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이 끓는다, 불의 대하가 흐른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위대한 당의 호소따라 80일전투의 불길드높이
당 제8차대회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자!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충성의 80일전투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번지고있다.
분화구를 터친 용암마냥 주체화된 생산공정들이 기운차게 돌아가고 현대화대상공사들이 통이 크게 벌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의 전환적계기들마다 대고조를 일으키기 위한 전투를 벌려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승리와 변혁을 이룩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자랑스러운 전통입니다.》
당창건 7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인 기세드높이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안아올 일념 안고 황철의 로동계급은 더욱더 분발해나섰다.
련합기업소당조직에서는 비상히 앙양된 대중의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드세차게 울리고있다.
철의 기지 그 어느 일터에 가보아도 좋다.그러면 충성의 80일전투에 산악같이 떨쳐나 기세좋게 내달리는 이곳 로동계급의 열기띤 투쟁모습을 목격할수 있다.
집채같은 용광로가 이글거리는 쇠물을 품어안고 용을 쓴다.
이곳 일군들과 용해공들은 천리마대고조시기를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년대마다 강철증산으로 당을 받들어온 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여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 공정간 련계를 강화하고 교대가 교대를 도우며 쇠물을 연방 부어내고있다.조건이 불리하고 애로가 적지 않지만 이들은 당의 정면돌파사상으로 과감히 돌진하며 한차지의 쇠물이라도 더 뽑기 위해 불이 번쩍 나게 일손을 다그치고있다.
혁신의 불바람은 중량레루생산전투장에도 몰아치고있다.
천정기중기가 분주히 오가고 용접불꽃이 세차게 날리는 완성작업현장은 격전장을 방불케 하고있다.
벌써 며칠째 작업장을 떠나지 않고 돌격전을 벌려나가는 용접공들과 제품의 질제고를 위해 낮에 밤을 이어 지혜를 합쳐가는 기술자, 기능공들의 얼굴마다에는 드높은 신심이 넘쳐흐른다.
대형산소분리기설치공사가 벌어지는 전투현장에도 위훈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다.
들끓는 전투장들에 달려나간 일군들은 로동자들과 함께 일도 하고 현장에서 걸린 문제들을 앞장에서 풀어나가면서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다.
충성의 8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 일념으로 충만된 황철로동계급의 앙양된 기세로 하여 철의 기지에 혁신의 기상이 약동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공화국헌법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인민의 복리를 담보하는 강력한 무기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군수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사상제일주의원칙
- 자본의 악페에 대한 울분의 분출, 끊임없는 항의시위
- 알림 : 2026 네리마동포 새해 축하모임 20살동포 청년축하모임 / 2026年1月17日(土)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정평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담화발표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