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2nd, 2021
사설 :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더 높이 들고 혁명의 새로운 발전기, 고조기를 열어나가자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전당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다시 깊이 새기고 더 높이 들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은 장구하고도 간고한 조선혁명의 실천속에서 그 정당성과 생명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정치리념, 투쟁원칙이다.주체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온 이 3가지 리념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투쟁구호로 제시됨으로써 오늘의 혹독한 도전과 장애를 격파하고 우리의 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보검이 마련되게 되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이 3가지 리념을 당 제8차대회의 투쟁구호로 내세운 당중앙의 의도를 심장깊이 새기고 오늘의 총진군을 명실공히 이민위천의 대진군, 일심단결의 대진군, 자력갱생의 대진군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이 새로운 로정을 시작할 비상한 각오와 자신감, 열정을 안고 당대회가 가리킨 력사적진군방향을 향해 용감하게 나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 혁명은 자기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으며 우리앞에는 무겁고도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다.당이 제시한 목표를 어떻게 점령하는가 하는데 따라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의 전도가 좌우된다.
사회주의건설에서 내세운 투쟁목표와 임무는 혁명단계에 따라 달라질수 있어도 투쟁리념과 원칙에서는 절대로 변화가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우리 당의 투철한 신조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야 할 력사의 분수령에서 우리 당의 숭고한 리념을 변함없이 관철해나갈데 대하여 천명하신것은 커다란 력사적의의를 가진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더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사상에는 주체혁명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조선혁명의 개척과 발전의 전로정은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고 받들어온 력사, 당과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의 력사, 자력으로 만난시련을 돌파하며 혁명을 전진시켜온 성스러운 력사로 수놓아져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을 꽃피우는 위업으로 전환시키시였으며 일심단결과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생눈길을 성공적으로 개척해오시였다.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가 일떠서고 수령, 당, 대중의 혼연일체가 빛나게 실현되였으며 우리 공화국은 자력으로 존엄높고 부흥발전하는 나라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번 대회에서 이민위천과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리념을 깊이 새길데 대하여 가르쳐주신것은 우리 혁명특유의 지도사상, 전진방향, 발전방식의 절대적우월성에 의거하여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시려는 철의 신념의 과시로 된다.이민위천에는 전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을 당건설과 당활동의 출발점으로, 절대불변한 원칙으로 하는 혁명적당풍을 확고히 견지할데 대한 우리 당의 항구적인 요구가 반영되여있으며 일심단결과 자력갱생에는 우리 혁명의 생명선과 전진동력에 관한 사상리론적관점과 정책적요구가 함축되여있다.우리 당의 이 3가지 리념이 철저히 관철될 때 조선혁명의 개척기에 추켜든 붉은기가 탈색을 모르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태가 굳건하며 우리 국가의 무한대한 저력, 발전잠재력이 더욱 힘있게 발양되게 될것이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더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사상에는 주체적힘을 비상히 증대시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혁명적립장이 구현되여있다.
오늘 우리앞에는 의연히 혹독한 도전과 장애가 버티고서있다.현존하는 첩첩난관을 가장 확실하게, 가장 빨리 돌파하는 묘술은 바로 우리자체의 힘,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있다.우리 당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 이 3가지 리념을 다시금 각인시킨것은 객관적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을 우리가 구상하고 설계한대로, 우리가 내세운 시간표대로 드팀없이 전진시켜나가려는 확고한 의지와 자신심의 표출이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에 떠받들려 발전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 전체 인민이 당과 사상도 뜻도 하나가 된 나라, 그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자립, 자력으로 인민의 행복을 꽃피워나가는 전도양양한 국가이다.이민위천과 일심단결, 자력갱생,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향도력, 군중적지반을 백방으로 강화할수 있는 근본비결이 있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을 힘있게 떨치기 위한 근본방도가 있으며 광명한 미래를 최대로 앞당겨올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다.우리 당의 숭고한 리념을 철저히 관철하는 투쟁속에서 온갖 반동세력들의 발악적인 도전은 물거품이 되고 새로운 5개년계획은 빛나는 승리로 결속될것이며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는 더 높이 울려퍼지게 될것이다.
