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수 없는 분노의 표출
10月 5th, 2020 | Author: arirang
남조선에서 각계층의 미군철수투쟁이 날로 강화되고있다.
얼마전 범민련 남측본부와 국민주권련대, 《한국대학생진보련합》, 미군철수부산공동행동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치외법권적 미군추방》, 《〈한〉반도전쟁위기조장 미군철수》, 《미군에 의한 민간인사망사건진상규명》, 《미군기지 즉각 페쇄》를 요구하는 시위와 성명발표, 기자회견 등 다양한 반미투쟁을 벌렸다.
참가자들은 《이땅의 분렬과 전쟁위기를 고착시키는 주〈한〉미군은 그 자체가 비루스이다.》, 《주〈한〉미군의 항시적인 전쟁연습이 〈한〉반도에 전쟁위기를 몰아오고있다.》, 《미국의 파렴치한 〈방위비분담금〉증액강요에 격분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미국에 단 한푼도 줄수 없다.》, 《미군기지 몰아내고 〈한미동맹〉 해체하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민족의 분렬은 미국의 〈한〉반도지배전략에 따라 이루어진것》이라고 하면서 《〈한국〉을 지켜주고있다는 주〈한〉미군이야말로 온갖 범죄의 온상이다.》, 《주〈한〉미군이 더이상 이땅에 주둔할 명분이 없다.》, 《미군영구주둔의 법적근거를 없애고 주〈한〉미군을 당장 추방시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날로 강렬해지는 각계각층의 미군철수투쟁은 민족분렬의 원흉이고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범이며 통일을 가로막는 기본장본인인 미국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참을수 없는 분노의 표출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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