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3rd, 2020
론설 :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
우리 공화국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 이 말속에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값높은 삶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의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비껴있으며 더욱 휘황찬란할 우리 공화국의 밝은 미래가 기약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국가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들은 당과 국가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인민은 사회주의국가의 뿌리이고 지반이며 그 발전의 직접적담당자이다.그런것만큼 인민적인 정치리념을 내세우고 국가활동에 일관하게 구현해나가는것은 사회주의국가의 흥망을 좌우하는 근본요인으로 된다.
우리 공화국은 가장 인민적인 정치리념인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정치리념이다.인민대중제일주의에는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는 주체의 혁명철학이 구현되여있고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끝까지 실현하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투철한 립장이 반영되여있다.우리 공화국이 국가다운 진면모에 있어서나 그 양양한 전도에 있어서 그 어느 나라도 견줄수 없는 위대한 나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기때문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은 우선 당과 국가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데서 표현된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권의 존재방식이며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근본핵이다.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가 혁명적당풍, 국풍으로 확립된 이 땅에서는 인민의 락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찬 포성이 울려퍼지고있다.
우리 당과 국가의 제일가는 중대사는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이며 모든 정책은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하여 작성되고있다.인민의 리익과 편의가 최우선, 절대시되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현실이다.준엄한 시기에도 천신만고를 다하여 인민의 안녕을 억척같이 사수하며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거창한 사업을 중단없이 내밀고 인민의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억만금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이는 우리 당과 공화국이야말로 우리 인민의 위대한 어머니이며 참다운 인민의 나라이다.《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에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립장이 응축되여있다.
국가사회생활전반에서 인민적인것, 대중적인것이 우선시되고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사소한 요소와 행위에 대하여서도 절대로 융화묵과하지 않는것이 우리 당과 국가이다.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강도높은 투쟁을 벌려나가는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국가존립의 초석인 일심단결은 백방으로 다져지고있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전으로 일관시켜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을 막기 위한 선제적이며 물샐틈없는 비상방역조치가 취해지고 수도의 명당자리에 현대적인 평양종합병원이 건설되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적성격과 본태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우리 국가는 영원한 인민의 삶의 보금자리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은 다음으로 인민들이 당과 국가에 자기의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데서 표현된다.
많은 나라들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표방하지만 인민들이 자기들의 운명과 후대들의 미래를 의탁하는 국가로는 되지 못하고있다.인민들이 심장으로, 온넋으로 따르고 받드는 국가는 불패이다.
당과 국가의 로선과 정책을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훌륭한 풍모이다.부강조국건설의 년대들에는 우리 인민의 애국의 진한 피와 땀이 뜨겁게 슴배여있다.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책동과 생존을 위협하는 어려운 시련속에서도 당의 로선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결사적으로 관철한 우리 인민이 있었기에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이 갖추어지고 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다.(전문 보기)
빛나는 시대어 :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우리 나라를 최단기간내에 세계적인 인재강국으로 빛내이며 부강조국건설의 기둥을 굳건히 세우기 위한 우리 식의 독창적인 인재육성전략을 반영한 시대어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를 과학기술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기 위하여서는 인재를 중시하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여야 합니다.》
인재양성은 어느 나라나 특별히 힘을 넣고있는 분야이다.지금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는 인재양성을 국가전략작성과 집행의 최우선적과제로 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한 길을 나름대로 모색하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의 범위에까지 미치지 못하고있으며 더우기 모든 사람들을 현대과학기술로 무장시키는 문제에 대하여서는 생각조차 못하고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이는 원대한 포부와 필승의 신심드높이 우리의 전략과 원칙, 우리의 힘과 기술로 조국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주체의 혁명적당,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쳐나가는 위대한 우리 당만이 내세울수 있는 투쟁목표이고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하에서만 실현할수 있는 가장 인민적이고 혁신적이며 주체적인 교육전략, 인재전략이다.
