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힘을 굳게 믿고 승리를 향해나가는 주체조선의 공격정신 -국제사회계의 반향-

주체109(2020)년 2월 2일 로동신문

 

《최악의 조건과 환경속에서 생존 그자체가 기적인 조선이 달성하는 눈부신 성과들은 적대세력들에게 심대한 타격으로 된다.

지구상에 제재라는 말이 생겨난이래 조선만큼 극단적인 제재와 봉쇄속에서 살아오고 완강히 돌파해나가는 나라는 없을것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지향한 조선의 발전로정은 이 나라가 결코 제재에 굴복할 나라가 아니라는것을 실증해준다.》

이것은 네팔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의 글이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소식에 접한 광범한 국제사회계는 부닥치는 난관도, 겹쌓이는 시련도 두려움없이 과감히 뚫고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강용한 기상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있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나우로즈》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정면돌파전을 강행할데 대하여 천명하시였다.

그이께서 정면돌파전의 기본전선을 경제전선으로 정하신것은 인민들을 행복하게 살도록 하는것이 궁극의 목표이기때문이다.

또한 강력한 국방력을 마련한 조건에서 경제문제만 해결하면 적대세력들의 제재봉쇄책동은 총파산을 면치 못할것이기때문이다.

아랍사회부흥당 중앙지도부는 정면돌파전에 관한 사상과 로선은 사회주의승리를 앞당길수 있게 하는 정당한 사상이며 로선이다,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면서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승리를 향해 나가는 주체조선의 공격정신을 열렬히 찬양한다고 성명하였다.

전원회의는 그 어떤 곤난앞에서도 굴할줄 모르는 조선인민의 자강력을 더욱 발양시켜 사회주의조선의 찬란한 새 력사를 펼치시려는 김정은동지의 의지를 보여준 력사적인 회의였다고 하면서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 제1비서는 이렇게 피력하였다.

조선인민이 이룩한 경이적인 성과들은 전적으로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정면돌파전은 자기 국력에 대한 확신에 기초하고있다.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계속 강화해나가기 위한 조선로동당의 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는 한 조선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다.

주체사상연구 베네수엘라전국협회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는 조선의 사회주의건설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전원회의를 통하여 다시한번 절감하게 되는것은 조선인민이 참으로 탁월하고 위대하신 김정은동지를 령도자로 높이 모시고있다는것이다.

제국주의세력의 장구하고도 가혹한 압살책동속에서도 끄떡없이 승리를 향해 돌진해나가는 조선인민의 불굴의 투쟁정신에 탄복하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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