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을 통해 본 제1야당의 오늘과 래일
주체109(2020)년 10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의 보수패당이 지지률하락과 침체로 인해 심한 골머리를 앓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인터네트들에는 《시험대에 오른 <김종인호>, 태생적한계 봉착》, 《전광훈에 휘둘리는 <꼰대정당>, 길 잃은 보수》, 《지지률 추락, 적페정당의 생존기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 등으로 비난과 조소의 글들이 련이어 오르고있다.
《서울경제》, 《뉴스1》, 《머니투데이》, 《련합뉴스》를 비롯한 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보수야당인 <국민의힘>이 21대 <총선>참패후 절치부심하며 당색과 정강정책을 바꾸는 등 갖은 노력을 하지만 좀처럼 약발이 먹히지 않는다.》, 《<국민의힘>이 총체적난국에 빠져들고있다. 제1야당으로서 야성도 없고 능력도 보여주지 못하고있으며 국민이 비호감을 털어버릴만 한 매력도 찾지 못하는 등 이른바 <3무상태>에 빠져들었다.》, 《집권층을 옹호하는 지지층이 공고해지는 반면 제1야당을 향한 민심이 싸늘해지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있다.》, 《현재 <국민의힘>은 <국정감사>라는 이른바 <야당의 놀이터>에서도 지지률이 하락하는 심각한 현상을 경험하고있다.》, 《국민이 <국민의힘>을 신뢰하지 않는다는것이 현실》 등으로 남조선민심의 버림과 배척을 받고있는 보수패당의 가련한 처지를 부각시켜 보도하고있다.
지금껏 《국민의힘》이 당의 명칭과 색갈, 정강정책을 바꾸고 《국립5.18민주묘지》에 대한 《무릎사죄》를 한것을 비롯하여 《변화》와 《혁신》을 떠들어댔지만 경제와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무분별한 정치공세에 매달리며 《국회》를 란장판으로 만든것으로 하여 민심의 환멸만 자아내고있다는것이 여론의 한결같은 평이다.
오죽하면 보수세력들조차 《중도층은 <국민의힘>을 쳐다보기조차 싫어한다.》, 《<국민의힘>에 빨간불이 켜졌다. 위기의 상황》, 《비대위를 여기에서 끝내야 한다.》고 아우성을 치겠는가.
현실은 《국민의힘》패들이 민심을 기만하기 위해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써도 보수패당에게 두번다시 속지 않겠다는것이 남조선민심의 한결같은 의지임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민심이 보는 눈은 언제나 정확하며 공정하다.
고달픈 민생은 내버려둔 채 권력쟁탈에만 혈안이 되여 날뛰는 보수패당이 민심의 버림을 받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며 파멸은 시간문제이다.
그것이 여론을 통해 본 제1야당의 오늘이고 달리 될수 없는 래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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