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주체109(2020)년 2월 9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창건 72돐을 맞이한 인민군장병들과 온 나라 인민들은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주체조선의 영원한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뜻깊은 건군절에 즈음하여 전국각지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아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으로는 조선인민군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주체혁명위업완성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을 안은 군중의 물결이 뜨겁게 굽이쳤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에는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탁월한 군건설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빈터우에서 자력건군의 대업을 실현하시고 우리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되새기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인민무력성, 인민보안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평양시내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에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인민군장병들과 각지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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