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열, 투쟁열을 백배해주는 정치사업
《동무는 오늘 전투계획을 수행하였는가?》,
모두다 이 물음앞에 떳떳이 대답할수 있게
8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충성과 위훈으로 빛내이자
자강도당위원회에서
자강도당위원회에서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충성의 80일전투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선전선동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고있다.
흥주청년5호발전소, 도양묘장건설장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장들과 만포8월2일세멘트공장, 전천착암기공장, 희천정밀기계공장 등 도안의 공장, 기업소, 협동벌 어디서나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다는 화선식정치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사업에서 우리 당의 전략전술은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사상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온 나라가 혁명적대고조의 불도가니로 부글부글 끓게 하는것입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80일전투목표들을 무조건 점령하기 위하여 시, 군들에 강력한 당지도소조들을 조직하고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비상히 높이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었다.
지금 도당위원회와 시, 군당위원회 일군들과 당지도소조성원들은 도안의 주요전구들에서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충성의 80일전투가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해설선전하면서 대중의 심장에 불을 지피고있다.
이와 함께 현지일군들과 해당 단위의 전투목표수행을 위한 방도들을 진지하게 토론하면서 실제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도당위원회 선전선동부에서는 80일전투의 시작과 함께 강력한 선전선동력량을 편성하여 전투장마다에서 혁명의 북소리를 세차게 울리도록 하고있다.
특히 선동원, 직외강연강사, 5호담당선전원들이 당창건 75돐을 계기로 비상히 앙양된 대중의 혁명적기세를 계속 고조시키기 위한 화선식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고있다.이밖에도 도안의 예술인, 작가들도 중요공장, 기업소, 농촌들에 나가 경제선동과 현장정치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도록 하고있다.
사상전의 위력으로 충성의 80일전투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사업은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도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강계시당위원회에서는 선동원들의 역할을 높이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는 한편 기동예술선동대활동도 적극 벌리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고있다.이에 따라 지금 시안의 많은 선동원들과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은 강계시세멘트공장을 비롯한 공장, 기업소들과 들끓는 협동벌들에서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고있다.
전천군당위원회 일군들은 항일유격대식으로 배낭을 메고 협동농장들에 나가 농장원들과 일도 함께 하면서 그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고있다.
희천시당위원회에서는 직외강연강사들로 집중강연선전대를 뭇고 역평남새전문협동농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 나가 강연선전활동을 힘있게 벌리도록 하고있다.
송원군, 동신군, 시중군, 위원군당위원회를 비롯한 도안의 당조직들에서도 일군들이 방송편집물들과 이동식음향증폭기재를 가지고 80일전투로 들끓는 주요전투장들에 나가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앙양된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도록 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