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대통합》은 보수대파멸로 이어질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의 《자한당》대표 황교안이 《보수대통합》을 떠들며 정계를 소란케 하고있다.
《현 정권의 독선과 오만을 심판하기 위해 범자유민주세력이 힘을 합쳐야 한다.》느니,《좌파정권의 질주를 반대하는 모든 세력들과의 정치적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느니 하며 피대를 돋구고있다.
제 소굴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해 《정치초년생》,《아마츄어》,《얼뜨기》로 몰리우는 황교안이 보수세력 전체의 《통합》을 운운하며 너덜대고있으니 웃기는 일이 아닐수 없다.
망조가 든 역적당의 실상을 가리우고 민심의 규탄시선을 엉뚱한데로 돌리는 한편 어떻게 하나 세력을 확장하여 래년에 있게 될 《국회》의원선거에서 형세를 뒤집어보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지금 《자한당》내부는 드러나는 각종 부정부패행위와 끊임없는 계파간갈등,니전투구식싸움으로 아비규환의 수라장으로 되였다.
여기에 망할놈의 당에 침을 뱉는 민심이 반영된 여론조사결과들은 집권을 꿈꾸는 역적패당을 더욱 불안케 하고있다.
바빠난 황교안패가 인간추물들을 《인재》로 춰올리며 《자한당》에 끌어들인다 어쩐다 부산을 떠는것도 모자라 《대통합》을 운운하며 발악적으로 나오고있는것이다.
그러나 제아무리 구정물에 흙탕물타는 식으로 온갖 어중이떠중이들을 긁어모은댔자 《자한당》의 악취는 더 역해지고 권력이라는 뼈다귀를 차지하기 위한 개싸움질은 더 치렬해질것이다.
오죽했으면 남조선각계는 물론 보수야당들속에서까지 썩어가는 집안문제를 덮어버리고 《흔들리는 지도력》을 만회해보려는 술책이다,뭉쳐보아야 매일 싸움만 할텐데 차라리 모이지 않는것이 낫다는 배격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 지어 《자한당》내에서도 비난이 터져나오고있겠는가.
권력을 위해서라면 세인의 조소와 비난을 자아내는 낯뜨거운짓도 가리지 않는 황교안패거리들이야말로 어리석고 가련하기 짝이 없다.
파쑈독재통치와 반인민적악정,부정부패만을 일삼던 보수오물들을 다시 쓸어모아 초불민심에 기어코 대항하려드는 역적무리의 추태는 지금 각계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남녘땅에 암흑의 시대를 부활시키기 위해 미쳐날뛰는 《자한당》것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황교안과 그 패당의 《보수대통합》놀음은 보수대파멸로 이어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