이 전략에는 지난 시기 전민무장화의 구호를 들고 전체 인민을 그 어떤 침략자도 물리칠수 있게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킨것처럼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높이 들고 전체 인민을 현대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시키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의도가 담겨져있다.
결코 모든것이 풍족하고 무엇이 남아돌아가서 이 길을 선택한것이 아니다.오늘날 진정한 강국은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이며 인재들의 역할에 따라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가 결정되기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이 누구나 다 고등교육을 받을수 있고 일생동안 배울수 있는 훌륭한 교육체계와 환경을 마련하여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할데 대하여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온 나라에 과학기술중시기풍이 더욱 철저히 확립되고 전민과학기술인재화가 힘있게 추진되고있는것은 진정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것이다.
오늘 우리 당은 전체 인민이 전민과학기술인재화구호를 철저히 관철하여 과학기술의 주인,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가 되게 함으로써 현대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한 인민의 무한대한 창조력에 의거하여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울것을 요구하고있다.
높은 과학기술로 당을 받들자, 이것이 우리모두의 사업과 생활의 확고한 신조로 되여야 한다.누구나 순간도 사색을 멈추지 말고 모르는것은 배우고 아는것은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하여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한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우리 조국과 민족의 영원한 존엄과 승리, 강성번영을 위한 중대사라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혁명적인 사상정신과 현대과학기술을 겸비한 유능한 실력가, 쓸모있는 인재로 튼튼히 준비해나갈 때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는 더욱 앞당겨지게 된다.(전문 보기)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강군의 기질을 힘있게 과시
결사관철의 정신, 대중적영웅주의로 단천발전소건설을 다그친다
단천발전소건설에 참가한 군인건설자들이 혁명군대의 기질과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하며 드세찬 공격전을 들이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장병들은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주요전구마다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강군의 위력을 계속 떨치며 대고조진군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단천5호발전소 언제건설장과 단천1호발전소 물길굴건설장 등 이르는 곳마다에서 우리의 미더운 군인건설자들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위훈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조선인민군 장명일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이 공사량이 방대한 단천5호발전소 신홍언제건설을 계속 빠른 속도로 내밀고있다.
이들은 지난 3월 중순부터 올해의 본격적인 콩크리트타입공사에 진입하였다.
공사량은 방대하고 부족한것도 한두가지가 아니였지만 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마다에서 위훈떨치던 그 기세로 좌안과 우안의 굴착공사를 선행하고 합리적인 공법을 받아들이면서 공사속도를 부단히 높이였다.
특히 부대에서는 올해의 본격적인 공사계절에 콩크리트타입실적을 최대로 올릴 대담한 작전을 펼치고 일별공사목표를 더 높이 세운데 맞게 부대별, 구분대별사회주의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켰다.
골재운반을 선행시키고 선별기, 혼합기, 언제기중기 등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면서 4월에 이어 5월에도 또다시 한달동안에 1만 수천㎥의 콩크리트타입실적을 기록하였다.하여 5월말까지 언제 총공사량의 80%를 해제끼는 위훈을 창조하였으며 6월에 들어와서도 공격속도를 늦추지 않고있다.
지난 3월까지 50%계선에 머물러있던 언제공사실적을 석달도 안되는 기간에 부쩍 끌어올린 이 성과속에는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혁명군대의 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떨치려는 부대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의 비상한 공격정신이 비껴있다.
조선인민군 리영식소속부대는 단천1호발전소건설에서 어렵고 힘든 여러 대상과 수천m의 물길굴공사를 맡고있다.하지만 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은 희천전선의 맏아들로 이름떨쳤던 근위부대의 영예를 단천발전소건설장에서 더욱 빛내여갈 자신만만한 투지에 넘쳐 년초부터 총돌격전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켰다.(전문 보기)
필승의 원천-혁명적락관주의
여기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자랑찬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으로 들끓는 평양종합병원건설장이다.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손으로 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사회주의강국의 그날을 기어이 앞당겨올 전체 인민의 불굴의 기상인양 힘차게 나붓기는 붉은기들, 하루빨리 인민의 병원을 훌륭히 건설할 건설자들의 불타는 열망을 그대로 엿볼수 있게 하는 전투적구호들과 표어들…
건설장을 들었다놓는 경제선동의 메아리는 또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쿵쿵 울려주는것인가.
