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옹호하고 부강번영을 안아오기 위해 맡겨진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것이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담화 발표-

주체109(2020)년 1월 25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우리 당의 혁명적로선을 지지하여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이 2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소식을 커다란 감격과 격동속에 접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조국인민들의 과감한 정면돌파전에 보폭을 맞추어 새로운 승리의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해 힘차게 떨쳐나선데 대해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혁명적로선은 전체 조국인민이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끝까지 수호하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주체위업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진로를 밝힌 불멸의 대강이라고 담화는 밝혔다.

담화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보고에서 대화타령을 하면서도 우리 공화국을 완전히 질식시키고 압살하려는 미국의 본심과 이중적행태를 낱낱이 까밝히시고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적들의 제재봉쇄책동을 총파탄시키기 위한 정면돌파전을 강행할데 대해 천명하시였다고 격찬하였다.

여기에는 그 어떤 돌풍이 몰아쳐와도 시련과 난관을 뚫고 우리의 힘, 우리의 식으로 보란듯이 사회주의강국의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앞당겨 실현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 백절불굴의 백두산공격정신이 맥박치고있다고 하면서 담화는 력사적인 전원회의에서 천명된 혁명적로선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담화는 부당한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엄중한 단계에 이르게 한 미국이 최근에만도 특수정찰기를 오끼나와 가데나미군기지에 배치하였으며 《시어도 루즈벨트》호핵항공모함타격단을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향해 출동시켰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은 정치군사적, 경제적도발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할수 있다고 오판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자력갱생과 제재와의 대결로 압축된 오늘의 대결전에서도 우리 조국이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심과 락관,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과감한 정면돌파전에 노도와 같이 떨쳐나선 조국인민들과 숨결과 보폭을 같이하여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폭로규탄하는 투쟁에 용약 떨쳐나 어머니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옹호하고 부강번영을 안아오는데서 자신이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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