우리의 사회주의의 줄기찬 전진발전을 이룩하자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리념을 철저히 구현하는 길외에 다른 길이란 있을수 없다.우리 혁명의 새 승리를 위한 력사의 분수령에서 그 어떤 요란한 구호를 내드는것보다 혁명투쟁 전로정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온 3가지 리념을 깊이 새기는것으로써 총진군의 개시를 선언한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에 끝없이 충실하려는 조선로동당의 엄숙한 맹세로 된다.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더 높이 들고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자기자신과 후대들의 행복한 래일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함경북도, 량강도, 라선시군민련합대회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수반으로 높이 모시고 장엄한 력사적진군길에 나선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숭고한 리념을 더 높이 들고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다그쳐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며 당 제8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함경북도, 량강도, 라선시군민련합대회가 21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대회장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당 제8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을 이룩해나갈 새로운 결심과 각오를 안고 모여온 군중들로 차넘치였다.
지방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일군, 근로자들과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장병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함경북도에서
함경북도군민련합대회에서는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철삼동지의 연설에 이어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만호동지, 청진시당위원회 책임비서 안승학동지, 조선인민군 장령 최광철동지가 토론하였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주체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것은 민족사에 더없는 대행운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 제8차대회 기본사상, 기본정신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혁명적열정을 백배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실제적인 성과,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나라의 기간공업이 집중되여있는 도의 특성에 맞게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성진제강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금속공업부문에서 현존생산공정들을 선진기술로 개조하고 능력을 확장하여 철강재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광석생산을 활성화하는것과 함께 경원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북부지구의 탄광들에서 생산되는 갈탄을 선철생산에 리용하기 위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청진화학섬유공장, 명간화학공장의 생산을 정상화하며 어랑천발전소건설을 비롯하여 대상공사를 적극 추진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농업부문에서 과학농사, 다수확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도앞에 제시된 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며 경공업부문에서 원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생명선으로, 주되는 방향으로 틀어쥐고 현대화를 다그치는것과 함께 수산업을 발전시켜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도시경영사업과 치산치수, 환경보호사업에 큰 힘을 넣으며 청진시를 비롯한 시, 군소재지들의 면모를 일신시킬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인민군장병들은 국가방위의 기본력량, 혁명의 주력군으로서 당과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책무를 다해나감으로써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량강도에서
량강도군민련합대회에서는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태일동지의 연설에 이어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리성국동지, 도당위원회 비서 김범동지, 조선인민군 군관 리철호동지가 토론하였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당 제8차대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수반으로 또다시 높이 받들어모신것은 전당의 당원들과 전체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다함없는 충효심의 분출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력사적인 당대회결정에는 당건설과 국가건설, 경제문화건설을 비롯한 모든 사업이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복리를 가져다주는 위대한 혁명사업으로 되여야 한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신조가 그대로 비껴있다고 말하였다.
도안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당대회의 사상과 정신으로 무장하기 위한 집중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잡도리를 완전히 새롭게 하고 당대회결정관철에 총매진하도록 할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단계별, 년차별계획을 잘 세우며 일군들이 사업을 과학적으로 타산하고 통이 크게 내밀며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실천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도안의 인민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땅에서 살며 일하는 긍지와 영예를 간직하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를 더 잘 꾸리고 보존관리하며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만대에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혜산세멘트공장개건확장공사를 비롯하여 올해 도가 내세운 건설목표들을 무조건 수행하고 인민들이 체감할수 있는 혁신과 발전, 실질적인 변화를 이룩할 결의를 피력하였다.
인민군장병들이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선두에서 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군기로 휘날리며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제일결사대, 제일돌격대가 되며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수호할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전당이 더 높이 들고나가야 할 3가지 리념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문헌과 결정을 깊이 학습하자
우리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위대한 투쟁강령을 받아안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가슴가슴은 지금 무한한 격정과 드높은 혁명열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혁명앞에 나선 중대한 력사적과제는 전당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다시 깊이 새기고 더 높이 들고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조선혁명의 전투적행로는 이민위천과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위대한 사상과 정신으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영광스러운 력사로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결론에서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향도력을 높일수 있는 근본비결이 있고 우리 당이 군중속에 더 깊이 뿌리박기 위한 근본방도가 있으며 우리가 유일하게 살아나가고 앞길을 개척할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이민위천에는 전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을 당건설과 당활동의 출발점으로, 절대불변의 원칙으로 하는 혁명적당풍을 확고히 견지할데 대한 우리 당의 항구적인 요구가 반영되여있다.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이민위천은 우리 당의 일관한 정치철학이다.우리 당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우리 당의 존재방식도, 당활동의 최고원칙도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그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이다.인민을 생명의 뿌리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여온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당을 운명의 등대, 영원한 삶의 품으로 믿고 따르게 되였다.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에게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왔다.력사의 준엄한 난국속에서 우리 당이 믿은것은 오직 위대한 우리 인민뿐이였으며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였다.75성상 일편단심 당만을 절대적으로 받들고 당의 위업을 자기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서슴없이 바쳐 지켜준 우리 인민이 있었기에 우리 당은 항상 배심든든하였으며 혁명의 전 로정을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올수 있었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이것은 우리 당이 한치의 드팀도, 추호의 양보도 없이 튼튼히 견지하고있는 령도사상의 중핵이다.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우리 당의 이민위천의 리념,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높이 받들고 인민을 무한히 섬기며 위민헌신의 길에 결사분투해야 한다.당사업을 친인민적, 친현실적인 사업으로 전환시키고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와의 투쟁을 강도높이 전개해나갈 때 우리 당의 향도력과 전투력은 배가되고 주체의 혁명적당, 어머니당의 성격과 본태는 더욱 뚜렷이 부각될것이다.
