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제23차 총회 진행
9月 30th, 2019 | Author: arirang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청상회) 제23차 총회가 21일 일본 후꾸오까현 후꾸오까시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남승우부의장, 리성철경제국장, 리연남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회장을 비롯한 청상회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허종만의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조국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높이 받들고 나라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반석같이 다지며 자력자강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돌격전을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총회가 진행되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청상회가 조직건설과 애족애국활동을 새로운 단계에로 확고히 올려세워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부흥을 안아오는데서 선봉대가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업총화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는 민족교육지원활동, 경제생활방조사업, 3대애국과업수행을 비롯하여 22기 사업기간에 거둔 성과와 경험에 대해 언급하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추진하여 조직을 애족애국의 성돌로 다져온데 대하여 총화하였다.
청상회의 성스러운 시대적사명감을 깊이 간직하고 유족한 동포사회와 어린이들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모든 조직들이 더욱 분발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총회에서는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회장으로 백규영이 선출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 끝나지 않은 사명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 정치용어해설 : 새시대 농촌혁명
- 패망 80년에 보는 일본의 침로
- 경제협력과 무역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움직임
- 세계상식 : 수에즈운하사건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당대회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며 계속혁신, 련속공격 석탄공업부문이 매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기세차게 내달린다
- 정치용어해설 : 대중의 의식화, 조직화
- 서방의 력사외곡책동에 맞서나가는 로씨야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정치용어해설 : 정치선동
- 총련소식
- 인간적인 모든것을 파멸시키는 황금만능주의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량강도 보천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