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전의 힘찬 포성을 울리며 새로운 승리에로
정치사상강국의 필승의 기상이 날이 갈수록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이 땅 그 어디서나 위대한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과 전략, 실천강령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사상전의 불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다.
정치사업무대를 들끓는 전투현장으로 옮기고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로 대중을 당의 사상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총동원전에로 과감히 불러일으키고있는 각지의 당조직들과 일군들, 화선식경제선동의 힘찬 북소리로 일터마다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도록 적극 떠밀어주고있는 중앙과 지방의 예술단체, 기동예술선동대들, 올해에 당정책관철의 척후대,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부대의 용용한 기상을 더욱 남김없이 과시하도록 사상공세를 드세게 들이대고있는 청년동맹조직들…
력사의 모진 시련과 도전을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열풍으로 밀어내며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는 내 조국의 자랑스러운 현실,
이는 사상전의 위력으로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의 뚜렷한 시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대를 개척하고 혁명을 전진시키는 힘은 인민대중에게 있으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은 다름아닌 사상의 힘, 정신력입니다.》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조선혁명의 어제와 오늘, 밝은 래일이 응축되여있는 참으로 뜻깊은 말씀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러하시였듯이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고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령도의 나날들을 어찌 격정없이 되새길수 있으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3(2014)년 2월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를 전례없이 큰 규모로 조직하도록 하시였다.
지금도 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사상사업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정에 넘치신 모습이 뜨겁게 어려온다.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당사상전선에서 획기적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께서 제시하신 불멸의 대강을 받아안고 위대한 김정은시대 우리 당사상사업의 획기적인 전환기, 새로운 격동기를 펼쳐갈 열기로 대회장은 세차게 끓어번졌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신심과 용기에 넘쳐 항일유격대식으로 배낭을 메고 들끓는 전투장들에 달려나가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맹렬히 들이댈 맹세로 가슴끓이던 대회참가자들의 모습이 눈앞에 어려오는것만 같다.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 당사상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이룩하려는 당사상일군들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만방에 과시한 대회합이였으며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강화발전에 또 하나의 력사적인 리정표를 마련한 획기적인 사변이였다.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한다.
사회주의의 위력은 본질에 있어서 사상의 위력이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
이렇듯 숭고한 뜻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끊임없이 이어가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우에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이 꽃펴났던가.
사상이 강하고 군대가 강하면 이 세상 무서울것이 없다고, 적들과의 대결은 불과 불의 대결인 동시에 사상과 신념의 대결이라고, 그렇기때문에 자신께서는 사상사업을 직접 틀어쥐고 거기에 심혈을 바치고있다고 하신 일화, 비행사들의 훈련을 지도해주시며 적들과의 대결은 사상과 신념의 대결, 담력과 배짱의 대결이며 사상만 강하면 타승하지 못할 적이 없다고 힘과 용기를 안겨주신 이야기, 어느 한 공장을 찾으시여 종업원들의 사상정신상태가 어떤가에 생산목표를 수행하는가 못하는가가 달려있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동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가르쳐주신 사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심장속에 영원히 품어안고 살아야 할 숭고한 정신이며 온 세상 금은보화를 다 준다고 해도 절대로 바꾸지 말아야 할 제일 귀중한 정신적재보이라고,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안고 살면 세상에 무서울것도 없고 못해낼 일도 없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은 또 얼마나 천만의 심장에 세찬 불을 지펴주었던가.(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