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위민헌신의 날과 날을 이어가시며
온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 위대한 승리와 영광의 상징으로 숭엄히 솟아 빛나는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된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소식은 날이 갈수록 만사람의 가슴을 끝없이 울려주고있다.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가 시, 군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비상히 높여 전당의 전투력을 다지고 지방경제와 인민생활을 발전향상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게 하시려 크나큰 로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새로운 결심과 각오를 안고 파견지로 떠나게 되는 전국의 도,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이번 강습회에서 학습하고 무장한대로 혁명사업을 힘차게 전개하여 당중앙위원회와 인민앞에 다진 신성한 맹약을 실천적성과로 증명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눈앞에 어려온다.
그렇다.우리 인민은 또다시 심장으로 보았다.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을 안으시고 이 땅우에 인민의 천만가지 행복이 꽃피는 사회주의락원을 기어이 일떠세울 철석의 의지에 넘쳐계시는 절세위인의 모습을.
그리고 다시금 페부로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따르면 행복이 오고 번영이 오며 승리가 온다는것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갈것입니다.》
지금도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 강습회장으로 마음달리느라면 시종일관 인민에 대한 불같은 정을 안고 울리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하신 그 음성이 귀전에 금시 메아리쳐오는듯싶다.
회의참가자들의 미더운 모습에서 사랑하는 온 나라 인민들의 모습을 그려보시며 인민들을 충심으로 받들고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는 참다운 당일군, 진정한 혁명가가 되라고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담아 그이께서는 얼마나 절절히 당부하시였던가.
시, 군은 우리 당정책의 말단지도단위, 집행단위이고 농촌경리와 지방경제를 지도하는 지역적거점이며 나라의 전반적발전을 떠받드는 강력한 보루이다.
현시기 시, 군당위원회사업을 개선하는것이 전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기능과 역할을 제고하며 시, 군의 발전을 추동하는데서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기에, 전국의 시, 군당위원회들이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여야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이 잘되여나가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이 촉진되게 되기에 그처럼 심혈을 기울이시며 강습회를 지도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당과 국가의 중요한 전략적보루, 거점을 지켜서있는 막중한 임무와 책임감을 깊이 자각하고 어떻게 하면 자기 지역을 사회주의리상향으로 만들어 인민들의 요구와 커다란 기대에 보답하겠는가, 어떻게 하면 당과 국가를 철벽으로 옹위하는 강철의 성새, 억척의 초석으로 되게 하겠는가를 진지하게 연구해야 할것이라고 하시던 그이의 개강사의 구절구절을 되새길수록 한없이 열렬한 인민사랑의 세계가 심장을 두드린다.
마음속에 언제나 인민을 안고계시는분, 인민의 믿음을 제일재부로 간직하시고 어떻게 하면 우리 인민을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겠는가 하는 생각으로 온넋을 불태우시는분이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민헌신의 고귀한 뜻을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더욱 깊이 새겨주신것 아니랴.
돌이켜볼수록 격정을 금할수 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