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평] :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지펴올리신 위대한 령도에 대한 예술적화폭 -총서 《불멸의 려정》 장편소설 《부흥》에 대하여-
수령의 형상을 창조하는것은 주체문학건설의 기본의 기본이다. 수령의 빛나는 예술적형상을 통하여 사람들은 혁명가의 가장 숭고한 정신세계를 알게 되고 그 위대한 풍모를 크나큰 감동속에 따라배우게 된다. 수령형상작품은 혁명적수령관을 확립하는데서 커다란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4.15문학창작단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성을 폭넓고 깊이있게 형상한 총서 《불멸의 려정》의 첫 장편소설 《부흥》을 내놓아 충성의 80일전투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에게 크나큰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장편소설은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지펴올리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실재한 력사적사실들을 통하여 감동깊게 형상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총서 《불멸의 려정》 장편소설 《부흥》(백남룡 작)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새 세기 교육혁명에 관한 사상을 깊이있게 반영하고 그 진리성과 독창성, 생활력을 예술적으로 확증한것으로 하여 감화력이 매우 크다.
그 어느 나라와 민족도 교육사업을 떠나서는 사회적진보와 번영을 이룩할수 없으며 민족의 존엄과 밝은 앞날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작품은 교육과 부흥이라는 사회정치적의의가 있는 주제를 제기하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형상을 통하여 철학적깊이가 있게 밝히고있다.
장편소설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의 교육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실 의지를 지니시고 정력적인 사색과 현지지도를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을 서사시적화폭으로 펼쳐보이고있다.
주체101(2012)년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법령이 채택되여 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한 밝은 전망이 열리였다.
당시까지만 해도 교육부문의 일군들은 새로운 환경에 맞게 교육사업을 혁신적으로 내밀지 못하고있었다.교육부문에서는 지식전수식교수방법의 낡은 틀을 털어버리지 못하고있었으며 사회적으로도 교육중시기풍이 확고히 서있지 못한 상태였다.
이러한 실태를 통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교육혁명을 일으켜 인재강국을 건설하실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신다.
인재는 교육이 키워낸다.인재육성을 위한 국가교육전략, 교육정책집행에서 중요한 고리는 중등일반교육을 강화하여 세계의 선진교육발전수준에 올려놓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의 중등일반교육체계는 교육발전의 현실적요구와 세계적발전추세에 맞게 지식전수가 아니라 지식에 대한 응용실천능력을 최대로 높여주는 체계로 되여야 한다고 하시며 그를 실현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신다.
교육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밤길을 달려 산골군을 찾으시여 군의 책임일군과 무릎을 마주하시고 중등일반교육수준을 높이는데서 걸린 문제도 의논해주시고 교육지원사업에서 이룩된 크지 않은 성과도 귀중히 여기시며 평가해주신다.
나라의 국방력을 튼튼히 다지고 경제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혁명령도의 나날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교육사업과 관련한 사색을 중단하지 않으신다.대학생들을 개발창조형의 인재로 육성하는데서 대학을 졸업하고 현실에 즉시 응용할수 있는 산지식을 습득시키는것을 중요한 문제로 간주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책임일군에게 학생들이 소극적인 실습에서 벗어나 현실에서 제기되는 큰 규모의 과학기술대상들을 대담하게 직접 맡아 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도록 할데 대한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다.
그뿐이 아니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내각총리에게 다른 건설대상들이 아무리 중요하다고 해도 과학기술전당건설이 선차이라고 하시면서 원격교육도 실현하고 전국의 모든 단위들에 새로운 과학기술지식을 물흐르듯이 보급해야 사람들을 하루빨리 지식형근로자로 만들수 있다고 간곡히 말씀하신다.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하여 나라를 부흥시키자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작품은 나라의 교육사업발전과 관련한 과업과 방도를 제시하시고 일군들을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형상을 통하여 절세의 위인을 모시여 새 세기 교육혁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사상을 밝히고있다.
장편소설 《부흥》은 다음으로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 그리고 교육자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적풍모를 감명깊게 형상함으로써 온 나라 대가정의 위대한 어버이를 모신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게 한다.
작품에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지니시였던 후대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의 세계를 그대로 이어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매한 덕성을 진실하게 형상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찾으신 그날 일군들에게 우리는 나라의 형편이 어려워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학생들에게 교복을 해입혀야 한다고, 이 사업은 돈이 있으면 하고 돈이 없으면 그만두어도 되는 사업이 아니라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해야 할 사업이라고 말씀하신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