정녕 평양종합병원건설장의 벅찬 숨결, 여기 건설의 격전장에서 힘차게 울리는 동음이야말로 승리를 향하여 질풍노도치는 사회주의 내 조국의 억센 기상그대로이다.
바라볼수록 생각도 깊어진다.
남들같으면 하루아침에 물러앉았을 혹독하고 위험천만한 격난속에서도 우리 혁명은 무엇으로 하여 이렇듯 승리의 한길로 한치의 드팀도 없이 억세게 전진하고있는것인가.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오직 승리만을 알게 하고 보다 높은 목표를 향해 억세게 전진하게 하는 힘의 원천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이에 대한 대답을 우리는 여기 건설장에서 충성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한 일군의 진정어린 목소리에서 찾는다.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저기 만수대언덕에서 우리를 바라보시고 위대한 당의 믿음의 손길이 우리를 떠밀어주고있다고 생각하니 철야전도 결코 성차지 않습니다.》
그렇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오늘의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과 락관으로 충만된 우리 조국의 들끓는 현실,
그것은 승리를 굳게 믿고 래일을 확신하는 인민만이 안아올수 있는 경이적인 기적인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적락관주의는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를 확신할 때 가지게 됩니다.》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에 대한 확신인 혁명적락관주의!
이는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굳게 자리잡은 드놀지 않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다.그것은 결코 저절로 형성된것이 아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고 혁명의 머나먼 길을 걸어오면서,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면서 우리 인민이 천연암반마냥 굳게 간직한 철석의 신념이다.
혁명적락관주의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전의 그 나날로부터 간직하고계신 드팀없는 신조였다.
그이께서는 혁명생애의 전기간 언제 한번 비관이나 동요를 모르시며 혁명앞에 겹쌓이는 모진 시련과 난관을 언제나 맞받아 뚫고오시였다.(전문 보기)
성스러운 주체혁명사와 더불어 영생하는 충신들 : 티없이 깨끗한 충실성을 지닌 참된 전사 -혁명투사 지태환동지의 한생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모셔진 사진문헌들은 영광스러운 항일혁명투쟁사가 응축되여있는 우리 혁명의 고귀한 재보이다.
만단사연을 전하며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소중한 그 사진문헌들에는 항일혁명투사 지태환동지의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빛나는 위훈도 깃들어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선렬들이 보여준 수령님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고결한 혁명정신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있으며 그들이 세운 불멸의 투쟁업적과 위훈은 오늘도 조선혁명을 떠밀어주는 고귀한 밑천이 되여 길이 빛나고있습니다.》
지태환동지는 주체20(1931)년 봄부터 혁명투쟁에 참가하였다.그후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하여 여러 습격전투와 유격구를 보위하기 위한 방어전투들에 참가하여 영웅적으로 싸웠다.
그는 주체25(1936)년 겨울부터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에서 후방일군으로 활동하면서 부대의 후방조건보장을 위하여 피타는 노력을 기울이였다.
지태환동지는 사령관동지의 사상과 의도를 관철하는 길에서 물불을 가리지 않았다.
보천보전투와 구시산전투직후 장백현의 지양개등판에서는 전승을 경축하는 군민련환대회가 진행되였다.
군민련환대회가 끝날무렵 세개 부대가 함께 만난 기념으로 사진을 찍게 되였다.4사에 사진기가 있었던것이다.그러나 요청자는 많고 사진종판은 적은것으로 하여 대원들의 요구를 다 충족시킬수는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린 대원들이 사진을 더 찍고싶어하는 광경을 보시면서 큰 충격을 받으시였다.사진에 대한 대원들의 갈망이 마음에 몹시 걸리시였다.
