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nd, 2021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과 태양상에 새해를 맞으며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꽃바구니 진정
희망찬 새해 주체110(2021)년을 맞이하는 온 나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가슴은 사회주의조선의 거룩한 영상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끓어넘치고있다.
새해의 첫아침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이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자주강국의 성스러운 력사를 펼쳐주시고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굳건한 담보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대하가 만수대언덕으로 끝없이 굽이쳤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성원들이 꽃다발을 진정하였다.
군중들은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불패의 기상과 위용을 떨쳐온 우리 조국의 자랑찬 로정과 영광찬란한 력사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새해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사회안전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에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를 높이 모시여 우리의 앞날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친필서한에 접한 인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제남탄광 5갱 채탄1중대 당세포위원장 강명호동무는 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전체 인민들에게 보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친필서한에 접하고보니 격정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토로하였다.
이 나라 모든 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가 되시여 인민들의 안녕을 축원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존안을 우러를수록 자식된 도리를 다하지 못하고있는것만 같은 죄책감이 갈마드는것을 어쩔수 없다.
어려운 세월속에서도 변함없이 우리 당을 믿고 언제나 지지해주신 마음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위대한 인민을 받드는 충심 일편단심 변함없을것을 다시금 맹세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친필서한을 한자한자 새겨보면서 그이품에 안겨살며 혁명하는것이 얼마나 보람있고 긍지에 넘친것인가를 절감하였다.
정녕 온 나라 인민의 뜨거운 감사, 새해의 인사를 먼저 받으셔야 할분은 바로 우리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이시다.
이 땅우에 어려운 시련과 난관이 닥쳐올 때마다 언제나 우리 인민과 함께 계시며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고 사랑과 믿음으로 천만군민을 산악같이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그 진정, 그 믿음이 있었기에 우리는 지난 한해에만 해도 중중첩첩 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을 웃으며 헤쳐올수 있었다.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 구절구절 담겨져있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친필서한을 다시금 심장깊이 새기며 나는 굳게 결의다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높으신 뜻대로 어머니의 심정을 기울이며 탄부들의 각이한 성격과 취미, 지향에 맞게 당세포사업을 전개해나가겠다.
자식을 위해 오만자루의 품을 들이는 어머니처럼 탄부들에게 진정을 바치며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 혁명과업수행에 떨쳐나서게 하겠다.
모든 당원들을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에 한몸을 내대는 열혈의 투사들로 억세게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을 더욱 진공적으로 벌리겠다.
당세포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뜻과 정으로 뭉친 집단으로 만들어 맡겨진 석탄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는것으로써 우리 당정책을 옹위하며 당면하여 당 제8차대회를 결사보위해나가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신천군 백석협동농장 제2작업반 농장원 유정숙동무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전체 인민들에게 보내주신 친필서한을 무한한 격동속에 받아안은 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심정을 담아 이렇게 피력하였다.
온 나라 모든 가정의 소중한 행복이 더 활짝 꽃피기를 부디 바라며 사랑하는 인민들의 귀한 안녕을 경건히 축원한다고, 자신께서는 새해에도 우리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꽃필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울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친필서한의 구절구절을 새겨보며 우리는 다시금 확신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였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은 하루빨리 앞당겨지게 되리라는것을, 우리 당에 자기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당의 령도따라 나아갈 때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는것을.(전문 보기)
– 평양시에서 –
리강혁 찍음
위대한 태양의 축복속에 사회주의 우리 조국 무궁번영하리 -희망찬 새해를 맞이한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천만군민의 힘찬 진군의 자욱이 뚜렷이 아로새겨질 주체110(2021)년,
뜻깊은 새해의 첫아침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전체 인민들에게 보내신 친필서한을 받아안은 무한한 감격과 격정이 온 나라에 차넘치는 가운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으로는 사람들의 물결이 쉬임없이 이어지였다.
