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사회적으로 과학기술중시기풍을 세우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높이 들고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현대과학기술을 열심히 배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과학과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있는 오늘날 실력경쟁, 두뇌경쟁의 마당은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가 판가름되는 치렬한 격전장으로 되고있다.
어느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 실력경쟁에서 눌리워 패자가 되면 자기의 존엄을 잃게 되고 나중에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도 지킬수 없게 된다는것이 오늘의 엄혹한 현실이 보여주는 심각한 교훈이다.
현시대와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를 명철하게 꿰뚫어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일찌기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으로 혁명인재, 과학기술인재육성에 관한 주체의 사상리론을 내놓으시고 그를 빛나게 실현해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계승하시여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시였다.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는 전민무장화의 구호를 들고 전체 인민을 그 어떤 침략자도 물리칠수 있게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킨것처럼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높이 들고 전체 인민을 현대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시켜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
길지 않은 이 말을 일군들은 커다란 흥분속에 거듭 외워보지 않을수 없었다.
세계를 둘러보면 인재를 중시하는 정치가도, 인재육성사업에 힘을 넣는 나라도 많다.그러나 과연 력사의 그 어느 정치가가 우리 원수님처럼 전체 인민을 과학기술인재로 키울 그렇듯 원대한 구상을 해보았던가.
이 세상 그 어디에서 찾을수도 들을수도 없는 독창적인 인재육성전략을 제시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형언할수 없는 격정과 환희에 휩싸였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실로 이것은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세계적인 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애국의지가 낳은 웅대한 목표였다.
이 미증유의 구상은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학예술, 과학기술 등 모든 분야에서 인류지성의 최고경지에 서시여 세계를 굽어보시는 절세의 위인,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적능력과 적극성을 굳게 믿으시는 우리 원수님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비상한 결단이며 그이께서만이 빛나게 실현하실수 있는 거창한 위업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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