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혁명의 새시대 당건설과 당활동의 진로를 명시한 불멸의 대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비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당건설과 당활동의 근본지침을 밝혀주시였다-

주체110(2021)년 4월 13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높이 받들고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온 나라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9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력사의 이날을 맞이한 우리 인민은 탁월하고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정력적인 령도로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근본지침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사상리론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불면불휴의 사색과 탐구로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저술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조선로동당의 만년대계를 담보하는 귀중한 사상리론적재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위업,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는데서 나서는 중대한 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당의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으로 주체혁명위업의 력사적전환기의 요구에 맞게 수령의 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당건설과 당활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위대한 실천강령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주체101(2012)년 4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인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조선로동당의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제시하였으며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었다.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우리 당의 성스러운 력사를 총화하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업적을 영원히 빛내여나가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명시한《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를 비롯한 여러 로작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사색이 어려있다.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는것을 혁명적당건설의 근본원칙으로 규정한 고전적로작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가기 위한 력사적인 투쟁에서 나서는 기본원칙과 요구들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여있다.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이며 혁명의 참모부인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기 위한 강령적과업들이 제시된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조선로동당의 혁명령도사를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일수 있게 한 불멸의 기치로 되였다.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건설에서 력사의 분수령으로 되는 당대회들을 소집하도록 하시고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가기 위한 진로를 명확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현명한 령도는 당건설과 당활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시켰다.

당 제7차대회와 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결론을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에서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정치사상적통일과 단결을 반석같이 다지며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 등 우리 당을 혁명의 강위력한 참모부로 강화발전시키고 당사업전반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기층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불패의것으로 다지기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끝없는 사색과 로고가 2016년 12월에 진행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 하신 결론과 2017년 12월에 있은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에 어리여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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