일심단결과 자력갱생에는 우리 혁명의 생명선과 전진동력에 관한 사상리론적관점과 정책적요구가 함축되여있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류례없이 간고하고 복잡한 환경속에서 전진하여왔다.우리 혁명이 승패와 진퇴를 판가리하는 시련의 고비들을 일대 전성기, 도약기로 반전시키며 사회주의의 진로를 성과적으로 개척하여올수 있은것은 결코 하늘이 준 우연이 아니다.그 모든 기적과 승리를 안아온 신비스러운 힘은 다름아닌 우리 인민의 단결력,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력이다.적대세력들의 고립압살책동이 악랄해지고 엄혹한 난관이 가로놓일수록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더욱 굳게 뭉치고 자립, 자력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었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는 사소한 침체와 답보도 없이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었다.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이며 자력갱생은 우리의 전진방향, 발전방식이라는것이 장구한 투쟁속에서 확증된 철의 진리이다.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우리의 진군길에는 의연히 엄중한 도전과 난관이 가로놓여있으며 보다 힘겨운 정면돌파전을 각오하여야 한다.일심단결의 위력, 자력갱생의 창조대전으로 최악의 형세와 시련을 딛고 굴함없이 전진하여온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극복하지 못할 난관이란 있을수 없다.주체조선특유의 단결력과 자강력으로 현존하는 위협과 도전들을 과감히 돌파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강용한 기상과 필승불패성을 남김없이 떨쳐나가려는 철석같은 신념이 천만의 가슴마다에 간직되여있다.당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우리 인민의 진함없는 충의심과 자력갱생정신이 있기에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의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리념을 심장깊이 새기고 사업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오늘도 천만의 심장을 울려주는 투사들의 웨침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강령따라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혁명대오의 진군길우에 높이 울리는 신념의 메아리가 있다.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자자구구 되새길수록 지금으로부터 7년전 1월 22일 한겨울의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마두산혁명전적지를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엄한 모습이 뜨겁게 어려온다.
그날 그이께서는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 위하여》를 비롯하여 이곳에 보존되여있는 구호문헌들을 보아주시고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혁명전통을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 조선혁명을 완수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
백두의 혁명정신이야말로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심장속에 영원히 안고 살아야 할 숭고한 정신이며 이 세상 금은보화를 다 준다고 해도 절대로 바꾸지 말아야 할 제일 귀중한 정신적재보이라는 철의 진리가 맥박치는 뜻깊은 가르치심이였다.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이 전진도상에 가로놓이는 모든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승리의 오늘에로 줄달음쳐올수 있은것은 바로 우리 인민에게 백두의 혁명정신이라는 가장 고귀한 정신적재부가 있었기때문이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앞에 가로놓인 도전과 난관은 의연하다.그러나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변할수 없는 영원한 정신적유산인 백두의 혁명정신이 있기에 우리는 배심든든하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마두산에 수놓으신 그날의 자욱을 다시금 심장깊이 새기며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백두산정신으로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앞당겨올 철석의 맹세를 더욱 굳게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혁명전통은 그 어떤 물리적인 힘과도 대비할수 없는 무진막강한 위력을 가지고있습니다.우리 혁명이 남들같으면 열백번 질식되여 쓰러졌을 시련의 고비들을 넘어 승리적으로 전진해올수 있은것은 백두의 혁명전통을 견결히 고수하고 철저히 구현해왔기때문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찌하여 삼지연혁명전적지를 찾으신데 이어 마두산혁명전적지에 불멸의 자욱을 새기시였던가.