언제나 우리 인민과 함께 계시며 승리의 앞날을 따뜻이 축복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헌신의 길을 걸으시며 이 땅우에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고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우리 천만군민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겹쌓이는 시련을 과감히 헤치며 승리에서 승리에로 도도히 전진하는 오늘의 현실을 보시면 얼마나 기뻐하시랴.
우리 인민이 누리는 행복, 우리 조국이 떨치는 존엄과 영광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기에 어제도 오늘도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으로는 그리움의 대하가 끝없이 흐르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경모의 정을 안고 금수산태양궁전광장으로 사람들이 들어서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사이에 맺어진 가장 숭고하고 열렬한 혈연의 정이 물결치는 여기 태양의 성지에서 우리는 그처럼 모진 시련과 난관이 겹쳐드는 속에서도 우리 조국이 과연 무슨 힘으로 승리만을 떨치며 줄기차게 전진해나가고있는가를 다시금 깊이 절감할수 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수산태양궁전은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는 태양의 집이며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그리움의 대하가 끊임없이 흐르는 주체의 최고성지입니다.》
금수산태양궁전광장으로 들어선 사람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우러러 경건히 인사를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마음속대화를 나누는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얼굴마다에는 숭엄한 빛이 어리여있었다.
《환하게 웃으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우러르느라니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로고가 어려와 정말 가슴뜨거워오름을 금할수 없습니다.》
우리가 만난 어느 한 단위의 일군인 김덕길동무의 말이였다.그러면서 그는 절세위인들의 사랑의 품이 있었기에 어엿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성장할수 있었다고, 바로 그래서 새해가 오면 이렇게 제일먼저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새해 첫인사를 드린다고 격정을 터놓는것이였다.
참으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소박하고 진실한 말이였다.(전문 보기)
정론 : 2021년의 첫아침
이해의 아침은 어떻게 밝아왔는가.
온 나라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친필서한은 희망찬 새해 주체110(2021)년의 첫아침을 부르며 온 나라 가정들과 일터들에 찬연히 비쳐든 해빛과도 같은것이였다.신문과 방송, 텔레비죤으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친필서한에 접한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한없는 격정과 감사의 정으로 하여 한겨울의 대기를 후덥게 달구며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이 땅의 천만자식들에 대한 위대한 어버이의 극진한 사랑과 정, 하늘에 닿은 멸사복무의 숭고한 뜻이 한자한자, 마디마디에 맥박쳐흐르는 친필서한,
그 구절구절을 새겨볼수록 우리의 마음속에 뜨겁게 어려온다.환희로운 송년의 밤 행복의 노래소리 넘쳐흐르고 눈부신 축포가 터져오르는 경축의 광장에 인민을 세워주시고도 더 휘황한 래일을 안겨주시려고 그토록 마음쓰셨을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그 영상이.
인민이 먼저 드려야 할 축원의 인사이건만 가장 절절하고 열렬한 진정의 인사를 인민에게 먼저 보내시였으니 이런 위대하신 어버이가 또 어데 있으랴 하는 심장의 웨침이 이 땅 그 어디에서나 끝없이 울리고있다.
자신께서는 새해에도 우리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꽃필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울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필서한은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칠 억척불변의 의지를 또다시 피력하신 절세위인의 불타는 맹세였고 심장의 선서와도 같은것이였다.한없이 위대하신 어버이를 이 세상 끝까지 따라서는것은 이 나라의 인민으로서 너무도 응당한 일이건만 천만자식들의 그 진정, 그 백옥같은 믿음을 제일가는 재부로 간직하시고 또다시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맹약을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정녕 우리에게 있어서 새해에 대한 이야기는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고 들을수 없는 위대한 어버이의 품에 대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송가이고 다함없는 감사의 메아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새해의 첫아침은 지나온 한해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는 추억의 아침, 맞이한 새해에 자기들의 꿈을 터놓는 기쁨과 희망의 아침이다.이 아침에는 누구나 자기의 생활에서 있은 여러가지 변화에 대하여, 더 밝고 눈부실 희망찬 래일에 대하여 이야기꽃을 피우게 된다.그래서 새해를 맞은 사람들이 서로 나누는 이야기는 제일 환희롭고 아름다운 이야기일것이다.
