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9
[정세론해설] : 지구온난화로 초래되는 심각한 식량위기
최근시기 이상기후현상으로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여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의 평균기온이 산업혁명이전에 비해 약 1℃ 높았다.
올해에도 기온상승은 수그러들지 않고있다.지난 7월 세계기상기구는 올해 6월에 유럽과 인디아 등 각지에 열파가 들이닥친 결과 세계의 기온이 올라감으로써 관측사상 가장 더운 6월로 되였다고 발표하였다.기구는 지구온난화가 세계적인 기온상승에로 이어지고있기때문에 보다 심한 열파가 계속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상기후현상은 세계 각지에서 극심한 가물현상과 토지황페화를 초래하고있다.또한 례년에 보기 드문 폭우와 큰물, 태풍을 몰아와 인간생활에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다.
인류의 삶의 터전이 적지 않게 파괴되고있다.
보다 심각한것은 식량위기를 몰아와 인류의 생존을 크게 위협하고있는것이다.
얼마전 유엔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는 지구온난화가 토지에 주는 영향 등을 종합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이번 보고서는 기후변화와 토지리용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52개 나라의 전문가 100여명이 분석한것이다.
보고서에 의하면 대부분지역에서 열파와 같은 이상기후현상의 빈도수와 세기, 기간이 증가한것은 지구온난화의 영향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날로 기승을 부리는 이상기후현상으로 토지들이 못쓰게 되고있으며 강냉이와 밀을 비롯한 알곡들의 수확량이 줄어들고있다.세계인구가 계속 늘어나고있는것을 고려할 때 알곡생산량의 감소는 간과할수 없는 문제이다.
보고서에는 2050년에 가서 알곡가격이 최고 23% 높아질 우려가 있으며 식량부족과 기아의 위험성이 증대될것이라고 지적되여있다.
소말리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비가 매우 적게 내려 심한 가물에 시달렸으며 그로 하여 식량위기가 날로 악화되고있다.이 나라에서 가물로 올해에 들어와 4만 9 000여명의 주민이 먹을것이 없어 고향을 떠났다.
짐바브웨에서는 최근 엘니뇨현상으로 인한 가물로 식량위기가 악화되고있다.지난 7월 23일 세계식량계획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현재 이 나라에서 약 350만명이 극심한 식량난에 시달리고있다.
이로부터 이 나라에서는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있다.
짐바브웨대통령은 어느 한 농업전시회에서 나라의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농업생산을 늘이자면 농사에 현대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고 관개체계를 발전시켜야 하며 농업부문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가물피해를 극복하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고 말하였다.그는 모두가 나라의 식량수요를 자체로 충족시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분투하며 특히 정부의 토지개혁정책에 따라 땅을 분여받은 농민들이 토지를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수확량을 최대한 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적지 않은 나라에서 지구온난화에 대처한 과학연구사업을 활발히 벌려 세계식량위기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 품종육종 및 재배기술을 개발하고있다.
인류가 직면한 식량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노력은 더욱 적극화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긴장해지는 레바논정세
레바논정세가 눈에 띄게 악화되고있다.
계기는 지난 8월 25일에 있은 2대의 이스라엘군무인기의 침입이다.
레바논측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침입한 1대의 무인기는 바이루트남부교외의 상공에서 추락하고 다른 한대는 폭발을 일으켜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의 대중보도쎈터를 파괴하였다.
얼마후 그에 대한 보복으로 히즈볼라흐가 레바논국경과 가까운 이스라엘북부 소도시 아비빔에 있던 이스라엘군차량 1대를 파괴하였다.공격으로 인해 차량안에 있던 이스라엘군인들이 죽거나 부상당하였다.
이스라엘이 침략행위를 더욱 로골화하고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레바논국경부근에서 사는 주민들에게 집안과 야외대피소들에 머물데 대한 지시가 내려가고있다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또한 이스라엘군은 히즈볼라흐의 한 부대에 약 100발의 포탄을 퍼붓고 공격용직승기까지 동원하여 타격하였다.이스라엘수상은 히즈볼라흐에 대한 또 다른 공격을 단행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발표하였다.
날로 격화되는 정세와 관련하여 레바논수상은 국제공동체가 개입하여줄것을 호소하였다.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령공침범행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거의 매일과 같이 이 나라의 령공을 침범하고있다.올해 3월에 공개된 유엔사무총장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기간에 이스라엘군비행기들은 월평균 96.5차의 령공침범을 기록하였다.
이번 사건은 미국의 대이란적대시정책이 극도에 이른 시점에서 발생한것으로 하여 전문가들의 주목을 끌고있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이란의 지원을 받고있는것으로 알려져있는 레바논의 히즈볼라흐를 약화시키고 레바논의 정계로부터 배척받게 하자는데 있다.
올해초 레바논에서는 새 정부가 발족하였다.
싸아드 하리리를 수상으로 하는 30명으로 구성된 민족통일정부가 구성되였으며 여기에는 주요정당들의 대표들이 망라되였다.히즈볼라흐도 3개의 각료직을 차지하였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즉시 반응하였다.새 정부에 히즈볼라흐가 망라되고 그들이 보건성과 같은 중요한 성들을 차지하는데 대해 우려한다는것이였다.
히즈볼라흐는 이스라엘의 강점과 침략으로부터 레바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는것을 중요한 사명으로 여기고있는것으로 하여 내외에 강경파로 알려져있다.특히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이 히즈볼라흐를 조종하고있는것으로 간주하면서 특별한 주의를 돌리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무기시장을 노린 로미사이의 쟁탈전
얼마전 로씨야외무성이 미국이 아프리카나라들을 제재하겠다고 위협하면서 그들에게 로씨야제무기구입을 그만둘것을 강박하였다고 밝혔다.
로씨야련방 군사기술협조국 국장도 국제항공우주전시회 《막스-2019》에서 기자들에게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 로씨야의 무기구입을 중지할것을 요구하여 무질서를 조성하고있다, 이것은 전례없는것이다, 가장 최악의 시기에조차 이런 일은 없었다고 말하였다.
현재 로씨야는 쏘련시기때부터 잠재력을 갖추고있는 군수산업을 더욱 추켜세우고 그에 의거하여 무기시장을 확대하려 하고있다.
일부 로씨야제무기는 미국제무기들에 비해 가격이 눅고 효과적이며 성능이 우월한것으로 인정받고있다.이것은 많은 나라의 눈길을 끌고있다.
현재 동남아시아지역에서는 로씨야제무기구입바람이 불고있다.
윁남 등 여러 나라가 로씨야와 군사분야에서의 협조에 관한 합의를 이룩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2013년-2017년 동남아시아지역시장은 로씨야무기수출총액의 12.2%를 차지하였다.로씨야는 미국을 밀어내며 동남아시아지역의 주요무기공급국으로 등장하고있다.
나토성원국인 뛰르끼예도 로씨야제무기체계를 구입하고있다.
이러한 상황은 미국을 불안하게 하고있다.로씨야가 무기판매를 통하여 미국의 전략적령역과 세력권을 침범하고 무기시장을 확대하면서 영향력을 강화하고있기때문이다.
미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로씨야를 걸고들고있다.