주체102(2013)년 11월말 흰눈덮인 삼지연혁명전적지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감회는 참으로 깊으시였다.
조국진군의 길에 오르시였던 력사적인 그날의 모습그대로 군복차림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 인민들의 모습을 형상한 부주제조각군상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이며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인 삼지연대기념비를 돌아보니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결심과 의지가 더욱 굳세여진다고 자신의 심정을 피력하시였다.
그때로부터 수십일후인 이듬해 1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마두산혁명전적지를 찾으시여 혁명의 대가 바뀔수록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심화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력사의 그날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의 구호문헌앞에서 걸음을 멈추시고 뜻깊은 글발을 보고 또 보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께서는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는 구호문헌은 수령님을 따라 끝까지 혁명을 하려는 항일혁명투사들의 정신세계를 반영한 훌륭한 구호문헌이라고 하시면서 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할수 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니였던 불굴의 정신을 본받아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한 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준비하여야 한다는 심원한 뜻이 담긴 그이의 가르치심은 일군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깊은 감동에 젖어있는 일군들의 모습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렇게 훌륭한 구호문헌을 두고 그냥 갈수 없다고, 우리모두 자신의 혁명적신념에 대하여 돌이켜보면서 이 구호문헌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자고 의미깊게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따라배우고있다.
-대성산혁명렬사릉에서-
본사기자 정철훈 찍음
당대회문헌학습과 현실연구를 밀접히 결합시켜
당대회문헌학습과 현실연구를
밀접히 결합시켜
황해남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이 당 제8차대회가 펼친 설계도따라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달려나갈 혁명적열의로 심장의 피를 끓이고있다.
이들은 당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자로 하여 지난 시기의 경험과 교훈을 깊이 분석하면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작전을 심화시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원대한 목표와 리상을 가지고 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하며 새것을 창조하고 받아들이는데서 개척자가 되고 선구자가 되며 일단 시작한 일은 완강하게 내밀어 끝장을 보는 실천가가 되여야 합니다.》
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은 당대회문헌들에 대한 학습과정이 곧 도의 농업발전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작전과정, 임무분담과정이 되게 하고있다.여기서 주목되는것은 현실연구를 심화시켜 실제적인 혁신이 일어나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고있는것이다.
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은 당대회의 문헌들을 자자구구 깊이 학습하면서 자신들의 지난 시기 사업을 심각히 돌이켜보았다.
오늘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인 난관과 시련, 우리 세대에 맡겨진 무거운 임무는 일군들이 만짐을 지고 비상한 사업능력과 열정, 투신력을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다.
하지만 지난해농사정형을 놓고보면 허점이 많았다.조건타발만 하면서 사업을 혁신적으로 전개하지 못하였던것이다.
농사가 잘되고 안되는것을 하늘탓, 땅탓으로만 여기며 난관을 주동적으로 뚫고나가려는 사상적각오와 열정이 없이 일한것이 중요한 원인의 하나로 분석되였다.
현실적으로 재령군 삼지강, 안악군 오국, 덕성, 신천군 백석협동농장을 비롯한 농장들에서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알곡생산계획을 수행하였지만 일부 협동농장들에서는 알곡수확고를 높이지 못하였다.
이 사실을 놓고 일군들이 찾은 교훈은 컸다.
조건이 좋아지기를 기다리며 동면하고 이것이 없소, 저것이 없소 하면서 우는소리만 해서는 부닥친 난관을 뚫고나갈수 없다는것을 누구나 뼈저리게 절감하였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일은 전적으로 자기가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달라붙어야 합니다.》
도농촌경리위원회 책임일군의 절절한 호소는 모든 일군들을 더욱 각성분발시키였다.
일군들은 과학농사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농장원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폭발시켜 다수확농장, 작업반, 분조, 농장원대렬을 늘이기 위한 사업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작전하고있다.
지난해 여러 정보의 포전에서 다수확을 거둔 신천군 원암협동농장 한 농장원을 비롯한 다수확자들의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이곳 일군들이 올해농사작전에서 중시한것은 다음으로 종자문제이다.품종선택만 잘하여도 많은 알곡을 증수할수 있었다.더우기 최근년간 지속되는 가물과 태풍, 고온현상 등은 품종선택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켜주었다.
때문에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품종선택을 바로하고 그 재배면적을 늘이는것을 다수확을 안아오기 위한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선정하고 강하게 추진하고있다.
