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향도, 불멸의 업적 :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여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자랑찬 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80일전투의 드세찬 열기로 온 나라가 부글부글 끓고있다.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우리 인민이 당창건 75돐을 성대히 경축하고 당 제8차대회를 승리적으로 빛내이기 위한 80일전투에서 기적적위훈을 떨쳐가고있는것은 위대한 당의 현명하고도 세련된 령도가 있기때문이다.
희세의 걸출한 위인을 높이 모시여 가장 강위력한 령도적정치조직으로, 백전백승의 향도적력량으로 위용떨치는 불패의 조선로동당,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력사에서 당 제7차대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비약적전진을 이룩한 자랑찬 행로로 빛을 뿌리고있다.
본사편집국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강령을 실현하는 길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련재기사를 내보내게 된다.
이 세상에 조선로동당처럼 단결력과 전투력이 강하고 대중적지반이 공고한 혁명적당은 그 어디에도 없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혁명적진군을 승리에로 이끄시면서 우리 당을 주체혁명위업을 향도하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당건설령도사에서 지난 5년은 실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천재적인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으로 빛을 뿌리는 그이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우리 당은 조직사상적으로 보다 굳게 결속되고 전투적기능과 령도적역할은 비할바없이 높아졌으며 당에 대한 인민들의 지지와 신뢰는 더욱 두터워졌다.이것은 우리 국가와 인민의 창창한 앞날을 펼쳐가는 조선로동당의 백년대계를 담보하는 귀중한 밑천이다.
우리 당의 몇백년 앞날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전반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일으키시여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신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당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가장 위대한 업적이다.
투쟁의 앞길을 밝힌 휘황한 빛발
당이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령도적사명을 수행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매 시기 혁명이 처한 환경과 정세를 분석하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나아갈 방향과 투쟁목표, 과업과 방도를 정확히 명시하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능숙히 조직동원하는것이다.
지난해 12월말 우리 당력사와 자주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되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가 진행될 때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혁명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열어주시는 그 뜻깊은 자리에서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력을 비상히 높여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지난 기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뜻대로 우리 당을 주체혁명위업을 향도하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 제일 많은 품을 들이신데 대하여 감회깊이 말씀하시였다.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확고한 신념으로 당의 조직사상적공고화를 실현하시고 당건설과 당활동, 당사업전반에서 새로운 전환을 안아오시여 우리 당을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경애하는 원수님,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를 소집하시고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하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틀어쥐고나간다는데 대하여 엄숙히 선언하도록 하시였으며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를 비롯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김일성–김정일주의보물고를 비상히 발전풍부화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면불휴의 사상리론활동의 거룩한 자욱이 그 갈피마다에 숭엄히 아로새겨져있다.우리 혁명의 새로운 격동기를 펼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적지침으로 더욱 굳건히 틀어쥐고 끝까지 관철해나갈데 대한 의정을 토의한 주체104(2015)년 2월의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를 비롯한 여러 당회의를 계기로 우리 당이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는 정확한 투쟁방향을 그어주고 온 사회에 생신한 활력을 부어주면서 자기의 령도적권위를 부단히 높여나가도록 이끄신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이 그 자랑찬 승리의 려정에 뜨겁게 어려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