지난 8월 8일 로씨야의 아르한겔스크주에 있는 한 사격장에서는 액체분사식로케트발동기시험이 진행되던중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발생후 미국집권자는 트위터에 미국은 로씨야에서의 미싸일폭발후 많은것을 깨달았다, 우리에게도 그러한 무기가 있다, 물론 보다 향상된것이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것을 놓고 외신들은 미국이 로씨야에서의 사고를 은근히 로씨야제무기에 비한 자국무기의 우월성을 광고하는 계기로 리용하였다고 분석하였다.
외신자료에 의하면 로씨야에 있어서 군수산업분야는 주권수호와 국가발전의 중요한 동력으로 되고있다.
로씨야정부 부수상 보리쏘브는 어느 한 기회에 로씨야가 세계무기시장에서 자기의 지위를 유지하여야 한다, 로씨야는 막대한 액수에 달하는 잠재적인 무기계약문건을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무기수출을 통한 안정적인 수입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전문가들은 무기시장을 노린 로미사이의 쟁탈전이 더욱 격렬해질것으로 전망하고있다.(전문 보기)
올곡식생산목표점령을 위한 2019년 사회주의경쟁총화모임 진행
얼마전 올곡식생산목표점령을 위한 2019년 사회주의경쟁총화모임이 진행되였다.모임에서는 올곡식생산에서 앞장선 단위들의 농사경험과 사회주의경쟁순위가 발표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과학농사열풍을 일으키고 다수확운동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농근맹중앙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에 진행된 2018년 농업부문 사회주의경쟁총화를 계기로 본보기협동농장들과 도, 시, 군, 알곡생산계획이 1만t이상 되는 농장들사이의 2019년 사회주의경쟁을 선포하고 농업근로자들을 불러일으키는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였다.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드높이 떨쳐나선 각지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우량품종의 종자를 적극 받아들이고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원만히 생산하는것과 함께 물원천확보와 두벌농사면적보장에 특별한 주목을 돌리였다.그리고 과학농사방법을 적극 도입하면서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여 지난해에 비해 올곡식생산량을 더 늘이였다.
함경남도에서는 포전마다 진거름과 《신양2》호발효퇴비, 흙보산비료를 더 많이 실어내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면서 농작물비배관리를 짜고들어 밀, 보리를 비롯한 올곡식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룡천군에서는 지난해농사경험에 기초하여 다수확우량품종을 널리 받아들이고 많은 량의 린회토와 질석을 포전에 실어내여 지력을 높이였다.그리고 여러가지 영양액으로 잎덧비료주기를 진행하여 가물과 고온이 지속되는 속에서도 좋은 결실을 안아왔다.
함주군 동봉협동농장에서는 각종 유기질비료를 많이 생산하여 지력을 높이는것과 함께 앞선 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이였다.운전군 운하협동농장에서는 올곡식생산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를 지력제고에서 찾고 많은 량의 유기질비료를 포전에 실어내는 한편 농업과학기술학습을 심화시켜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농작물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도록 하였다.
이밖에도 남포시, 평안북도와 청단군, 금야군,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 태천군 은흥협동농장을 비롯한 다른 도, 시, 군들과 농장들이 올곡식생산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모임에서는 본보기협동농장들과 도, 시, 군, 알곡생산계획이 1만t이상 되는 농장들사이의 경쟁순위가 발표되였다.
사회주의경쟁에서는 함주군 동봉협동농장, 함경남도와 남포시, 청단군과 룡천군, 운전군 운하협동농장이 우승하였다.이밖에도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과 태천군 은흥협동농장, 평안북도, 평안남도, 개성시, 강원도, 황주군, 숙천군, 금야군, 정주시, 안악군 덕성협동농장, 문덕군 룡림협동농장이 평가되였다.(전문 보기)
우리에게는 위대한 어머니당이 있다 -자연의 광란을 이겨낸 인민이 터치는 심장의 목소리-
이해의 9월은 참으로 류다르다.
맑은 가을하늘도 새삼스럽게 눈부셔보이고 드넓은 벌판에 무르익는 곡식도 더욱 풍만하게만 느껴진다.
태풍을 이겨낸 땅에서 일터로 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더욱 씩씩해지고 넘어진 곡식들을 한묶음, 두묶음 일쿼세우는 손길에도 후회나 슬픔은 없다.횡포한 자연의 광란으로부터 우리의 생명, 우리의 재부를 지켜내기 위한 투쟁의 승리자가 된 인민이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며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지난 9월 7일부터 우리 나라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태풍13호는 강한 바람과 무더기비를 동반하여 황해남북도를 비롯한 여러 지방에서 일정한 피해를 발생시켰다.여러 지역에서 초당 25m이상의 센 바람이 불면서 가로수들이 뿌리채 뽑히고 살림집과 건물들의 지붕이 못쓰게 되였으며 농경지가 침수된것을 비롯하여 태풍에 의한 각종 피해를 입었지만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피해방지대책을 세우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 즉시 복구사업에 진입한 결과 태풍피해는 최소화되였다.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힘을 합쳐 피해복구사업에 한결같이 나섰으며 일군들은 현지에서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사업을 지휘하고있다.
피해복구의 앞장에서 땀흘리는 일군들과 군인들의 미더운 모습들을 바라보는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사무치게 안겨오는 영상이 있다.
다가올 태풍13호가 인민의 생명재산에 미치게 될 영향을 두고 그리도 마음쓰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지도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근엄하신 영상이다.
회의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닥쳐오게 될 자연재해의 심각성에 대하여 깨우쳐주시고 태풍13호에 의한 피해를 미리막기 위한 투쟁에로 전당, 전군, 전민을 총궐기시키도록 하시였다.
산과 계곡, 하천, 낮은 지대, 침수위험구역, 산사태의심구역, 지하공간, 붕괴위험건물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찾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기 위한 활동을 책임적으로 시급히 조직할데 대하여 그리도 간곡히 말씀하시며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오늘도 그 영상을 우러르는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린다.그처럼 모든것을 다하여 가꾸시는 인민의 행복, 자신의 한몸을 내대시여 지키시는 수천만 인민의 생명을 조금이라도 위협하는 그 어떤 요소도 용납하지 않으시는 어버이의 심혈과 로고가 어려와서이다.
여러 나라를 휩쓸며 닥쳐오고있는 자연의 광란으로부터 소중한 모든것을 지켜내기 위해 우리 원수님께서는 이 나라의 산과 강, 아름다운 도시며 중요건설장들을 하나하나 더듬어보시였으리라.
어느 산간마을 작은 집과 봄내여름내 가꿔 풍작을 눈앞에 둔 전야, 길가에 뿌리내린 한그루 나무며 한포기 풀마저도 가슴속에 뜨겁게 안아보시며 있을수 있는 모든 상황을 내다보시고 그것을 지키기 위한 방도를 끝없이 모색하시였을 인민의 어버이.
우리 인민의 생명재산을 자신의 피와 살처럼 여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아니시면 그 누가 이렇듯 가장 적절한 시기에 누구보다도 자연재해의 후과를 정확히 분석하고 해당한 대책을 일일이 세워주시랴.
그 현명한 령도가 있어 태풍피해를 막기 위한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이 땅을 휩쓴 자연의 횡포를 성과적으로 물리친 우리 인민이다.
누구나 되뇌여본다.