그날 숙소에 돌아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몇몇 지휘관들에게 어린 대원들이 사진을 찍고싶어 4사의 사진사를 따라다니면서 시중을 들어주던데 우리도 사진기가 한대 있기는 있어야겠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깊이 새긴 지태환동지는 사진기공작사업에 달라붙었다.
적들이 주민들의 거민증을 내고 주민등록을 하는데 쓸 사진을 찍으려고 20도구경찰분서에 사진기 한대를 가져다놓았다는 정보를 입수한 그는 19도구 구장이였던 리훈과 함께 장시간동안 사진기를 빼내기 위한 묘책을 토론하였다.
그리하여 사진기는 경계가 삼엄한 20도구경찰분서로부터 19도구에 있는 친일주구의 집마당으로 옮겨졌고 유격대원들이 촬영현장에 나타나 사진을 찍으러 온 주민들에게 선동연설을 한바탕 한 다음 사진기를 메고 유유히 사라지는 희극이 벌어졌다.지태환동지는 적구에서 사진기만 구해온것이 아니라 사진사까지 데리고왔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북남관계파괴자들의 뻔뻔스러운 추태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 인간쓰레기들과 배신자들을 징벌하기 위해 우리 인민은 죄악의 무리들을 단죄하는 대남삐라살포투쟁을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라고 인간쓰레기들의 천벌받을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못 본체 방치해둔자들에게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하겠다는것이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의지이다.북남합의를 전면파기한 장본인들을 응징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정정당당한 권리행사이다.이 거세찬 격노의 파도는 그 무엇으로도 가로막을수 없다.
해괴한것은 이와 관련한 남조선당국의 태도이다.
죄지은자 말이 많다고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를 송두리채 말아먹은 저들의 죄악을 가리우고 내외여론을 오도하기 위해 그 무슨 《합의준수》타령을 불어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통일부》는 우리의 대남삐라살포계획이 북남합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떠들어댔다.집권여당패거리들도 《명분도 실리도 모두 잃을 행태》니, 《리성적인 대응》이니 하는따위의 나발질을 해댔다.
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철면피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사태가 오늘처럼 험악해진것이 누구때문인가.족제비도 낯짝이 있다는데 그따위 터무니없는 생억지를 부릴 때 뒤가 켕기지 않던가.
앞서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무너져내렸을 때에도 이자들은 《깊은 유감과 강력한 항의》이니, 《판문점선언의 위반이고 합의서의 일방적파기》이니, 《응분의 책임》이니 하는 동이 닿지도 않는 잡소리들을 쏟아내였다.
저들은 해서는 안될짓을 셀수도 없이 저질러놓고도 도리여 우리에게 합의위반을 운운하고있으니 실로 파렴치하기 그지없다.
합의위반에 대하여 론할것 같으면 남조선당국은 입이 열개라도 말할 자격조차 없다.
북남합의는 사상과 제도, 리념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이루어낸 민족공동의 결과물로서 반드시 지켜지고 실현되여야 한다.그 리행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가시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최선의 방도이다.그 누구도 민족앞에 서약한 북남합의들을 제멋대로 어길 권리가 없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은 어떠했는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북남군사분야합의서중 어느것 하나 지킨것이 있는가.북침전쟁연습을 포함한 온갖 적대행위를 공공연히 감행하고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망동을 묵인하는 등 북남합의사항들을 체계적으로 위반하고 파기해온것밖에 없다.그것은 앞에서는 웃고 돌아앉아서는 칼을 가는 그들의 대결흉심의 직접적반영이였다.
최근 남조선 각계에서는 지금까지 대북삐라살포가 지속된것이 그 무슨 《법》이 없어서가 아니라 당국의 의지가 부족했던탓이라는 주장이 울려나오고있다.사실에 있어서 남조선당국자들에게는 합의준수의지가 부족한것이 아니라 전혀 없었다.
