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친일매국의 더러운 족보

주체108(2019)년 9월 20일 로동신문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 남조선에서는 제1야당이라고 하는 《자한당》패거리들이 내놓고 친일을 떠들고 《우리 일본》이라는 망언까지 서슴없이 내뱉고있다.온 민족을 격분케 하는 《자한당》것들의 친일망동은 어제오늘에 비로소 시작된것이 아니며 사실상 그 뿌리는 너무도 깊다.

제2차 세계대전후 유럽과 아시아에서는 파쑈전범자들과 함께 여러 나라의 민족반역자들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그러나 남조선에서는 일제의 앞잡이가 되여 매국배족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해온 친일파들이 숙청된것이 아니라 오히려 외세의 비호밑에 머리를 쳐들고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리승만역도는 일제에게 빌붙어 부귀영달을 누리며 나라와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친일매국노들로 《자한당》의 시조인 《자유당》을 조작하였다.이 당 패거리들은 대부분이 일제시기 검사, 판사, 경찰서장, 군수 등을 해먹은 악질친일파들이였다.

장면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2공화국》은 리승만《정권》의 재판이였다.다마오까 쯔도무라라는 일본이름으로 알려진 장면은 《국민정신총동원조선련맹 참사》, 《대동아전쟁대책협의회 참사》노릇을 하며 조선사람들에게 《황국신민화》와 《학도병탄원》을 강요한 친일분자였다.

류혈적인 군사쿠데타로 권력을 찬탈한 박정희역도는 력사에 특등친일매국노로 기록되여있다.왜왕에게 멸사봉공하겠다는 《혈서》를 쓴 역도는 일본륙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당시 조선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일본교육총감상까지 받았다.박정희가 얼마나 친일매국에 환장하였으면 다까끼 마사오로 《창씨개명》한것도 성차지 않아 오까모도 미노루라는 완전한 일본식이름까지 가지였겠는가.

역도가 집권후 가장 매국적인 남조선일본《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일제가 조선민족에게 저지른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을 덮어버리는 희세의 반역행위를 감행한것은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였다.

박정희역도를 본따 총칼로 권력의 자리를 가로챈 전두환역도는 일본과 남조선은 《같은 령토》이고 《운명공동체》라고 아양을 떨고 일본의 과거를 《흐르는 떼목에 실어보내겠다.》는따위의 친일망발을 거침없이 늘어놓았다.

리명박역도 역시 천년숙적인 일본반동들의 앞잡이가 되여 상전의 재침책동을 적극 비호두둔하였다.역도가 섬나라족속들에게 얼마나 삽살개처럼 놀아댔으면 리명박을 만나본 일본의 고위당국자들이 그 친일성에 《정말 놀랐다.》고 혀를 찼겠는가.

특등친일매국노인 애비의 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박근혜역도는 사상 류례없는 친일매국적죄악으로 악명을 떨치였다.역도는 일본반동들과 굴욕적인 회담을 벌려놓고 몇푼의 돈을 받는 대가로 일본군성노예문제의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확약하는 그 어느 선임자도 하지 못한 극악한 매국행위를 저질렀다.

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미래지향적인 관계》니, 《돈독한 신뢰구축》이니 하는 개나발을 불어대면서 남조선 각계가 그토록 반대해온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끝끝내 체결하는 망동을 부리였다.이로써 일본반동들의 재침야욕을 부채질하고 대륙침략의 징검돌들을 놓아주는 용납 못할 역적행위를 저질렀다.

력사는 조선민족의 피와 넋을 깡그리 저버리고 외세를 섬기며 민족을 배반한 대가로 더러운 명줄을 부지해온 추악한 친일매국노들의 정체를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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