어머니 우리 당이 아니라면!
자연재해는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나 있다.(전문 보기)
상반년 국토관리사업에서 어느 지역이 앞섰는가 -각지의 국토관리진행정형을 놓고-
당정책관철을 위한 도들사이의 경쟁소식
당의 원대한 국토건설구상을 받들어
조국산천을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키자
올해에도 조국땅 방방곡곡에서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국토관리사업이 힘있게 추진되였다.자기 고장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사회주의지상락원으로 훌륭히 꾸려갈 애국의 마음을 안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도로기술개건과 강하천정리, 해안방조제보강 등을 책임적으로 해제끼면서 국토의 면모를 일신시켜나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토관리사업에 힘을 넣어 우리 조국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꾸려나가야 합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한 우리 당정책이 훌륭한 열매를 맺게 하자면 일군들이 그 관철을 위한 사업을 직접 틀어쥐고 누구보다 앞장에서 헌신분투하여야 한다.
올해에 들어와 지금까지 국토관리와 환경보호사업에서 혁혁한 성과를 거둔 단위들의 현실이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함경북도에서는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50여km의 도로기술개건, 두만강을 포함한 50여km의 강하천정리, 2 200여세대의 살림집과 130여동의 공공건물보수, 17개소의 공원, 유원지꾸리기 등을 통이 크게 전개하여 뚜렷한 실적을 내였다.
새로운 시대정신이 창조된 강원도에서는 6개의 군민발전소건설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주변정리공사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는 속에서도 130여km의 도로기술개건, 18개소에서의 다리건설 및 보수, 강하천정리, 살림집과 공공건물보수, 양어장건설을 비롯한 지표별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라선시에서는 지구별, 단위별사회주의경쟁을 활기있게 벌려 수십리구간의 도로기술개건과 4만여그루의 가로수심기, 수백m의 두만강호안에 대한 장석쌓기, 40여리의 강하천정리, 10여km의 도로포장, 살림집과 공공건물건설 및 보수 등을 성과적으로 해제끼였다.
금야군에서는 대중의 애국적열의를 불러일으켜 전반적인 도로들의 기술상태를 개선하고 강하천정리와 살림집 및 공공건물보수에도 응당한 관심을 돌려 좋은 결실을 보았다.
순천시에서는 면밀한 계획을 세우고 4천여m의 도로를 본보기가 될수 있게 건설하였으며 50여리의 강하천구간도 번듯하게 정리하였다.또한 160여개의 가로등을 설치하고 오수정화장건설을 다그치는 등 국토관리사업전반에서 혁신을 일으켰다.
운산군이 올해에도 국토관리와 관련한 모든 사업을 강하게 내밀어 두각을 나타내였다.가능성과 예비를 찾아내여 도로와 다리건설, 령길폭확장, 강하천정리공사를 통이 크게 벌려나갔다.그리고 군소재지의 곳곳에 우리 나라의 국수인 소나무는 물론 은행나무를 비롯한 20여종에 1만 3천여그루의 나무를 심고 1만여㎡의 새 품종 잔디밭을 조성하여 군의 면모를 또다시 일신시키였다.
재자원화를 적극 실현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함흥시 흥덕구역에서는 오물로 각종 건설용자재와 질좋은 식물성퇴비를 생산하는 오물처리공장을 건설하여 그 덕을 보고있다.
강계시와 평성시, 김책시, 구장군, 동신군, 안변군, 정평군, 운흥군에서도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거리와 마을, 일터를 보다 아름답게 변모시켜나갔다.(전문 보기)
척박하던 두메산골에 염소떼, 젖소떼 흐른다 -강동군 구빈축산전문협동농장을 돌아보고-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제힘으로 흥하는 길을 열어나가자
방문기
사람들은 강동군 구빈리라고 하면 염소기르기를 잘하여 덕을 보는 고장으로 생각한다.척박하던 두메산골에서 오늘은 염소떼, 젖소떼가 흐르고 갖가지 젖가공품을 생산하여 수도의 봉사단위들에 보내주는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취재차를 타고 읍에서 동쪽으로 근 100리정도 달리니 구빈리소재지가 나타났다.아름드리나무가 꽉 들어찬 산발들, 산기슭을 따라 규모있게 들어앉은 농촌문화주택들, 맑은 시내물이 감돌아흐르고 염소떼가 흰구름마냥 흘러가는 한폭의 그림같은 산촌의 풍경이 눈앞에 안겨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잘 리용하여야 합니다.》
구빈리는 주변이 온통 산이고 경사진 돌밭만 듬성듬성 있는 두메산골이다.
이런 고장이 어떻게 오늘처럼 흥하는 삶의 터전으로 전변되였을가 하는 생각이 줄곧 머리속에서 맴돌았다.
소재지입구에서 만난 구빈축산전문협동농장 관리위원장은 우리의 취재목적을 듣더니 단마디로 대답하였다.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잘 리용할데 대한 당의 뜻대로 우리는 염소, 젖소기르기를 꾸준히 하여 오늘은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농장이 되였습니다.》
시원스러운 그의 목소리는 우리의 발걸음을 재촉하게 하였다.산기슭을 끼고 굽이굽이 흐르는 하천을 따라 산언덕에 올라서니 축산제1작업반의 염소우리가 나졌다.
생각했던것보다 그 규모가 작아 실망하는 우리의 마음을 엿본듯 작업반장은 이런 염소우리들이 곳곳에 널려져있는데 농장적으로 근 100개나 있다고 말하는것이다.
《그렇다면 분산사육을?》
그러자 그는 바로 맞혔다고, 큰 우리에서 많은 염소를 기를 때에는 병이 전염되여 무리로 페사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분산사육방법을 도입한 후부터 이런 현상이 없어졌다고 하면서 자기 고장의 지형상특성에도 꼭 맞는 무리별담당관리에 대해 이야기를 펼쳐나갔다.
농장주변의 산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급한 경사지로 되여있다.골짜기들도 좁아 무연하게 펼쳐진 풀판은 찾아보기 힘들다.이런 조건에서 일군들은 관리공 두명이 30마리정도 되는 염소무리를 하나씩 책임지고 관리하도록 하였다.이와 함께 풀판조건에 맞게 작은 염소우리들을 건설하였다고 한다.
그뿐이 아니였다.포전담당책임제를 하듯이 염소도 관리공들이 무리별로 담당하고 관리하니 먹이원천과 로력예비를 합리적으로 리용할수 있게 된것은 물론 전염병을 막는데도 좋았다고, 특히 관리공들의 책임성을 높여 새끼밴 어미염소에 대한 영양관리를 개선함으로써 한배에 2마리이상의 새끼염소를 생산할수 있었다고 하였다.이렇게 무리별담당관리를 하여 해마다 염소마리수는 계속 늘어나 이제는 농장의 년간 젖생산량은 수백t에 이르고 관리공 한명당 한해에 5t이상의 젖을 짠다고 자랑스럽게 말하였다.
농장에서는 염소우리 하나를 건설해도 멋따기식으로 한곳에 집중하여 크게 짓지 않았다고 한다.축산을 해도 제땅에 발을 든든히 붙이고 자기식으로 해나가려는 구빈리사람들의 일본새를 엿볼수 있게 하는 작업반장의 이야기는 들을수록 흥미진진하였다.
