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회에 만연하는 자살풍조
3월 중순 일본 후꾸오까현의 다가와시에서 한 녀성이 어린 세 자식과 함께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녀성은 유서에서 온갖 사회악의 소용돌이속에 앞날에 대한 희망을 잃고 절망에 빠져 몸부림치던 자기 신세를 한탄하였다고 한다.
2월말에도 사이다마현 모로야마정에서 3명의 남녀가 승용차안에서 자살하여 물의를 일으켰다.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은 세계적으로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들중의 하나로서 이미 오래전부터 《자살왕국》이라는 오명이 붙어있다.
2016년에 이 나라의 자살률은 10만명당 18.5명으로서 세계적인 자살률보다 거의 2배 높았다고 한다.
지난해의 자살자수는 그 전해보다 912명 더 늘어나 2만 1 081명에 달하였다.
자살현상이 하나의 사회적류행으로 되여 인터네트에는 《자살싸이트》라는것까지 생겨나 자살을 함께 할수 있는 사람을 찾는 글들이 뻐젓이 오르고있으며 가입자가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가고있다.
관광명소로 알려진 도찌기현의 한 다리는 그곳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 《자살명소》로 되고말았다.
자살현상은 녀성들속에서 더욱 우심해지고있는데 그것은 대다수 녀성들이 무거운 가정적 및 사회적부담을 이겨내지 못하고있는것과 관련된다고 한다.
한 중년녀성은 22살때부터 4번이나 자살을 시도하였다고 실토하였다.
개인리기주의와 황금만능주의, 극도의 인간증오사상과 당국의 반인민적인 정책이 일본의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에로 몰아가고있다.
지금까지 일본당국은 《자살대책 100일계획》을 세운다, 자살대책백서를 발표한다고 하며 그 무슨 대책이라도 취하는듯이 분주탕을 피웠지만 달라진것은 하나도 없을뿐아니라 오히려 사회적비난만 커가고있다.
일본인들은 당국의 조치들이 한갖 사회적불만과 비난의 목소리를 가라앉혀보려는 권모술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날로 심각해지는 자살현상의 책임은 바로 민생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부정부패를 일삼는 정부에 있다고 말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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