 경제를 새로운 장성단계에로 이행시켜야 할 관건적인 시기이다.우리가 이미 이룩한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경제강국건설을 최대의 속도로 다그쳐나가자면 도처에서 증산절약투쟁을 활발히 벌려나가야 한다.

무슨 일에서나 똑똑한 묘술과 방법론이 있어야 성과를 거둘수 있듯이 증산절약투쟁도 옳은 방도를 찾고 그에 의거하여야 힘있게 전개될수 있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사상적으로 동원되도록 하는것은 증산절약투쟁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대중을 사상적으로 발동시키지 않고 행정실무적으로 진행하여서는 증산절약투쟁의 열풍이 휘몰아치게 할수 없다.최대한으로 증산하고 절약하는것은 근로자들자신의 보다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앞당기기 위한 사업이다.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 대중이 증산하고 절약할데 대한 당의 호소를 사활적요구로 받아들이도록 할 때 그들이 한W의 전기, 한g의 석탄, 한방울의 연유도 귀중히 여기는 마음을 지닐수 있으며 스스로 높은 증산목표를 내세우고 완강하게 투쟁할수 있다.

증산절약투쟁에로 대중을 계속 힘있게 불러일으키자면 정치도덕적자극을 우선시하면서 여기에 물질적자극을 옳게 결합시키는것이 중요하다.증산절약사업에 대한 총화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정치적평가와 물질적평가를 바로하여야 근로자들의 열의를 계속 고조시킬수 있다.

증산절약투쟁을 강화하는데서 주되는 장애물의 하나는 본위주의이다.공장, 기업소들에서 본위주의를 뿌리뽑지 못하면 국가계획규률과 협동생산규률이 문란해지고 막대한 자재, 설비들이 사장되거나 랑비되여 전반적인 인민경제발전에 지장을 주게 된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무엇을 하나 생산하고 건설하여도 국가의 전반적리익을 우선시하고 여기에 복종시키도록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할 때 나라의 경제를 하루빨리 상승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울수 있다.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리는것은 증산절약투쟁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한 중요한 고리이다.

현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이며 현대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야 있는 설비와 로력, 자재로 더 많이 생산하고 건설할수 있으며 투자의 효과성도 높이고 생산을 확대해나갈수 있다.

원료, 자재의 재자원화를 실현하는것은 증산절약투쟁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이다.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린다면 지난 시기 버림받던 페설물이나 페기품도 회수하여 쓸모있는 보물로 전환시켜 생산에 적극 리용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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