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감염자, 사망자 계속 증가

주체109(2020)년 4월 2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1일 0시기준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101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모두 9 887명으로 늘어났다.

의료기관, 교회 등에서 집단감염현상이 나타났다.

추가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서울인 경우 24명으로서 그 대부분은 만민중앙교회에서의 집단감염과 해외류입 등에 의한것이라고 한다.

경기도에서는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한꺼번에 8명이 확진받은것을 비롯하여 23명이 발생하였다.

대구에서도 료양병원들과 제2미주병원 등에서 감염자들이 잇달아 나오면서 20명이 추가되였다.

이밖에 인천과 광주, 부산, 경상남북도와 충청남도, 남조선강원도에서도 비루스감염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되여 모두 165명이다.

3월 31일 0시기준으로 162명의 사망자가운데서 80살이상은 50.62%에 달한다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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