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79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79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사회주의수호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령도》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적풍모를 담은 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또한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강성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내 조국의 자랑찬 현실과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삶을 마음껏 누리는 인민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도 전시되였다.
개막식이 1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박태성동지와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최희태동지,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김봉석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시내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전체 인민이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 일심전력해나가고있는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79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를 개막하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과 불같은 헌신으로 수놓아진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가 있었기에 사회주의붉은기는 더욱 힘차게 나붓기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 세기적인 창조와 변혁의 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당 제8차대회가 펼친 진로따라 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다박솔초소를 찾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일당백의 고향 대덕산초소를 시찰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참가자들의 가슴마다에 끊임없는 전선시찰의 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실록을 가슴뜨겁게 새겨주었다.
《철령에서 전투임무를 수행하고있는 인민군병사와 기념사진을 찍으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조선인민군 비행군부대 비행사가정을 찾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등의 사진문헌들앞에서 참가자들은 혁명전사들을 귀중한 동지, 전우로 불러주시고 뜨거운 사랑과 정을 베풀어주신 절세위인의 위인적풍모를 체득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민헌신의 로고에 의하여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행복의 씨앗들이 마련되게 되였음을 전하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2.8비날론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면서 비날론솜을 보아주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을 우러르며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탁월한 사상과 세련된 령도예술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빛나는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귀하신 영상을 모신 사진문헌들도 참가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