흰구름이 내려앉았는가 풀판을 하얗게 뒤덮은 염소떼를 보며 걷느라니 《즐거운 방목길》의 경쾌한 노래가 절로 흘러나왔다.
흥이 나서 방목길을 따라걷던 우리는 염소떼를 몰고가는 관리공들을 만났다.
《우리가 염소를 처음 기를 때만 해도 오늘처럼 이렇게 산마다 염소떼가 흐르리라고 믿었던 사람은 얼마 없었습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다시금 폭로된 일제의 생화학전만행
지난 8월 26일 일본 도꾜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중국에서 감행된 일제의 화학무기사용만행에 대해 상세히 폭로하는 보고서가 발행되였다.보고서를 작성한 일본력사학자의 말에 의하면 증거자료들은 구일본군의 전투보고서에 기초한것이다.
과거 일본이 독가스사용정형을 기록한 자료가 발견되기는 처음이라고 한다.증거자료들가운데는 독가스전부대가 1939년 7월에 중국의 산서성에서 인체의 호흡기를 파괴하고 피부와 점막을 썩게 하는 독가스탄을 대량 발포하는 사진도 있다.
당시 구일본군의 한 부대는 상급으로부터 명령을 받고 재채기를 일으키게 하는 매개물이 장입된 적색탄과 피부에 물집이 생기게 하는 매개물이 장입된 황색탄을 사용하기 위한 계획을 면밀히 세웠다.그에 기초하여 7월초부터 10여일사이에 231발의 적색탄과 48발의 황색탄을 발포하였으며 독가스탄을 사용한 후에는 그 분석자료를 기록하였다.
일제는 히로시마 등지에 독가스생산기지를 꾸려놓고 생산된 독가스를 후꾸오까현으로 수송하여 그곳에서 포탄들에 장입하였다고 한다.
일본의 언론들은 일제가 비밀엄수를 위해 독가스탄들을 은어로 불렀다고 하면서 침략전쟁에서 독가스를 사용한것은 론박할 여지가 없다고 전하였다.
일제가 침략전쟁시기에 감행한 독가스전과 악명높은 731부대의 인체실험만행들을 론증해주는 자료들이 지금도 계속 발굴되고있다.
지난해에만도 일본방위성 방위연구소와 국회도서관에서 일제가 독가스를 리용하여 인체실험을 진행한 구체적인 자료들이 나졌는가 하면 세균무기개발과 그 사용으로 악명을 떨쳤던 731부대의 만행자료들을 폭로하는 영화와 도서가 사실자료들에 기초하여 세상에 공개되였다.일제는 페스트균까지 세균무기로 리용하려고 실험을 진행하였다.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살상률이 높은 독가스와 세균무기개발을 위해 우리 나라와 중국, 로씨야, 몽골 등 여러 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을 비밀리에 끌어다가 생체실험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최근시기 발굴된 자료중에는 세균전부대가 페스트균을 퍼뜨려 2만 6 000명을 감염시켰다는 극비문서를 비롯하여 1936년부터 1945년 5월까지의 기간에 기록된 400여건의 문서자료와 70여건의 음성 및 영상자료들도 있다.
력사의 진실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화학전만행과 함께 감행된 일제의 세균전만행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야만성과 잔인성으로 하여 오늘도 세계인민들의 강력한 규탄과 배격을 받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우주패권을 노린 쟁탈전
얼마전 미국이 우주사령부의 창설을 정식으로 발표하였다.이로써 우주공간에서 벌어지던 대국들간의 각축전은 더욱 심화되게 되였다.
우주공간을 무대로 하여 벌어지는 세력다툼은 어제오늘에 시작된것이 아니다.
지난 세기 80년대에 《별세계전쟁》계획을 작성한 미국은 우주에서의 패권적지위를 차지하기 위해 수많은 자금을 탕진하였다.그러나 이 계획은 리론적으로나 실천적으로 불가능한 계획으로 배척받았다.하지만 미국은 《우주에서의 충돌확대시 우주작전을 진행할 준비》가 되여있지 못하다고 하면서 우주에서의 《방어와 공격》에 필요한 무기개발사업에 계속 매달려왔다.
특히 미국은 중국과 로씨야가 《괴이한 무기들을 우주에 배비하고 그것들의 조준경에 미국을 집어넣으려 하고있다.》, 《자폭공격위성들과 미국위성들을 궤도에서 리탈시킬수 있는 갈구리무기가 장착된 실험위성을 발사하였다.》는 여론을 류포시키면서 우주무기개발사업을 정당화해왔다.
미국은 우주를 군사가들이 반드시 쟁취하여야 할 곳이라고 하면서 제4의 전장으로 정의하고 미싸일방위체계를 배비할 계획까지 작성하는 등 우주에서의 패권적지위확립에 몰두하고있다.
그에 대응하여 중국과 로씨야는 우주의 비군사화와 우주공간에서의 군비경쟁을 방지하기 위한 여러가지 법적, 제도적장치들을 마련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오래전부터 미국과 협력하여오고있는 일본도 2020년에 우주작전대를 신설하기 위한 방위예산을 작성하고 우주공간에 설치할것을 목적으로 하는 신형광학망원경의 개발을 추진하는 등 우주분야에서의 군사능력향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전문가들은 세계의 주요국가들이 우주분야에서 치렬한 경쟁을 벌리고있지만 아직까지는 기본적으로 우주조약을 준수하고있으며 우주에 살상무기를 배치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은 우주패권을 쥐기 위해 지구에서의 군비경쟁을 우주에로 확대시킴으로써 다른 나라들도 여기에 말려들도록 하여 새로운 군비경쟁을 불러오고있다고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이스라엘의 반이란책동으로 긴장해지는 중동정세
얼마전 이스라엘군이 이란의 무인기공격을 저지시키기 위해 수리아령내에 있는 이란대상물들을 공습하였다고 밝혔다.공습후 이스라엘군고위관계자는 저들에 대한 무인기공격계획의 배후에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알 꾸드스군 사령관이 있다고 하면서 이란이 이스라엘군인들과 민간인들을 살해할 목적으로 폭발물을 탑재한 무인기공격을 계획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주장을 부인하였다.
이란의 한 관리는 수리아의 디마스끄부근에 있는 이란대상물들을 공습하였다는 이스라엘의 보도를 거짓으로 일축하면서 이스라엘에는 그러한 공격을 단행할 능력이 없다고 반박하였다.
현재 이란과 미국사이의 대결이 첨예해지고있는 속에 이스라엘은 반이란정책실행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지난 7월에는 이스라엘에 첩보망을 구축하려던 이란의 시도를 《분쇄》하였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란으로부터의 《위협》타령을 계속 늘어놓는 이스라엘의 속심에 대해 여러가지로 분석하고있다.
이스라엘이 미국의 힘을 빌어 지역내에서 이란의 영향력을 결정적으로 약화시키려 한다는것이다.
극도의 령토팽창야망에 들떠있는 이스라엘은 이란을 압살하면 중동에서 패권을 틀어쥘수 있다고 보고있다.이란이 중동에서 무시할수 없는 세력이므로 이스라엘은 이란을 반대하는 일이라면 덮어놓고 개입하고있다.
