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업의 중핵중의 핵

주체109(2020)년 1월 30일 로동신문

 

사상이 없이는 당이 태여날수도 존재할수도 없으며 사상사업과 동떨어진 혁명투쟁이란 있을수 없다.

사상에 의하여 지켜지는것이 혁명의 명맥이며 사상의 힘으로 전진하는것이 혁명이다.

이것은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혁명사가 확증한 철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입니다.》

우리 혁명이 전진해온 로정은 결코 탄탄대로가 아니였다.

그 길에는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하고 물러앉을 혹독하고 위험천만한 격난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 혁명은 사상의 힘으로 그 모든것을 과감히 이겨내며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억세게 전진해왔다.

혁명령도의 전기간 주체의 사상론을 틀어쥐고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만사를 해결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당은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워 혁명의 승패와 진퇴를 판가리하는 시련의 고비를 혁명의 일대 고조기로 전환시켰으며 우리 혁명은 사상사업에서 전환이 일어날 때마다 큰 산을 하나씩 넘어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적수공권으로 시작한 조선혁명에서 유일무이한 무기는 위대한 혁명사상이였다.

돌이켜보면 정규적인 무력도, 국가적후방도 없는 속에서 시작된 조선혁명의 초행길에서 우리 혁명의 1세들은 사상의 힘으로 동지를 얻고 무기도 해결하였으며 사상의 힘으로 제국주의강적들을 타승하고 부강한 사회주의를 건설하였다.

세상에는 우리 혁명과 같이 첫걸음부터 자기의 확고한 지도사상을 가지고 시작한 혁명, 사상을 위대한 투쟁과 변혁의 강력한 힘으로 전환시킨 혁명은 없다.

사상사업을 조금이라도 늦추면 사람들의 혁명의식이 마비되고 나중에는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지켜낼수 없다는것은 이전 동유럽의 사회주의나라들이 남긴 피의 교훈이다.

사상정신력만 강하면 이 세상에 두려운것이 없으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킬수 있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밑에 혁명의 머나먼 길을 헤쳐온 우리 인민이 심장깊이 간직한 철의 진리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들어 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우실 웅지를 안으시고 이 땅우에 사상전의 포성을 세차게 울려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사상사업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날의 말씀이 뜨겁게 메아리친다.

당사상전선에 먼저 불을 지피고 사상사업의 화력을 강화하여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위한 우리 혁명의 진군속도를 비상히 높여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전당이 선전원, 선동원이 되고 모든 일군들이 다 정치사업을 하여야 하겠다고 하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사상전선이 들끓는것만큼 대중의 정신력이 폭발하며 인민이 일떠선것만큼 혁명이 전진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제2차 전국당초급선전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력사적인 서한에서도 국가발전의 근본원천은 인민의 창조력이며 혁명의 전진동력은 인민대중의 정신적힘이라고 하시면서 사상사업은 우리 당사업의 중핵중의 핵이라고 천명하시였다.

사상사업은 당사업의 중핵중의 핵!

여기에는 사상의 위력으로 우리 혁명의 전진을 가속화해나감으로써 보다 큰 승리를 안아오시려는 절세위인의 철의 신념과 의지가 세차게 맥박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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