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문제해결에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

주체110(2021)년 3월 10일 로동신문

당의 인재중시정책을 당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자

 

당에서는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에 인재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는것을 중요한 목표로 제기하였다.

매개 부문과 단위발전의 사활적인 요구로 나서는 인재문제를 자체로 해결하기 위하여 각지의 당일군들은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인 올해의 진군길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당의 인재중시정책을 당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당일군들이 각별한 주의를 돌리고 힘을 넣어야 할 문제가 있다.

자기 단위의 인재는 자체로 키워내야 한다는 관점에서 인재육성을 위한 당적지도를 실속있게 짜고드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인재를 중시하고 과학기술인재들의 역할을 높이며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설계하고 작전하며 진행해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당조직들이 자기 단위의 인재를 해결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

우선 당조직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인재를 자체로 키워내겠다는 투철한 사상관점을 가지는것이다.

현시기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우는데서 제일 걸린것은 인재가 부족한것이며 모든 사업을 대담하게 혁신하자고 하는 지금 새형의 인재를 키우는것은 절실한 과제로 제기되고있다.당과 국가사업, 경제사업과 인민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자면 인재육성사업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당조직들은 인재를 장악하지 못하고 키우지 못하면 그 어떤 일도 할수 없으며 전원회의결정도 관철할수 없다는것을 자각하고 인재를 대담하게 등용하고 실천속에서 육성하여 당과 국가앞에 내세우겠다는 비상한 각오부터 가져야 한다.그래야 옳은 관점을 가지고 인재를 자체로 키우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갈수 있다.

다음으로 실천투쟁속에서 재능의 싹이 있고 전망성이 있는 인재들을 적극 찾아내는것이다.

특히 착상력과 조직전개력, 장악력이 우수한 경영인재, 관리인재들을 선발하고 의도적으로 키우기 위한 사업을 잘 짜고들어야 한다.

지금 기업전략, 경영전략을 바로세우고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뚜렷한 실적을 내는 단위들을 보면 례외없이 당조직들이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여나가고있다.

희천제사공장이 최근에 설비의 국산화를 다그치고 재자원화실현에서 제기되는 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고있는 바탕에는 인재들의 역할이 중요하게 놓여있다.초급당위원회에서는 인재육성을 단위의 발전전망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로 제기하고 이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였다.인재로 될만 한 사람들을 나이와 성별, 학력에 맞게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기술혁신과제들을 맡겨주었으며 실천속에서 그들의 창조적능력을 부단히 높이였다.

이런 과정에 공장을 떠메고나갈 유능한 인재들을 찾아내게 되였다.그것이 단위의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큰 밑천으로 된것이다.

다음으로 인재를 키우기 위한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방법론있게 진행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인재를 키우는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벌리자면 당조직들이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단위의 기술자, 종업원들이 남을 쳐다볼것이 아니라 자기의 손으로 모든것을 창조해내겠다는 높은 사상적각오와 야심만만한 배심을 가지고 기술혁신사업에 뛰여들도록 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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