이스라엘이 만지역에서의 미국주도의 해상안전보장작전에 참가할 의향을 표시한것만 보아도 그렇다.이스라엘의 무분별한 책동에 대해 이란외무성은 유태복고주의정권은 이러한 움직임의 모든 후과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한편 이란문제의 복잡성을 계속 광고하여 이 나라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단행할수 있는 구실을 찾으려 한다는것이다.
이스라엘의 중동지배전략은 철저히 침략에 기초하고있다.이스라엘은 이란을 무력으로 타고앉으려고 획책하고있다.
2000년대에 들어와 이스라엘이 여러 전투기와 핵공격능력을 갖춘 신형잠수함들을 구입한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2008년에는 지중해상공에서 지브롤터해협까지의 장거리비행과 공중급유훈련을 진행하였다.나토의 정보기관들은 이것을 대이란공격의 전주곡으로 묘사하였다.이스라엘군부의 관리들도 훈련이 이란의 핵대상들에 대한 공중타격준비의 한 고리라는것을 숨기지 않았다.2006년에 이스라엘에 의해 일어난 레바논전쟁도 사실상 이란과의 전쟁을 가상한 예비전쟁, 시험전쟁이였다.
하다면 이스라엘이 현 상황에서 이란을 반대하는 전쟁을 독자적으로 단행할수 있겠는가.
이에 대해 외신들은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고있다.
그것은 지금까지의 반이란행위들이 미국의 승인과 비호밑에 감행된것이기때문이라는것이다.
이란-이스라엘대결은 현재 이란-미국대결을 이루는 한 고리에 불과하다고 할수 있다.하지만 그것은 중동평화를 파괴하는데서 무시할수 없는 요인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김정일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려나갈데 대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91(2002)년 9월 8일, 주체92
(2003)년 1월 2일-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리고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민족적전통을 옳게 계승하고 적극 살려나가는것은 민족성을 고수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민족적전통은 민족성에 바탕을 두고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지켜나가자면 자기의 민족성을 고수하여야 합니다. 어느 민족이나 자기의 민족성을 고수하지 못하고 이질화되면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지켜나갈수 없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인민은 근면하고 성실하며 정의감이 강하고 용감하며 의리를 귀중히 여기고 례의도덕이 밝은것으로 널리 알려져왔습니다.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잘 살려야 사람들에게 조선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더 깊이 심어줄수 있으며 민족의 한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깊이 자각하고 잘 수행해나가게 할수 있습니다.
우리 인민의 고유하고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려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입니다. 우리 당은 언제나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구현하며 아름답고 고상한 우리의 민족적전통을 계승발전시켜나가도록 하고있습니다.
민족자주의식과 민족적자존심, 조국애와 민족애는 자기 민족의 우수성을 깊이 간직하고 일상생활에서 민족적인것을 사랑하며 귀중히 여기는데로부터 생겨나는것입니다. 민족성을 귀중히 여길줄 모르고 조상전래의 풍습도 인민들의 생활감정도 모르는 사람은 참다운 혁명가, 애국자가 될수 없습니다.
우리 나라의 대외적환경이 복잡하고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이 우심한 조건에서 우리가 민족적전통을 잘 살려나가지 않으면 사람들이 썩어빠진 부르죠아문화와 생활풍조에 물젖을수 있으며 우리 사회의 건전하고 혁명적인 생활기풍이 흐려질수 있습니다. 우리 인민들이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고수하고 민족성이 강하면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도 막아낼수 있고 그 어떤 이색적인 풍조도 스며들지 못하게 할수 있습니다.
미풍량속을 비롯한 민족적전통을 잘 살려나가는것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벌어지고있는 오늘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섭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하나의 언어와 피줄, 문화를 가지고 한강토에서 수천년동안 살아온 단일민족입니다. 세상에 우리 나라와 같이 고유한 민족성을 가진 단일민족은 없습니다.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외세를 물리치고 우리 민족끼리 조국통일을 실현하려는 통일열의가 높아가고있는 때에 우리가 민족성을 내세우고 민족적전통을 살려나가면 그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전통과 미풍량속을 고수하고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살려나가는데 계속 깊은 주의를 돌려야 합니다. 우리 인민들속에서 민속적으로 전해오는 좋은 관습들에는 민족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정신적풍모와 정서가 반영되여있습니다.
음력설을 비롯한 민속명절을 잘 쇠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 인민들은 예로부터 새해를 맞이하는 명절로 음력설을 쇠여왔습니다.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도 예로부터 음력설을 쇠였습니다. 우리 나라에 양력이 들어오면서부터 음력설을 크게 쇠던 풍습이 점차 없어지게 되였습니다. 양력설을 기본으로 쇠는것은 서양식입니다. 앞으로 양력설은 간단히 쇠고 음력설을 크게 쇠는것을 전통화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는 음력설뿐아니라 정월대보름, 한가위와 같은 민속명절들도 더 뜻깊게 쇰으로써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전통과 생활전통을 잘 살려나가야 합니다.(전문 보기)
불가능을 모르는 일당백공격정신으로 -조선인민군 장명일소속부대에서-
자력갱생의 투쟁본때를 과시하며
단천5호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조선인민군 장명일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이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 단천5호발전소언제와 취수탑공사를 힘있게 내밀고있다.
현재 언제콩크리트치기는 53%, 취수탑공사는 40%계선에 이르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시대의 기수, 돌격대가 되여 당이 부르는 강성국가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며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적극 찾아하여야 합니다.》
부대지휘관들은 발전소건설을 하루빨리 다그쳐 끝낼 목표밑에 군인건설자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화선식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
이들은 예술선전대활동, 직관선전 등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여 대중의 열의를 비상히 앙양시켜나가고있다.
부대의 지휘관들은 공사속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를 좌우안지지대굴착과 타입을 다그쳐 끝내는데서 찾고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는데 큰 힘을 넣으면서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고있다.
이들은 련관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자재보장을 앞세우기 위해 뛰면서 앞선 공법들도 적극 받아들여 맡은 대상공사장마다에서 보다 높은 공사실적이 기록되도록 하고있다.
언제기중기들을 더 설치할수 있는 교각을 일떠세운 군인건설자들이 자재가 보장되는 즉시 언제콩크리트치기를 힘있게 내밀수 있도록 좌우안지지대굴착과 골재확보를 앞세워나가고있다.
우안지지대굴착공사를 맡은 군인건설자들은 고지우에 직사포를 끌어올려 멸적의 포화를 안기던 전화의 용사들처럼 경사급한 비탈길로 착정기를 끌어올려 공사속도를 높이고있으며 산정의 수리개마냥 가파로운 산중턱을 타고앉아 드세찬 함마전을 들이대며 굴착작업을 중단없이 내밀고있다.
신성룡소속부대의 지휘관들은 예비부속품들을 충분히 마련하여 대형기중기와 혼합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가동률을 최대한 높임으로써 좌안지지대굴착과 콩크리트타입에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언제콩크리트치기를 맡은 군인건설자들도 혼합물보장을 앞세우고 합리적인 공법들을 받아들여 하루 최고 900여㎥의 콩크리트타입을 진행해나갔다.
불가능을 모르는 일당백공격정신은 취수탑공사장에서도 높이 발휘되고있다.