사태의 진상은 바로 이렇다.전후관계가 이토록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이 저들이 한짓은 당반우에 얹어두고 《위반》타령을 늘어놓는 꼴이야말로 후안무치의 극치이다.
북남관계가 지금처럼 파국적인 종착점에로 가닿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자그마한 죄의식조차 느낄줄 모르는 남조선당국의 이토록 뻔뻔스럽고 배신적인 처사에 그 원인이 있다.(전문 보기)
조선의 단호한 결단, 응당한 징벌조치 -국제사회에서 고조되는 련대성의 목소리-
우리 인민의 가장 신성한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하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간 인간쓰레기들과 배신자들의 적대행위에 대한 우리의 단호한 응징조치를 지지하는 국제적인 련대성의 목소리가 날로 고조되고있다.
로씨야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 모스크바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로스또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김정숙명칭 녀성동맹, 주체사상연구협회, 알따이주체사상연구협회, 끼로브주체사상연구협회와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은 다음과 같은 련합성명을 발표하였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건드리고 북남합의를 란폭하게 위반한 남조선당국의 배신적행위에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우리는 북남공동련락사무소를 완전파괴해버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응징조치를 전적으로 지지한다.
조선의 단호한 결단은 도발자들에게는 그 어떤 자비도 모른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는 공동성명에서 이렇게 천명하였다.
지금 북남관계는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을 묵인하고 북남선언들과 합의를 파기한 남조선당국의 처사로 하여 최악의 상태에 직면하였다.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방치한 남조선당국을 규탄한다.
우리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낼것이다.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 인도네시아조선친선문화교류협회 공동성명은 남조선당국의 비호묵인하에 감행된 삐라살포행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겨냥한 최대의 적대행위로 된다고 단죄하였다.
인디아의 인터네트통신 보이스 오브 밀리언즈 주필도 담화에서 삐라살포망동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는 공화국에 대한 악랄한 정치적도발이라고 락인하였다.
조선의 최고존엄을 건드린것은 판문점선언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된다고 하면서 인도네시아조선친선문화교류협회 서기장은 남조선당국의 처사로 하여 그들이 말끝마다 웨치던 《평화》는 물거품처럼 사라졌다고 성토하였다.
우크라이나 리보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기자, 문화인들의 《주체의 태양》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마리우뽈선군정치연구협회 그리고 《선군의 보검》 주체사상연구협회와 산하 드네쁘로뻬뜨롭스크지부, 자까르빠찌예지부 련합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생명과도 같은 최고존엄을 모독한것과 관련하여 취한 공화국의 단호한 조치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빈말을 모르는 조선의 응징조치들은 나라의 최고존엄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것임을 명백히 보여주었다.
남조선당국이 위대한 조선인민에게서 받은 심대한 타격은 너무나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 대변인담화
지난 6월 15일부터 일본정부가 나가사끼시의 하시마탄광에서 감행된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들에 대한 과거 일제의 비인도적행위들을 전면부정하면서 《조선반도출신 징용자들에 대한 차별적대응은 없었다.》고 한 일본사람들의 《증언》이라는것을 대대적으로 류포시키는 놀음을 벌려놓고있다.
하시마탄광으로 말하면 돌과 바위로 이루어지고 면적이 0.1㎢도 되나마나한 나가사끼시앞바다의 하시마섬에 있던 해저탄광으로서 생활환경과 로동조건이 너무도 렬악한것으로 하여 개발초기부터 일본사람들속에서도 지옥이라고 불리운 곳이였다.
일제는 마실 물조차 나오지 않는 손바닥만 한 이 탄광섬에 항시적으로 근 1 000명의 조선사람들을 끌어다가 인간이하의 노예로동을 강요하였다.