지력이 높은 벌방지대와 지력이 낮고 물보장조건이 어려운 중, 산간지대, 바다바람의 영향이 심하고 물보장조건이 매우 불리한 해안가지역으로 나누고 여기에 알맞는 품종들을 받아들이기 위한 계획을 하나하나 세워나가고있다.
농촌경리의 수리화를 완성하여 흉풍을 모르는 농업생산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도 구체적으로 작전하고있다.
일군들은 물확보정형과 관개시설물, 관개구조물들의 실태를 료해분석한데 기초하여 강하천정리와 관개시설물보수를 짧은 기간에 진행하며 양수기, 전동기, 변압기들에 대한 수리를 제때에 따라세우기 위한 대책을 취하고있다.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실정에 맞게 짜고들고있다.
지난해 도에서는 안악군, 배천군농기계작업소들을 본보기단위로 내세우고 도안의 농기계작업소들을 개건하였다.이에 기초하여 군농기계작업소들에서 2월 중순까지 수천대의 뜨락또르대수리와 여러가지 농기계를 제작하기 위한 사업을 본때있게 추진하고있다.
농업생산에 계속 힘을 넣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기본적으로 풀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농사작전을 혁신적으로 해나가고있는 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이 기대된다.(전문 보기)
천추에 용납 못할 일제의 극악한 국권유린행위
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조선봉건정부의 최고주권자였던 고종황제가 일제에 의해 독살된지 102년이 되였다.
고종황제를 독살한 주범이 일제라는것은 이미 여러 자료를 통하여 확증되였다.
《…사실의 진상은 드디여 폭로되였다.일본은 적신(역적) 한상학을 시켜 독약을 친 식사를 진상시켰던것이다.황제(고종)는 한시간도 못되여 중병을 일으키고 〈무엇을 먹었기에 이리도 괴로운것인가.〉고 웨치다가 돌아갔다.페하의 두눈은 벌겋고 온몸에 반점이 돋아나 썩고있었다.시녀 두명도 또한 급사하였다.그 녀자들이 사실의 진상을 목격하였기때문이다.》
이것은 일본도서가 일제의 고종황제독살에 관한 진상을 폭로한 글이다.
2010년에 어느 한 국제학술대회에서 1919년 당시 일본궁내청의 회계심사국 장관이였던 구라또미 유자부로의 일기가 공개되였다.
일기에는 일제의 초대조선총독 데라우찌가 조선주둔군 사령관 하세가와에게 《을사5조약》을 인정하지 않는 고종황제를 독살할것을 지시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내용이 씌여져있었다.
고종황제독살사건은 그 어느 나라의 식민지지배력사에도 있어본적이 없는 가장 포악하고 야만적이며 파렴치한 반인륜범죄로서 오늘도 우리 인민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본제국주의의 력사는 조선인민에게 커다란 불행과 재난만을 가져다준 죄악의 력사로 얼룩져있습니다.》
고종황제독살은 철두철미 일제에 의해 계획되고 꾸며진 특대형국권유린행위이다.
고종황제를 제거하려는 일제의 책동은 1907년에 있은 헤그밀사사건을 계기로 로골화되였다.
당시 일제는 《을사5조약》의 강압적인 날조로 조선봉건정부의 외교권을 완전히 빼앗고 통감통치를 실시함으로써 우리 인민을 저들의 식민지노예로 전락시켜 온갖 민족적멸시와 굴욕을 강요하고있었다.
한편 반일감정이 강한 고종황제는 비밀리에 《을사5조약》의 불법무도성과 일제의 죄행을 까밝히기 위한 활동을 벌렸다.그 일환으로 1907년 6월 네데를란드의 헤그에서 열린 제2차 만국평화회의에 리준을 비롯한 3명의 밀사들을 파견하였다.
고종은 만국평화회의에서 《을사5조약》의 비법성을 선포하고 세계의 정의와 인도주의에 호소하여 국권을 보존하려고 하였다.그러나 일제의 집요한 방해공작과 그와 공모결탁한 제국주의자들의 모략책동으로 하여 렬강들에게 동정을 호소하는 밀사들의 눈물겨운 노력은 걸음걸음 좌절되였고 고종황제의 국권보존시도는 성사되지 못하였다.
일제는 헤그밀사사건을 트집잡아 고종을 강제퇴위시킬 흉계를 꾸미였다.《을사5조약》에 의해 외교권을 일본에 《이관》한 조선이 통감의 허가도 없이 국제회의에 특사를 파견한것은 저들에 대한 모독으로서 고종이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는것이였다.