취수탑공사를 맡은 군인건설자들은 수십m깊이의 수직갱에서 콩크리트타입을 진행하는데 맞게 공정별협동을 강화하고 공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일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해나가고있다.
아직 해야 할 공사량은 방대하고 애로와 난관도 한두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이곳 군인건설자들은 단천5호발전소건설을 무조건 제기일에 끝낼 불같은 일념안고 공사속도를 계속 높여나가고있다.(전문 보기)
절세위인을 모시여 민족의 전통 더욱 빛난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온 나라 방방곡곡 그 어디에서나 민족의 향기가 그윽히 흘러넘친다.
민족의 넋이 맥박치고 민족적전통이 활짝 꽃펴나는 사회주의 내 조국,
이 땅의 현실을 두고 우리 인민이 커다란 자부심에 넘쳐 가슴깊이 간직하게 되는것은 무엇인가.
열렬한 애국자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우리의 민족성이 훌륭히 고수되고 날로 더욱 개화만발한다는 바로 이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전통을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우리 인민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내려오면서 민족고유의 우수한 문화전통을 창조하고 발전시켜온 슬기롭고 근면한 인민이다.
한 민족의 면모와 사상문화적특질을 보여주는 민족성을 어떻게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가 하는것은 민족의 장래운명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지금도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로 마음달리느라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새겨주신 숭고한 뜻이 뜨겁게 빛발쳐온다.
주체101(2012)년 4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혁명생애를 추억하시며 발표하신 론문에서 이렇게 밝혀주시였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함께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근본원칙이다.우리 수령님께서는 처음으로 사회주의위업을 민족자주위업과 하나로 결합시키고 사회주의건설 전과정이 민족의 우수한 전통과 문화가 꽃펴나는 과정으로 되게 하시였다.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근로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며 민족의 우수성을 살리고 민족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실현해나가는 참다운 인민의 조국, 민족자주의 조국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로작을 받아안으며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민족성을 고수하고 그 전통을 계승발전시켜나가는 사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절세위인의 현명한 령도아래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과 문화가 나날이 빛을 뿌릴것이라는것을 확신하였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일군들에게 하신 말씀이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울린다.(전문 보기)
인민의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당조직들은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여
우리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져나가자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서 당조직들이 대중의 열의를 적극 분출시키는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그러자면 무엇보다도 당일군들이 민심을 잘 알고 그에 맞게 사업을 능숙하게 진행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정권기관, 근로단체조직들은 무슨 일을 작전하고 전개하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의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인민이 바라고 덕을 볼수 있는 일이라면 천사만사를 제쳐놓고 달라붙어 무조건 해내야 합니다.》
당일군들이 민심을 잘 알자면 인민의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왜냐하면 바로 거기에 인민의 지향과 요구가 담겨져있기때문이다.
당일군들은 늘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이 바라는것이 무엇인가를 제때에 알고 그에 맞게 사람들의 마음과의 사업, 감정과의 사업을 잘해나가야 한다.그래야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할수 있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더욱 굳건히 지켜낼수 있으며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쳐나갈수 있다.김정숙군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경험이 이것을 잘 말해준다.
이곳 군당위원회일군들은 늘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의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있으며 그에 기초하여 모든 사업을 조직전개해나가는것을 철칙으로 삼고있다.
민심은 천심이며 세상에 민심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다.
이것을 철리로 간직한 군당위원회일군들은 군중과 허물없이 무릎을 마주하고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을 바라고있는가를 알아보는것을 습성화하고있다.
군중의 의견을 심중히 새겨들은데 기초하여 군당일군들은 군의 어려운 조건과 환경을 이야기해주면서 모두가 떨쳐나 자체의 힘으로 난관을 타개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고있다.하여 인민들이 군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하고있다.
최근시기 수백세대의 살림집들이 새로 건설되거나 개건보수되고 수천㎡의 도로가 번듯하게 포장되였으며 많은 공공건물들이 멋들어지게 꾸려져 군소재지의 면모가 일신되게 된것도 인민들의 목소리에서 일감을 찾고 그 해결을 위하여 조직사업을 짜고든 결과이다.
인민의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문제는 이렇게 중요하다.
당일군들이 인민의 마음의 목소리를 듣자면 자신이 인민의 심부름군이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충복이라는 관점부터 뼈속깊이 새겨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자기를 특수한 존재로 여기게 되고 나아가서는 군중을 깔보게 된다.군중이 아파하는 문제를 자기 일처럼 여기며 함께 아파하는 일군, 군중이 바라는 문제를 풀기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는 일군이 진정한 인민의 심부름군이고 충복이며 그런 일군들만이 진정으로 인민의 마음속에 들어갈수 있다.
강계연필공장 초급당위원회의 일군들이 바로 인민의 충복으로 살고있다.
이곳 초급당위원장에게는 종업원들을 위한 수첩이 있다.(전문 보기)
다양한 생태와 오랜 형성력사를 자랑하는 오가산자연보호구 (1)
유구한 력사와 절승경개로 자랑높은 내 조국
기행
우리가 오가산자연보호구에 대한 기행을 쓰려고 갔을 때에는 아쉽게도 며칠간이나 계속 비가 내리였다.다행히 변덕스러운 북부고산지대의 기후가 그 며칠간에 조금이나마 해빛이 구름사이로 비쳐들게 해주었을뿐이다.
하지만 그것은 오가산기행길을 마친 우리에게 결코 유감으로 남지 않았다.내 나라의 자랑스러운 국보-오가산자연보호구가 안고있는 매력의 독특한 진미는 청명한 날씨의 조명이 없이도 우리 마음을 기쁨과 긍지, 감동과 사랑으로 끝없이 부풀게 하였다.
* *
머나먼 길을 달려 찾아온 우리를 제일먼저 반겨맞아준 사람은 오가산자연보호구관리소 소장인 장순선동무였다.
그는 지금 도와 군당위원회일군들의 적극적인 지도방조밑에 이곳 자연보호구관리소의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소개실, 오가산식물전시관 등 건축물들에 대한 개건공사가 한창 진행되고있다고 하면서 먼저 우리를 종합수목원으로 이끌었다.
종합수목원은 10여년전 위대한 장군님께서 오가산자연보호구를 돌아보시면서 주신 과업을 높이 받들고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오가산식물전시관과 함께 꾸려놓은 학술연구 및 과학지식보급기지였다.
이 종합수목원에 해발 1 200m 높이에까지 분포되여있는 오가산의 나무들이 종별로 다 심어져있다고 하면서 장순선소장은 이렇게 말끝을 흐리였다.
《10여년전 이른아침 위대한 장군님께서 높고 험한 오가산령에까지 오르시였습니다.불편한 몸으로 힘겹게 걸음을 옮기시는 어버이장군님을 우러르며 그때 우린 다 울었습니다.그후 어버이장군님을 다시는 험한 령에 모시지 않고도 오가산의 나무들을 다 보여드릴수 있게 하자고 정성다해 마련했던것인데…》
장순선소장은 원래 잣나무를 심으면 20~30년후에야 덕을 보는것으로 알려져있다고, 그러나 종합수목원을 꾸려놓은 때로부터 9년이 되는 지난해에 이곳에 옮겨심은 잣나무들에서 꽃이 피고 열매가 맺혔다고 축축히 젖어드는 눈굽을 찍으며 말하였다.
