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오늘의 력사적진군은 혁신, 창조, 전진을 요구한다

주체110(2021)년 1월 2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문헌과 결정을 깊이 학습하자

 

당 제8차대회에서는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고 장려하는데로 확고히 전환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여기에는 자화자찬이나 자만자족, 사소한 침체나 답보도 허용함이 없이 줄기찬 전진을 이룩해나감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우리의 투쟁이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복리를 가져다주는 위대한 혁명사업으로 되게 하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과 철석의 의지가 비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어느 부문에서나 경직을 풀고 새 세기에 맞게 대담하게 혁신하고 새것을 창조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혁명은 그자체가 변혁이고 창조이다.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낡은것을 제때에 털어버리고 새것을 적극 창조해나가는 혁명만이 생기와 활력에 넘쳐 전진하게 된다.

끊임없는 혁신과 창조, 전진은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창창한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지금 세계적으로 국력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오랜 력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나라와 민족이라고 해도 새것을 외면하고 지난날의것만 답습한다면 남에게 뒤떨어지게 되고 나중에는 짓밟히게 되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새로운 창조와 거창한 변혁, 실질적인 발전은 결코 조건과 환경의 유리함에 달려있지 않다.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이 시대의 변천에 맞게 부단히 혁신되고 전체 인민이 불타는 애국심과 높은 책임감을 발휘해나갈 때 불리한 형세속에서도 주동적으로 경이적인 성과들을 이룩할수 있다.모든것이 어려울수록, 나선 투쟁과업이 방대할수록 확고히 지향하고 완강히 견지해야 하는것이 창조와 혁신, 전진이며 이것이 곧 난관극복이고 발전상승이다.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증대시켜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을 강행돌파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투쟁방식이다.우리가 최악의 시련속에서 남들같으면 엄두도 내지 못할 위대한 승리를 쟁취할수 있은것은 바로 우리자체의 힘, 주체적력량을 확대강화해왔기때문이다.혁명이 전진하는데 맞게 허점과 부족점을 정확히 찾아 적실한 대책을 세우며 주체의 작용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이는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이 있다.

현시기 자립, 자강의 거창한 위업을 견인하고 추동해나가는데서 가장 큰 걸림돌, 장애물은 현실에 부응하지 못하는 불합리한 사업체계와 낡은 사고관점, 일본새이다.지금까지 만연되여온 그릇된 사상관점과 무책임한 사업태도, 무능력을 그대로 두고서는 그리고 지금과 같은 구태의연한 사업방식을 가지고서는 현존하는 위협과 도전들을 성과적으로 극복할수도,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일으킬수도 없다.그 어디서나 현실적요구에 맞게 사업체계와 질서를 바로세우고 경직된 사고와 도식주의, 낡은 일본새를 결정적으로 근절하여야 그 어떤 외적요인에도 무관하게 자립적발전과 번영의 길을 열어나갈수 있다.

사업기풍과 일본새는 사상정신상태의 집중적표현이다.사람들의 머리속에 보신주의와 패배주의, 남에 대한 의존심과 수입병과 같은 잡사상, 잡귀신이 싹트고 자라나게 되면 자기 힘에 대한 믿음이 희박해지고 대담성과 적극성이 결여되게 되며 그렇게 되면 언제 가도 진보를 이룩할수 없다.국가와 고락을 함께 하며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안고 정확히 개척해나가려는 신념과 용기를 지닌 사람만이 원대한 꿈과 포부, 리상을 내세울수 있고 발견, 창조, 혁신과 같은 새것이 아니고서는 물러서지 않는 진취적인 일본새를 발휘하게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1年1月
« 12月   2月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