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적발전과 번영의 보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자력갱생!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그 정당성과 위력이 힘있게 과시된 이 위대한 리념이 오늘의 총진군대오앞에 더욱 뚜렷이 부각되고있다.
우리는 왜 혁명의 첫 시기부터 이 리념을 들었고 우리 혁명이 새로운 발전기, 도약기에 들어선 오늘 더 높이 드는가.우리 혁명은 어떤 혁명이기에, 우리 인민은 과연 어떤 인민이기에 이 땅에서는 자력갱생이라는 말이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뀔수록 더 큰 가치와 생명력을 가지고 울리는것인가.
자력갱생은 조선혁명의 전 로정우에 언제나 승리의 기발마냥 나래친 투쟁과 전진의 기치였고 비약의 원동력이였으며 그 길에서 더욱 억세게 벼려진 가장 위력한 보검이다.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슬하에서 자력자강을 생명으로, 생존방식으로 더욱 체질화하여왔으며 엄혹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기적을 창조하는 자주적인민, 영웅인민으로 존엄떨치며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가슴벅찬 승리와 영광을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자주적발전과 번영의 보검인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으로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하여 자력으로 비약하는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전환기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뜻깊은 말씀에 자력갱생은 우리의 영원한 생명선이며 이 보검을 더 높이 추켜들 때만이 줄기찬 공격전으로 사회주의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다는 숭고한 뜻이 얼마나 세차게 맥박치고있는가.
자주적발전과 번영의 보검!
새길수록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자력갱생의 위대한 정신이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위력한 추동력이 되도록 하시기 위해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자욱이 어려온다.
우리 인민, 우리 조국에 있어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하늘처럼 믿고 살던 위대한 장군님을 뜻밖에 잃은 민족대국상을 기화로 우리를 어째보려고 피를 물고 날뛰는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 겹쌓이는 시련들…
우리 혁명앞에는 준엄한 난국이 가로놓여있었다.바로 이러한 때 이 땅에 울려퍼진 장엄한 선언은 무엇이였던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다는데 대하여 선언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한 음성이 우리의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다.
그이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우리 인민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철저히 자주, 자력의 원칙에서 풀어나가시려는 절세위인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심장깊이 새겨안았다.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는 이 길을 무조건 끝까지 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신 길이 유일한 승리의 길이라는것은 진리이고 법칙이며 과학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 불변의 신념을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 《현 단계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에 대하여》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서 다시금 힘있게 천명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6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발표하신 력사적인 호소문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는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대담한 공격전, 전인민적인 결사전으로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짓부셔버릴 절세위인의 필승의 기상이 맥박치는 시대의 격문이였고 진격의 포성이였다.그이의 호소문은 군인건설자들이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 마식령속도를 창조하며 스키장건설을 폭풍처럼 전격적으로 내밀어 우리 당의 결심은 곧 과학이고 실천이라는 고귀한 철리를 온 세상에 과시할수 있게 한 위훈창조의 원동력으로 되였다.
몇해전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자!》라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여 온 나라에 자력갱생의 불길이 더욱 활화산같이 타번지도록 하신분,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자기 힘을 절대적으로 믿고 자기 힘에 의거하며 자기 힘을 부단히 키워나갈 때에만이 우리의 원대한 포부를 실현할수 있다고 가르쳐주신분도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