종합수목원에 들어선 우리는 하나하나의 나무들을 무심히 볼수 없었다.
주목, 잣나무, 전나무, 이깔나무, 황경피나무, 다릅나무…
오가산식물사전과도 같이 3정보나 되는 구역에 빼곡이 들어찬 그 나무들이 위대한 장군님을 끝없이 그리워하며 오늘도 깨끗한 충정을 바쳐가는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얼굴처럼 안겨왔다.
그 뜨거운 충정이 어려 세월을 앞당겨 나무마다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희한한 광경도 펼쳐지게 된것이리라.
이윽고 우리는 행장을 든든히 차리고 오가산령을 향하여 떠났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가산자연보호구는 형성력사가 오래고 여기에는 희귀한 여러가지 동식물들과 천연원시림이 있는것만큼 잘 보존관리하여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오가산령까지 굽이굽이 뻗은 도로는 무려 20여리나 되였다.
소장과 함께 령으로 오르면서 우리는 오가산과 관련한 가지가지의 사실들에 대하여 듣게 되였다.
오가산은 예로부터 다섯개의 아름다운 봉우리가 태고연한 밀림속에 솟아있다는데로부터 그 지명이 유래되였다.
세계적으로 보면 이름난 원시림들도 거의다 단순림을 이루고있는데 오가산처럼 아한대성식물분포구와 온대성식물분포구의 경계선상에 묘하게 자리잡은 침활혼성원시림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한다.
그런것으로 하여 6 500정보의 면적을 가진 오가산자연보호구에서는 수백종의 식물들이 사이좋게 이웃하여 자라고있는데 여러 나라의 식물학자들이 이 신비하고 독특한 생태를 직접 보고싶어 오래전부터 희망을 전해온다고 한다.
여기 오가산은 사시절이 모두 절승이라고 장순선소장은 자랑하였다.(전문 보기)
언제나 조국을 마음속에 안고 살며 -재일동포들의 생활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은 사회주의조국의 한 부분이며 재일동포들은 어머니조국과 한피줄을 잇고 사는 친형제, 한집안식솔입니다.》
지난 3월 하순 일본 사이다마현에서는 국제체육경기대회가 진행되였다.조국의 체육선수단이 이 경기대회에 참가한다는 소식은 사이다마지역 동포사회를 환희로 들끓게 하였다.우리 선수단은 비행장에 도착할 때부터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동포들모두가 성수가 나서 떨쳐나섰다.
대규모의 환영모임을 마련해주고 축하의 노래춤바다를 펼쳐놓았다.녀맹원들은 호텔식사가 입에 맞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김치를 비롯하여 성의껏 마련한 민족음식들을 매일 날라다주며 친어머니심정을 다하였다.
응원열기는 더욱 뜨거웠다.일본땅에서 보란듯이 경기를 진행하는 조국선수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힘이 솟는다고 하면서 동포들은 대형공화국기와 출전한 선수들의 이름이 새겨진 프랑카드를 펼쳐들고 목청껏 응원하였다.오죽했으면 우리 선수, 감독들이 마치 조국땅에서 경기하는듯 한감을 느끼였다고 말하였겠는가.
선수단이 총련 사이다마조선초중급학교에 초청되여갔을 때 있은 일이다.차에서 내리니 운동장에 서있던 나어린 학생들이 저저마다 고사리같은 손을 내밀며 우리 선수, 감독들의 품에 안겨들었다.그런데 얼마나 오래동안 밖에서 기다렸는지 손들이 모두 차거웠다.우리 선수단성원들이 눈굽을 적시며 그들의 손을 따뜻이 감싸주자 학생들은 《조국이 참 따뜻해요.》라고 뇌이면서 행복의 미소를 지었다.천진란만한 동심이 비낀 이 말속에 언제나 조국을 마음속에 안고 사는 재일동포들의 뜨거운 마음이 어려있었다.언제인가 설맞이공연에서 이역땅에 내릴 땐 차고차던 설눈도 조국에서 맞으니 따스하다고 노래부르던 동포학생들의 모습이 떠올라 우리 체육인들은 뜨거운것을 삼키였다고 한다.
30여년전에도 이 학교에 조국선수단성원들이 찾아온적이 있었다고 한다.그때를 돌이켜보며 당시 나어린 학생이였던 총련 사이다마현 서부지부위원장 리룡태동포는 조국선수들과의 상봉은 재일동포들에게 있어서 조국을 몸가까이 느끼게 해주고 혈육의 정을 나눌수 있게 하는 귀중한 계기라고 하면서 오늘의 이 기쁨을 잊지 않고 이역땅에서 민족의 넋을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하였다.이것이 어찌 그 한사람만의 심정이랴.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외곡하고 헐뜯는 모략보도들이 하루도 그칠새없이 지면과 화면을 어지럽히고 재일동포들을 조국의 품에서 떼여내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이 갈수록 악랄해지고있지만 이역의 아들딸들은 이처럼 태양의 빛발이 찬란한 사회주의조국을 심장속에 안고 살고있다.넋을 주고 뜻을 주고 정과 사랑을 주는 어머니조국을.(전문 보기)
재일조선학교들에 대한 일본의 차별행위에 항의
재일동포들이 8월 30일 일본의 문부과학성앞에서 기자회견과 항의집회를 가지고 재일조선학교를 고등학교지원대상에서 제외시킨 일본당국의 조치를 《적법》이라고 한 일본최고재판소의 판결에 항의하였다.
발언자들은 일본최고재판소의 이번 결정은 불순한 정치적목적으로부터 법의 취지를 외곡한것으로서 조선학교학생들만을 배제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민족교육이 시작된 때로부터 지난 70여년간 일본당국의 탄압이 지속되여온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들은 그러한 차별정책이 오늘도 조선학교들에 대한 보조금삭감과 중단, 유아교육, 보육지원제도에서의 제외 등으로 계속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이번 최고재판소의 결정은 재일동포들의 민족성을 부정하는 용납할수 없는것이라고 하면서 조선학교에서 배우는 학생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련대를 강화하여 싸워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일본최고재판소가 법의 질서를 되찾고 모든 학생들에게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반일, 반《자한당》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국민주권련대가 8월 31일 《모든 초불세력은 단결하여 결사의 각오로 반일, 반자한당투쟁에 떨쳐나서자!》라는 제목으로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역전의 기회만을 노리던 적페세력들이 래년의 《국회》의원총선거에서 《자한당》의 《승리》를 달성하여 현 《정부》를 거꾸러뜨리려 하고있다고 밝혔다.
진보민주개혁세력은 초불투쟁의 완수를 위해 하나로 단결하여 적페세력의 역전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호소문은 주장하였다.호소문은 배에 탄 어린 학생들을 죽음에로 내몰고 부화방탕의 성을 쌓았던 보수적페의 반역에 분노하여 들고일어난 초불은 국민이 주인임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하였다.
사대매국이 《애국》이며 성노예와 강제로동은 돈을 벌려는 자발적행동이라고 떠벌이면서 이 땅을 더럽히는 매국적페세력의 망동에 온 국민이 격분해하고있다고 하면서 호소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민족자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진보민주개혁세력들이여! 서로 협조하고 련대하자!
