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의 자산-혁명적도덕의리
혁명전사의 고귀한 신념과 영예가 함축되여있고 영생의 귀중한 원리가 집약되여있는 칭호인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
이는 그 어떤 직위도 명예도 공명도 바라지 않고 애오라지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실현해나가는 충신에게 고유한 칭호이며 위대한 당의 권위를 옹위하여 심혼을 다 바치는 결사관철의 투사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칭호이다.
그 어떤 직무보다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 불리우는것을 가장 신성하게, 긍지높이 여기는 바로 여기에 자기의 존엄과 영예를 한시도 장군님과 떼여놓고 생각하지 않는 조선의 혁명가들의 숭고한 사상감정이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혁명을 알고 하늘같은 은덕속에 혁명전사의 값높은 삶을 누려온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이 고귀한 영예를 최상의 존엄으로 간직하고 목숨바쳐 고수하는것보다 더 훌륭한 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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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생을 값있게, 영예롭게 살려는것은 누구나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인간의 고유한 미덕이며 사람들을 자각적이며 아름다운 행동에로 추동하는 정신적힘의 원천인 혁명적도덕의리,
도덕의리는 혁명가의 인격을 규정하는 기본징표이다.혁명가는 수령의 혁명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할뿐아니라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닌 참다운 인격의 소유자가 되여야 한다.
혁명의 수령에 대한 숭고한 도덕의리,
이는 단순히 인품에 관련되는 문제이기 전에 혁명전사의 생명, 존엄과 직결된 문제이다.
위대한 장군님을 일편단심 받들어모시는것은 혁명전사들의 마땅한 도리이며 첫째가는 본분이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도덕의리는 어버이장군님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자라난 주체형의 혁명가들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 최고정화를 이룬다.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 일군들은 장군님에 대한 영원한 충정으로 피가 끓고 고결한 도덕의리로 심장이 높뛰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장군님을 사상의지적으로 따르고 도덕의리적으로 받들어야 합니다.》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고결한 도덕의리는 조선의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더없이 귀중한 자산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끝까지 실현하는것, 바로 여기에 장군님의 혁명전사인 우리 일군들의 숭고한 도덕의리가 있다.일군이라면 마땅히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실현하는 사업을 통하여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서의 의리와 본분을 다하여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은덕을 자나깨나 잊지 않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가 되는 선결조건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은덕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며 장군님의 필생의 뜻과 유훈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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