섬둘레를 10m높이의 두터운 콩크리트담벽으로 둘러막아 바다우에 솟은 감옥이나 다름없는 이곳에 끌려간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들은 감독들의 삼엄한 감시와 채찍밑에서 하루 12~14시간이상 고된 로동을 강요당하였으며 형언할수 없는 민족적차별과 학대, 기아와 병마에 시달리지 않으면 안되였다.
죽음의 섬에 끌려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돌아온 한 조선사람은 그때를 회상하여 《우리는 죄수나 노예보다 더 혹독한 처지에 있었다.사람들은 맞아죽고 굶어죽을바엔 뛰다 죽자고 도망을 치다가 바다에 빠져죽었다.하시마는 죽어도 묻힐 곳이 없는 그야말로 인간생지옥이였다.》고 증언하였다.
당시 주변섬들에서 살았던 일본사람들까지도 《고기잡이 나갔다가 하시마섬가까이에서 떠다니는 시체를 자주 보았다.너무 고통스러워 자살하였거나 헤염쳐 도망치다가 힘이 진했을것이다.》, 《하시마탄광에서는 가스폭발사고가 자주 있었다.그때마다 〈아이고-〉라는 울음소리가 며칠씩 들려왔다.》고 하였다.
우리 피해자들의 몸에 남아있는 상처자리들과 일본땅 방방곡곡과 바다밑에 깔려있는 조선사람들의 유골들, 돌아오지 못한 혈육들을 기다리며 가슴태운 유가족들이 흘린 피눈물은 그 무엇으로써도 대신할수 없는 산 증거들이다.
바로 이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엄연한 력사적사실로서 일제의 조선인강제련행, 강제로동범죄의 잔혹성과 악랄성은 추호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
강조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일제가 저지른 악독한 만행에 대해서는 조선사람들의 불행을 강건너 불보듯 하던 일본인들이 아니라 피해당사자인 우리 인민이 더 잘 안다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가 이 너절한 놀음을 벌려놓은데는 반인륜적범죄의 책임에서 벗어나 저들에게 지워진 배상의무를 털어버리고 옳바른 력사인식을 《자학사관》으로 매도하며 국민을 우매화하여 또다시 해외침략의 돌격대로 내몰려는 간악한 흉계가 깔려있다.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는 력사외곡에 환장이 된 일본정부의 가증스러운 망동을 전체 우리 과거피해자들을 우롱하는 용서할수 없는 도발로, 또 하나의 극악한 인권유린범죄로 락인하면서 이런 놀음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일본정부는 물에 빠진자 지푸래기잡는 격으로 중대인권유린범죄청산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헛된 모지름을 쓸것이 아니라 과거의 잘못을 성근하게 반성하고 피해자들앞에 나서서 진심으로 사죄하며 철저히 배상해야 한다.
주체109(2020)년 6월 22일
평 양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실현의 뚜렷한 발로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이 개량된 《패트리오트》미싸일들을 지바현과 시즈오까현,후꾸오까현에 있는 4개의 《자위대》기지에 배비하였다.
레이다와 발사장치 등을 개조한 《PAC-3 MSE》으로 불리우는 미싸일은 요격고도가 종래의 십여㎞에서 수십㎞로 늘어나고 방어면적도 2배이상으로 확대되였으며 보다 작은 미싸일도 탐지할수 있다고 한다.
일본반동들은 이러한 미싸일개조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그 배치를 각지 부대들에로 더욱 확대하려 하고있으며 그를 정당화하기 위한 구실로 《주변국들의 미싸일개발은 눈부시게 발전하고있으며 그 성능도 향상되고있다. 대처할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변하고있다.
군사기술적지표들이 새롭게 향상된 미싸일들이 방어이상의 용도에 사용될수 있다는 객관적사실에 비추어볼 때 이것은 재침열에 들뜬 일본반동들의 무모한 군사적망동에 대한 또 하나의 명백한 실증으로 된다.
아베정권이 장기화됨에 따라 재침의 포성을 기어이 울리려는 일본의 호전성과 위험성은 날로 증가하고있다.