자연의 광란이 겹쳐들었던 지난해에 세인을 놀래운 천지개벽의 선경마을들, 지명들을 꼽아보기만 해도 가슴뿌듯한 사연깊은 고장들에서 지금 이 시각 울려오는 복받은 인민의 웃음소리, 노래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시라.그러면 새 보금자리에 살림을 펴고 꿈같은 나날을 보내는 인민의 격정이 파도쳐오리라.
은파군 대청리사람들의 이야기, 산악협곡도시의 휘황한 앞날이 펼쳐진 검덕지구 인민들의 자랑, 새집들이경사의 기쁨이 선참으로 넘쳐났던 금천군 강북리에서도, 김화, 철원, 창도, 리원과 홍원, 어랑을 비롯한 곳곳에서 울리는 감격에 젖은 목소리…
새 집의 문을 열고 들어설 때마다 정말 내 집이 옳은가 하여 아직도 잘 믿어지지 않는다는 진정의 토로, 일가친척모두에게 전하는 새 집자랑이 아직도 채 끝나지 않았다는 《안타까움》에 이르기까지 기쁨도 수백가지, 꽃펴나는 이야기도 수천가지이다.(전문 보기)
철강재증산으로 당을 받들리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장엄한 새해의 진군길에 과감히 떨쳐나섰다
자자구구 감격의 눈물없이는 받아안을수 없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필서한에 접한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비상한 각오를 안고 새해의 진군길에 떨쳐나섰다.
새해에도 우리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꽃필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울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헌신의 발걸음을 나라의 맏아들인 우리 강철로동계급이 맨 앞장에서 따르자.
이것이 새해의 첫 보폭을 내짚은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모두의 가슴속에서 끓고있는 불같은 열의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 빛나는 영웅적투쟁과 집단적혁신의 전통을 이어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야 합니다.》
금속공업성의 일군들이 신들메를 더욱 조이고 분발해나섰다.
당정책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대담하게 작전하고 완강하게 실천하여 올해에 금속공업발전에서 큰걸음을 내짚자.
이런 자각 안고 그들은 정초부터 들끓는 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로동자, 기술자들과 호흡을 함께 하면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금속공업부문의 여러 단위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 첫날부터 철강재증산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우리 원수님께서 꼭 나의 손목을 다정히 잡으시고 새해의 축복을 안겨주신것만 같았습니다.어려운 세월속에서도 변함없이 우리 당을 믿고 언제나 지지해주신 마음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쓰신 친필서한을 한자한자 새기느라니 친근하신 그 음성이 금시 귀전에 울려오는것만 같아 눈물을 걷잡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새해벽두부터 일터에 달려나와 성실한 땀을 바치고있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한 용해공의 심정만이 아니다.북방의 철의 기지 일군들과 로동계급모두가 더더욱 분발해나섰다.
출선준비를 빈틈없이 갖춘 이들은 지난 1일 새해 첫 쇠물을 성과적으로 뽑았다.산소열법용광로가 용을 쓰는 가운데 기운차게 쏟아져나오는 붉은 쇠물에서는 새해의 축포인양 불꽃이 세차게 흩날리였다.내화물직장, 산소분리기분공장 등 련합기업소의 여러 단위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드높은 열의 안고 새해 첫 작업에 진입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필서한을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새해의 첫걸음을 힘있게 내짚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 우리가 올려야 할 새해의 인사를 오히려 먼저 받아안았다고, 한몸을 깡그리 바쳐서라도 강철전사된 본분을 다할 일념뿐이라고 황철로동계급모두가 절절히 말하고있다.
용광로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힘찬 돌격전을 벌려 새해의 첫 쇠물을 성과적으로 뽑아낼 때 합금철직장의 로동계급도 생산에서 뚜렷한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산소분리기운영을 맡은 로동자, 기술자들도 온 하루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였다.(전문 보기)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특파기자 전혁철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