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우리 조국은 참다운 인민의 조국, 민족자주의 조국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명언은 우리 조국의 인민적이며 자주적인 성격을 밝힌 고귀한 지침이다.명언에는 우리 조국이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고 민족의 자주성이 실현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 민족의 삶의 터전으로 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우리의 조국은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온갖 예속과 구속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보람찬 생활을 마음껏 누리려는 인민대중의 세기적념원이 정치생활, 경제생활, 사상문화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빛나게 실현되고있다.우리 인민은 국가와 사회관리의 주인, 경제와 문화생활의 주인, 창조자로서의 자유와 권리를 실질적으로 행사하고있다.평범한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되여 국가의 정사를 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평등한 물질문화생활조건을 보장받으며 누구나 다 소질과 재능에 따라 자기의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는 그런 사회는 오직 우리 식 사회주의밖에 없다.
당과 국가의 모든 활동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로 일관되고있는것이 우리 공화국이다.우리 나라에서는 로선과 정책을 수립하고 그것을 시행함에 있어서 인민들의 절실한 생활상요구와 의사를 존중하고있다.모든 생산과 건설이 인민들의 편의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들의 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진행되고있으며 모든 당조직들과 국가기관들에서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기풍이 높이 발휘되고있다.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의 복리증진에 아낌없이 돌려지고 인민의 아픔과 불행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억만금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이는 가슴뜨거운 화폭은 우리 사회에서만 펼쳐질수 있는것이다.인민대중이 국가사회발전의 참다운 주인이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우리 나라는 그 어떤 힘으로도 당해낼수 없는 위대한 나라, 불패의 강국이다.
우리 조국은 참다운 민족자주의 나라이다.
자주성은 민족의 생명이다.자주를 떠나 나라와 민족의 존립과 발전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자주는 우리 국가의 정치철학이다.우리 공화국은 자주를 생명으로, 국가건설의 근본초석으로 내세우고 사대와 교조, 외세의 강권과 압력을 단호히 배격하며 자랑찬 발전의 력사를 수놓아왔다.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원칙을 철저히 구현하여온 당과 국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은 우리 국가제일주의, 우리 민족제일주의정신을 체질화한 자주적근위병으로 자라나고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은 보다 굳건히 다져지게 되였다.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남의 식, 남의 풍을 추호도 허용하지 않고 자기식의 발전방식을 확고히 견지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우리는 제발로 걸어나가는 자립적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우리의 사상, 우리의 문화, 우리의 도덕을 굳건히 고수하였으며 더욱 공고발전시켜올수 있었다.
적지 않은 나라들이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우리 공화국과 같이 자주적대가 강하고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굳건히 담보해가는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다.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민족에 대한 사랑, 인민대중의 자주성과 민족의 자주성을 가장 훌륭히 결합시키고 다같이 옹호고수해나가는 참다운 인민의 조국, 민족자주의 조국이라는 바로 여기에 우리 조국의 인민적이며 애족적인 성격과 본질적우월성이 있으며 필승불패의 위력의 원천이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참다운 인민의 조국, 민족자주의 조국에서 살며 일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애국투쟁에 자기의 모든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나가야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