교전권과 참전권은 물론 정규군도 가질수 없게 된 전범국이 이제는 세계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거대한 군사적실체로 자라나 침략의 마수를 지경밖에로 뻗치고있다.
항공모함보유,장거리순항미싸일개발,100여대에 달하는 최신예스텔스전투기도입,군사정찰위성발사 등에 막대한 군사비를 지출하면서 《자위대》의 기동타격력을 고도로 높이고 무장장비들을 선제공격위주로 전환시키고있다.
지난 2월에도 일본반동들은 《P-1》반잠순찰기에 사거리를 대폭 늘인 신형공대함미싸일을 탑재하고 시험비행을 진행하였다.
이를 놓고 외신들은 헌법상 폭격기를 가질수 없게 된 《자위대》가 반잠순찰기를 미싸일을 만장약한 폭격기로 둔갑시키는것은 효과적인 변통방법이라고 하면서 필요할 때 장거리순항미싸일을 장착하면 전략적타격능력도 갖출수 있다고 까밝혔다.
얼마전에는 《COVID-19》로 인한 세계적인 우려가 증폭되는 속에서도 중동에 파견한 해상《자위대》 호위함 《기리사메》호의 정보수집활동을 개시하였다.
실로 무분별한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실현책동의 뚜렷한 발로이다.
현실적으로 일본반동들은 렬도의 요충지마다에 공격형무력들을 집중전개해놓고 주변국들을 목표로 두고있다는데 대하여 숨기지 않고있다.
전쟁수행능력숙달을 노린 각종 전쟁연습들과 민심에 역행하여 강행되는 군사적해외진출,헌법개정 등 일본의 모든 움직임들은 과거 일제가 대륙침략을 위해 극도로 발광하던 때를 방불케 하고있다.
섬나라의 군사적망동은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인류의 념원에 대한 도전이다.
국제사회는 전패국,전범국의 날로 가속화되는 재침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전문 보기)
투고 : 다 같고같은 대결광들
남조선 통일부가 우리의 대남삐라살포계획에 대해 그 무슨 《유감》과 《위반》을 떠들어대는것을 보면 정말 남측은 철가면을 쓴 인간들이라는 생각이 더더욱 굳어진다.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대남삐라살포계획에 대해 그따위의 말들을 감히 늘어놓을 자격이 있는가.
력대적으로 남조선당국이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감히 모독하는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묵인조장하였다는것은 내외가 공인하고있다.
리명박보수패당은 인간쓰레기들에 대한 《지원》명목으로 해마다 1억US$이상의 예산을 배당해놓고 삐라살포에 막대한 자금을 대주었을뿐아니라 《민간통일운동단체 지원공모사업》이라는 간판밑에 삐라살포놀음을 비롯한 도주자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의 《파급효과》에 따라 등급을 매기고 상금을 주는 식으로 자금을 대주었다.
박근혜보수패당도 《대통령》직속기구인 《국민대통합위원회》와 《통일준비위원회》에 《북한민주화위원회》, 《NK지식인련대》, 《북한전략쎈터》 등 반공화국모략단체의 인간쓰레기들을 끌어들여 삐라살포 등 악랄한 적대행위들을 끊임없이 감행하였다.
지어 인간쓰레기들에게 삐라살포용풍선에 설치할 위성항법장치와 바람방향, 속도에 따라 기구를 조절하는 프로그람과 우리측 후방지역까지 전자삐라를 전송할수 있는 무선자료전송체계기술을 개발하여 무상으로 대주는 망동까지 부렸다.
저들의 적극적인 부추김과 조장밑에 감행된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로 하여 북남관계가 최악의 파국으로 치닫고 전쟁전야의 첨예한 정세가 조성될 때마다 보수패당은 《막을 법적근거가 없다.》, 《개인과 단체의 활동의 자유》라는 말도 되지 않는 궤변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면서 인간추물들의 망동을 계속 방임하고 비호두둔, 조장하였다.
