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김정일애국주의는 김일성민족의 영원한 넋이고 숨결이며 부강조국건설의 원동력이다.》

주체110(2021)년 3월 3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명언은 김정일애국주의의 소중함과 생활력을 밝힌 귀중한 지침이다.명언에는 김정일애국주의가 김일성민족이 대를 이어 소중히 간직해야 할 사상정신적재보이며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력사에는 나라와 민족앞에 공헌한 애국적소행과 일화들이 수많이 전해지고있다.하지만 그 사명과 목적, 리념과 활동에 있어서나 쌓아올린 업적에 있어서 김정일애국주의처럼 위대한 애국주의는 찾아볼수 없다.만사람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 애국의 더운 피가 끓어번지게 하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로 힘있게 떠밀어주는 바로 여기에 김정일애국주의의 거대한 견인력과 생활력이 있다.

김정일애국주의는 김일성민족의 영원한 넋이고 숨결이다.

국가의 존립과 발전의 근본담보는 억대의 재부나 발전된 군사경제력이 아니라 전체 인민이 지닌 숭고한 정신력이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에게 남기신 가장 고귀한 정신적유산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물려주신 조국의 운명, 수령님께서 맡기고 가신 사랑하는 인민의 운명을 책임졌다는 숭고한 자각과 사명감을 가슴깊이 간직하시고 우리 장군님께서 이어가신 혁명령도의 전 과정은 조국의 억센 뿌리가 되여야 한다는 혁명적인생관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일관되여있다. 령도자로서,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모든 고생을 다 겪으시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신 우리 장군님의 눈물겨운 헌신과 로고속에서 내 나라의 맑은 하늘이 지켜지고 조국의 면모가 일신되였으며 만복의 씨앗들이 움터났다. 김정일애국주의야말로 우리가 조국과 인민을 어떻게 사랑하여야 하고 삶의 순간순간이 무엇으로 지향되여야 하는가를 가르치는 고귀한 정신적량식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서는 단 한걸음의 주저와 동요도 모르고 오직 앞으로만 내달려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정신, 애국의 기상은 오늘 우리 인민이 지닌 불굴의 정신력의 근본원천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서 김정일애국주의는 우리 인민의 순결한 넋으로, 숨결로 영원히 살아높뛸것이다.

김정일애국주의는 부강조국건설의 원동력이다.

오늘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인 중첩되는 난관과 시련, 우리 세대에 맡겨진 강국건설대업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애국적열정을 높이 발휘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여주신 애국헌신의 숭고한 모범에는 우리 조국을 부강하고 자주적인 나라로,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로 일떠세울수 있는 귀중한 투쟁전략과 창조방법이 있으며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고귀한 경험들이 담겨져있다.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 나선 사람들에게 창조와 열정, 기질과 담력을 더해주는 밑불이 김정일애국주의이다.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조국과 인민, 혁명의 미래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칠 때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뚜렷한 전진과 확실한 진보를 이룩할수 있게 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의 뜻과 기상이 맥박치는 김정일애국주의를 심장마다에 소중히 간직하고 조국을 위해 한가지라도 유익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며 당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실현하는 길에서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한다.나는 조국을 위해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에 언제나 자신을 세워보며 누구나 조국을 떠받드는 기둥이 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 위해 진심어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김정일애국주의를 심장깊이 새기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시대의 선구자, 위훈의 창조자가 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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