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일군들은 우국지사가 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조국을 받드는 진정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 명언은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애국의 마음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실천활동에서 나타나야 한다는것을 밝힌 고귀한 지침이다.
명언에는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참된 애국자의 자세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우국은 애국이 아니다.나라를 걱정하는 마음만 가지고서는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라고 떳떳이 말할수 없다.진실로 애국을 하려면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가지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지혜와 힘, 열정을 다 바쳐야 한다.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같은 헌신과 투신에 참다운 애국이 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이것이 우리 일군들이 들고나가야 할 애국의 기치이다.
일군들은 누구보다 애국의 열정이 높아야 하며 언제 어디서나 애국의 일념으로 가슴끓여야 한다.일군들이 대중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언제나 애국투쟁의 선봉에 서서 내달려야 전체 인민이 애국의 한마음으로 부강조국건설에 적극 떨쳐나설수 있다.
사회주의조국을 떠받드는 억센 뿌리가 되는것, 이것이 애국의 한길에서 우리 일군들이 견지하여야 할 참다운 인생관이다.한몸이 그대로 조국을 떠받드는 초석이 되려는 불타는 열의로 충만된 일군에게서는 시련과 난관이 크다고 하여 걱정이나 하면서 날과 달을 보내는 일이 절대로 있을수 없다.일군들이 거목을 자래우는 뿌리처럼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삶의 매 순간순간을 불타는 애국적열의와 헌신으로 이어나갈 때 조국번영의 길에 뚜렷한 삶의 자욱을 새길수 있다.
오늘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대오의 기수인 우리 일군들앞에는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할 무겁고도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는 전인민적인 총진군은 우리 일군들이 구태의연하고 진부한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일소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할것을 요구하고있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나선 과업을 관철하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가 없으며 자신의 고뇌와 피땀의 대가로 당결정을 관철할수만 있다면 그것을 인생의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길줄 아는 일군만이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결과들을 이루어낼수 있다.
일군들은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진군길에서 나는 조국을 위하여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량심의 물음을 제기하고 자신을 스스로 채찍질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에 담겨진 참뜻을 깊이 명심하고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가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는 진정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