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강산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주체110(2021)년 3월 23일 로동신문

 

국토관리사업을 잘하는것은 나라를 더욱 부강하고 아름답게 만들며 인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이 사업을 잘하여야 나라의 자연부원을 더 잘 보호하고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으며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보장할수 있다.

국토관리사업이 이렇듯 중요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국토부문앞에 제시된 과업은 국토건설과 생태환경보호에서 결정적인 전진을 가져옴으로써 온 나라를 사회주의선경으로,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으로 더 훌륭히 변모시키는 사업을 근기있게 밀고나가는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토관리사업에 힘을 넣어 우리 조국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꾸려나가야 합니다.》

로동당시대에 조국산천을 더욱 아름답고 풍요하게 가꾸어 우리 후대들에게 물려주자!

이는 당의 국토관리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심장깊이 체득하고 애국의 자욱을 뚜렷이 새겨가고있는 우리 인민의 불같은 맹세이고 실천이다.

전체 인민이 드높은 열의에 넘쳐 구슬땀을 아낌없이 쏟으며 조국산천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오늘의 현실을 대할수록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를 받아안던 때의 감격이 되새겨진다.

로작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국토관리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국토관리사상과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며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끝까지 철저히 관철하여 국토의 면모를 사회주의강국의 체모에 어울리게 일신시켜나갈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구절구절 되새길수록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애국의 리념을 받들어 조국산천을 후손만대의 행복이 꽃펴나는 금수강산으로 더욱 훌륭히 가꾸어가실 경애하는 그이의 불같은 의지가 가슴벅차게 어려온다.

국토관리, 이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평생에 관통되여있는 숭고한 애국사업이였다.

해방후 몸소 문수봉에 오르시여 나무를 심으시고 보통강반에 나가시여 보통강개수공사의 첫삽을 뜨시면서 국토건설의 원대한 구상을 펼치신 위대한 수령님,

산과 강하천을 잘 다스려야 큰물피해와 가물피해를 막고 자연환경을 잘 보호할수 있으며 국토를 더욱 아름답게 꾸려 후대들에게 물려줄수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활짝 꽃피우시려 온 나라 도처에서 나무심기와 갑문, 언제건설, 강하천정리를 비롯한 자연개조사업을 힘있게 벌리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는 이 땅우에 거창한 변혁을 안아왔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들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국의 산들에 행복의 열매 주렁지는 황금산의 력사가 펼쳐지고 덧없이 흐르며 재난을 불러오던 강줄기들이 진정으로 인민에게 복무하는 행복의 강, 보배강으로 전변되였으며 나라의 전반적토지가 사회주의땅답게 정리되는 자랑찬 현실이 펼쳐졌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웅대한 구상과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슴배여있는 사랑하는 조국산천을 로동당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꾸리시기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 걸으신 길은 얼마였던가.(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1年3月
« 2月   4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