끈질긴 강박과 위협공갈로 고종을 끝내 황제자리에서 내쫓고 순종을 올려앉힘으로써 교활한 일제는 《정미7조약》을 손쉽게 조작해낼수 있었다.아무런 법적효력도 가지지 못하는 날치기사기협잡문서의 강압날조로 조선봉건정부는 형식상으로나마 존재하고있던 내정권마저 일제에게 강탈당하였으며 조선에 대한 일제의 통감통치와 식민지지배권은 더욱 강화되게 되였다.
고종에 대한 일제의 박해는 강제퇴위만으로 끝나지 않았다.제1차 세계대전종결후인 1919년 1월 프랑스의 빠리에서 제국주의렬강들이 전후의 분배몫을 둘러싸고 강화회의를 열자 일제는 이 기회를 리용하여 고종이 또다시 헤그밀사사건과 같은 일을 벌려놓을수 있다는 우려를 감추지 못하였다.하여 일제는 67살의 고종을 잔인하게 독살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범죄적만행을 저질렀다.그날은 1919년 1월 22일이였다.
미국 하와이대학 교수는 이에 대하여 《일본은 고종황제가 조선인들에게 독립운동을 고취시킬것을 매우 두려워하였다고 본다.바로 이런 정황이 일본이 고종황제를 독살했을 가능성을 보여주고있다.》라고 밝혔다.(전문 보기)
일본당국의 파렴치한 궤변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이 폭로단죄
지난 18일 남조선언론들이 일본정부가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이 《국제법위반》이라고 주장하면서 그 무슨 《주권면제》를 떠드는데 대해 그 기만성과 부당성을 신랄하게 폭로단죄하였다.
이날 《련합뉴스》, 《뉴스1》 등의 언론들은 이미 10여년전에 일본은 인적피해배상책임 등은 주권면제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취지의 법을 제정하였다고 까밝히면서 일본법무성이 2009년 4월 24일 제정, 공포한 《외국 등에 대한 우리 나라의 민사재판권에 관한 법률》 10조에 사람을 사망하게 하거나 다치게 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주권면제가 인정되지 않는다는것이 반영되여있으며 일본이 2007년 1월 11일 서명하고 2009년 6월 10일 의회에서 승인한 《국가 및 국가재산의 재판권면제에 관한 유엔조약》 12조에는 사망, 상해 등으로 인한 피해의 금전적배상을 요구하는 재판절차와 관련해서는 재판권이 면제되지 않는다고 주권면제례외를 규정한 내용이 각각 밝혀져있는데 대해 사진과 함께 보도하였다.
특히 일본법률의 해당조항은 《외국 등은 사람의 사망 또는 상해, 혹은 유체물의 멸실 또는 훼손이 당해외국 등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되는 행위로 인해 생긴 경우에는 당해행위의 전부 또는 일부가 일본국내에서 이루어졌고 당해행위를 한 자가 당해행위를 한 때에 일본국내에 소재한 경우는 이에 의해 생긴 손해 또는 손실의 금전적인 보전에 관한 재판절차에 관해 재판권이 면제되지 않는다.》고 규정하였으며 당시 일본법무성 민사국장은 법률에 인용된 《상해》의 의미에 대해 《육체적인 상해뿐아니라 정신적인 상해도 포함된다.》고 명백히 밝혔다고 한다.
언론들은 일본이 이처럼 사망이나 상해 등 인적피해를 동반하는 상황 등에 대하여 주권면제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적극적으로 제도를 구축해오고도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하여 자국에 불리한 판결이 내려지자 《주권면제원칙을 무시한 판결이며 국제법위반》이라고 주장하고있다고 비판하였다. 계속하여 일본정부가 조약이나 법률에서 주권면제를 인정하지 않는것은 사적인 행위이고 국가권력을 동원한 행위에 대해서는 여전히 주권면제원칙이 인정된다는 립장을 강조하는데 이것은 결국 일본정부나 군이 조직적으로 성노예를 동원하고 《위안소》를 운영, 관리하였다는것을 일본스스로 인정하는 셈이 된다고 야유조소하였다.
끝으로 일본군성노예범죄와 관련한 증거자료들을 언급하면서 일본정치권에서는 이러한 력사적사실을 흐리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있지만 전쟁중에 녀성들에게 가한 국가폭력의 가해자가 일본정부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