반일, 반《자한당》투쟁에 불을 달자!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8월 24일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와 관련한 일본과 《자한당》의 망동을 규탄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일본수상 아베가 미국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협정을 파기한것은 선을 넘은것이라고 떠벌였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한국이 력사를 바꾸어쓰고싶다고 생각한다면 그런것은 불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1965년 협정에 관한것》이라는 망언을 늘어놓았다고 사설은 단죄하였다.
사설은 일본이 남조선을 경제보복하는 목적의 하나가 전쟁가능한 나라로 변모시키기 위한것이라고 까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한당》은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를 전면 반대하고있다고 사설은 비난하였다.특히 《자한당》 대표 황교안은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이 아니라 남북군사합의를 파기해야 한다.》,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를 재검토하고 한미동맹과 한미일공조체제복원에 나서야 한다.》는 매국배족적인 망언을 일삼았다고 사설은 규탄하였다.
사설은 과거사를 외곡, 은페하고 군국주의재침야욕을 로골화하는 일본과 사대매국적정체를 드러내는 《자한당》이 치명적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더욱더 치렬해지는 중미무역분쟁
중국이 미국의 추가관세부과조치를 세계무역기구에 기소하였다.
세계무역기구는 성원국들의 무역정책을 정기적으로 심의하고 통제할 권한을 가진다.
한편 미국은 지난 8월 중국을 정식 환률조작국으로 지정하고 국제통화기금을 통해 중국이 불공정한 경쟁으로 얻는 리득을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국제통화기금은 미국딸라를 기준통화로 하여 성원국들의 환자시세를 평가한다.
각국이 기구들이 내릴 판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있다.지금까지 크고작은 수많은 무역분쟁을 중재하며 나름대로의 평가를 내려온 세계무역기구이지만 중미사이에서 이번에는 대응이 쉽지 않을것이라는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그만큼 중미무역분쟁은 규모에 있어서나 치렬성에 있어서 국제사회가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다.
지난 1일 미국은 옷류와 휴대용콤퓨터, 지능형손전화기, 신발, 농산물 등 모두 3 000억US$어치의 중국상품에 15%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조치실행의 1단계에 정식 진입하였다.2단계는 12월 15일부터 시행되게 된다.
이외에도 미국은 현재 25%로 시행중인 2 500억US$어치의 중국상품들에 대한 관세를 30%로 인상할것이라고 밝혔다.결국 미국이 추가관세를 부과한 중국산 대미수출상품은 모두 5 500억US$어치에 달한다.거의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가 부과되게 되였다.
중국은 자국의 합법적인 권리와 리익을 확고히 고수하고 다각무역체계와 국제무역질서를 견결히 수호할 립장을 밝히면서 징벌관세부과조치로 대응해나섰다.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원산지가 미국인 5 000여개 항목의 약 750억US$어치에 달하는 수입상품에 10% 혹은 5%의 추가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또한 12월 15일부터 미국산 자동차와 부분품에 각각 25%, 5%의 추가관세를 부과하기로 하였다.중국은 이미 600억US$어치의 미국산 상품에 최고 25%까지의 각이한 수준의 추가관세를 부과한 상태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중미사이에는 무역협상이 재개될것이다, 무역분쟁고조를 원치 않는다는 등의 보도들이 전해지면서 사태해결을 위한 훈풍이 부는듯 한 조짐이 보였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중미는 최대의 관세전쟁에 돌입하였다.
여기에 일본이 끼여들었다.
최근 일본의 NHK방송은 《중국이 수입하지 않는 미국강냉이 일본이 산다》라는 제목의 보도를 내보냈다.아베가 중국에로의 무역길이 막힌 강냉이 250만t을 비롯하여 70억US$어치의 미국산 농산물을 일본이 추가구입할것을 약속하며 미행정부의 잔등을 긁어주었다는것이다.결국 일본이 중미무역분쟁에서 미국을 익측지원하는것으로 된다.
이런 속에서 미행정부는 중국에 있는 미국기업들이 자국으로 돌아올것을 지시하였다.(전문 보기)
당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정신을 받들고 태풍피해를 하루빨리 가시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당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전당, 전군, 전민이 떨쳐나 태풍피해복구전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드높은 혁명적기상과 애국적헌신성에 의해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피해지역들에서 태풍피해가 하루가 다르게 가셔지고있다.
여러 피해지역에 대한 전력공급 회복
전력공업부문에서
태풍피해를 한시바삐 가시는데서 자기들이 맡고있는 무거운 책임을 명심한 전력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지금 격렬한 피해복구투쟁을 벌리고있다.
전력공업성에서는 피해가 심한 송배전망에 대한 복구에 기본력량을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 선로들은 신속히 복구하여 해당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도록 조직과 지휘를 면밀히 하였다.
현장을 차지한 전력공업성과 아래단위 일군들은 화선지휘관의 자세에서 피해복구전투를 혁명적으로 지휘하고있다.
봉산군일대에 달려나간 여러 단위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공사시간을 단축할수 있는 방도들을 찾아 실천하여 송전망복구작업을 지난 10일 밤까지 결속하였다.
해주시와 신원군, 청단군, 벽성군, 강령군, 연안군을 포괄하는 송배전계통에 대한 복구를 맡은 로동계급도 견인불발의 투쟁을 벌려 일자리를 크게 내고있다.
결과 곡창지대인 황해남도의 여러 피해지역에 대한 전력공급이 시작된데 이어 전력공급이 회복되는 지역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전국의 여러 피해지역으로 달려나간 각지 송배전단위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인민경제의 기본동력인 전력을 신속히 공급하기 위한 철야전투를 벌리고있다.
전력공업성에서는 련관단위들과 협동하여 강재와 전선, 애자를 비롯한 자재들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하여 공사속도를 높이게 하고있다.
피해복구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모두가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 해제낌으로써 태풍이 지나간 후 이틀동안에만도 전국적인 범위에서 수십개의 송배전선로에 대한 복구작업을 기본적으로 끝냈다.그리하여 각지의 여러 피해지역에 대한 전력공급이 회복되였다.
지금 전력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태풍피해를 완전히 가시기 위하여 순간도 탕개를 늦추지 않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고있다.
본사기자 명춘길
전차선, 통신선전주복구 결속, 철길복구 추진
철도운수부문에서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태풍피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이번 태풍으로 신증산역-돈산역, 대흥역-무학역, 연평역-연암역, 상통역-상평역구간 등에서 로반이 류실되였으며 평양철도국관하 철길연선의 수십개소에서 전차선, 통신선전주들이 넘어졌다.하기천역-삼거역구간에서는 철다리의 여러개 기둥, 보가 떠내려갔다.
당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태풍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전화의 나날 전시수송길을 열어가던 그 정신과 기백으로 파괴된 구간들을 신속히 복구정비해가고있다.
철도성에서는 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종합한데 기초하여 로력조직을 짜고들고 필요한 자재와 설비보장을 적극 따라세우고있다.
성과 철도국, 분국의 책임일군들이 피해지역현장에서 이신작칙하면서 화선식정치사업으로 로동자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성적으로 피해가 제일 심한 함흥철도국에서 복구전투가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전문 보기)
-황해북도에서-
-함경남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