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꾸바 두 나라 력사적수령들에 의하여 심화발전되는 친선관계 -꾸바통신 인터네트홈페지에 특집-

주체110(2021)년 3월 12일 로동신문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이 7일 인터네트홈페지에 《피델과 김일성, 위인들의 상봉 35돐》이라는 제목으로 특집하였다.

홈페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나라를 방문한 꾸바혁명의 최고지도자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와 라울 까스뜨로 루쓰동지, 국제주의전사 에르네스또 체 게바라동지와 만나시는 영상사진문헌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와 상봉하시는 동영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와 함께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를 사열하시는 영상사진문헌 등을 정중히 모시고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꾸바와 조선사이의 친선은 두 나라 력사적수령들에 의하여 그 초석이 마련되였다.

지금으로부터 35년전 꾸바혁명의 최고사령관과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사이의 상봉은 공동의 목적을 위하여 투쟁하는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우의를 깊이해주었다.

1960년에 에르네스또 체 게바라가 조선을 방문하였고 1966년에는 라울 까스뜨로 루쓰가 당시 대통령이였던 오스발도 도르띠꼬스 또라도와 함께 형제의 나라를 방문하여 조선로동당과 정부, 인민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피델과 김일성주석사이의 특별한 친분관계는 일찌기 꾸바혁명이 승리한 때부터 시작되였다.

피델은 위대한 수령, 탁월한 사상리론가이신 김일성주석의 위인상과 고매한 인품에 대하여 높이 칭송하였다.

조선의 령도자들께서 꾸바의 령도자들에게 베푸신 따뜻한 정은 2015년 9월과 2018년 11월에 조선을 방문한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주석에게 대를 이어 전해졌다.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주석이 조선의 김정은동지와 진행한 상봉과 회담들에서는 두 나라사이의 귀중한 형제적우의를 더욱 두터이하고 쌍무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폭넓게 발전시키기 위한 력사적인 합의들이 이룩되였다.

이처럼 꾸바와 조선사이의 친선관계는 두 나라 력사적수령들의 의지와 업적에 토대하여 계속 심화발전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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