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감염자 계속 증가

주체109(2020)년 2월 29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28일 하루동안 571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하였다.이로써 확진자는 총 2 337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과 오후에 각각 256명, 315명 추가로 확인되였다고 밝혔다.

오후에 추가로 확진된 감염자들은 대구 265명, 경상북도 15명, 부산 2명, 대전, 남조선강원도 각각 1명, 울산, 경상남도 각각 3명, 경기도 6명, 충청남도 19명이다.

울산 현대자동차공장은 27일 직원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로 확진되여 공장가동을 중단하였다.

남조선당국은 대구교회에서의 대대적인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와 관련하여 신천지 교인 1 638명을 대상으로 격리조치를 취하고 검사에 림해야 한다고 밝혔다.서울시당국은 이번 대규모감염사태를 일으킨 신천지교회가 방역조치에 제대로 응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고의적인 살인행위로서 총회장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경찰청은 전지역에서 마스크류통질서교란행위, 마스크긴급수송위반행위, 마스크재판매행위 등이 만연되는것을 막기 위한 특별단속팀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한편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급격히 증가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남조선을 경유한 려행자들에 한하여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나라는 27개로, 입국절차를 강화한 나라는 25개로 늘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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