현 남조선당국 역시 군사분계선일대에서 확성기방송과 삐라살포를 비롯한 온갖 적대행위를 중지할데 대한 북남합의를 채택하고도 계속 이어지고있는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에 대해 보수패당과 다름없는 파렴치한 궤변으로 묵인비호하면서 똑똑한 대책하나 세우지 않았다.
그런데도 우리의 대남삐라살포계획에 대해 《위반》이니 《유감》이니 하는 말같지도 않은 말을 늘어놓으며 설레발을 치는 남조선당국의 행태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이렇게 보면 《초불정권》이라고 자처하는 현 당국이 악명높은 보수《정권》과 과연 무엇이 다른가.
리명박, 박근혜보수패당과 다를바 없이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린 인간추물들의 망동을 묵인조장하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간 남조선당국자들을 보며 남조선민심이 내린 결론은 하나이다.
다 같고같은 동족대결광, 호전광들이며 역시 그놈이 그놈이라는것을.(전문 보기)
론평 : 책임회피를 위한 너절한 연기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가는곳마다 못된 짓만을 해대는 인간쓰레기들에 대한 배척기운이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앞잡이노릇을 하며 더러운 목숨을 구차하게 연명해가는 버러지보다 못한 인간쓰레기들이 온 겨레의 지탄과 저주를 받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가관은 남조선당국이 마치 저들도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을 혐오하듯이 이러구저러구 하고있는것이다.
《대북전단살포는 참으로 백해무익한 행위이다.》, 《이미전부터 삐라살포중단을 요청해왔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위험을 초래하는 행위는 중단되여야 한다.》, …
아무리 뜯어보아도 그들의 말에서는 저들이 저지른 엄청난 특대형도발망동에 대한 티끌만한 자책과 반성의 기미를 전혀 찾아볼수 없고 현 사태를 책임지려는 옳바른 태도도 없다. 오직 인간쓰레기들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며 마치 이자들때문에 저들이 피해를 입고 골머리를 앓고있는듯이 놀아대고있다. 그러니 지켜보는 사람들모두가 구역질이 난다며 더욱 분노하고있는것이다.
무엇을 잘못했으며 얼마나 엄청난 일을 저질렀는지조차 모르고 오직 발뺌할 생각밖에 없는 그들에게 명백히 해두고싶다.
이번 사태의 가장 무거운 책임은 다름아닌 남조선당국에 있다.
지금껏 인간쓰레기들을 끼고돌면서 은페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놈들을 써먹어온것이 바로 남조선당국이다.
남조선당국은 해마다 《탈북자지원》과 《탈북자들을 통한 북인권실태조사》 등을 업무계획에 쪼아박고 인간쓰레기들을 비호, 후원해왔다.
단 한번도 있어서는 안될 인간추물들의 망동이 지난해에 10차례, 올해에 3차례씩이나 감행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그냥 방치해둔 남조선당국의 의도적인 처사는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변절자들을 리용해먹은 그들의 흉심을 들여다보기에 충분하다.
남조선당국이 《강력대처》니, 《방지법채택》이니 하며 마치 큰 일이나 칠것처럼 마냥 부산을 피우고있지만 이것이 우리 인민의 분노와 징벌의지를 눅잦히기 위한 비렬한 술책임을 누구인들 모르겠는가.
지금 우리 인민은 《이번 특대형도발망동은 인간쓰레기들의 손을 빌렸을뿐 그 배후에 남조선당국이 있다.》, 《현 사태의 책임은 남조선당국에게 있다.》며 보복의지로 세차게 가슴끓이고있다.
온 겨레앞에 북남합의를 확약하고도 이를 란폭하게 위반하고 특대형도발행위까지 저지른 남조선당국은 이번 사태의 책임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으며 그에 상응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
우리 인민의 삶의 전부이며 운명과 미래의 태양인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린자들에게는 추호의 자비도 있을수 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