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교양은 항구적으로 진행해나가야 할 당사상교양의 기본내용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결론에서 혁명실천과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적요구를 깊이 통찰하시고 혁명전통교양과 충실성교양, 애국주의교양, 반제계급교양, 도덕교양을 모든 당세포들에서 항구적으로 진행해나가야 할 당사상교양의 기본내용으로 정립해주시였다.
혁명의 연료이며 원동력인 대중의 자주적인 사상의식, 숭고한 정신은 사상교양사업에 의하여 마련된다.사상의식에는 공백이 있을수 없다.그런것만큼 사상교양사업을 홀시하면 나쁜 사상에 물젖을수 있고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두려움없이 뚫고나가는 정신력의 강자로 준비될수 없다.
모든 당세포들에서는 5대교양을 기본으로 사상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실속있게 진행함으로써 천만의 심장속에 백두의 혁명정신과 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 열렬한 조국애, 투철한 계급의식과 고상한 도덕관을 깊이 심어주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우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에 힘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왜 혁명전통교양과 충실성교양, 애국주의교양, 반제계급교양, 도덕교양이 현시기 당세포들에서 항구적으로 진행해야 할 당사상교양의 기본내용으로 되는가.
우리 혁명대오에서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투쟁조건과 환경이 엄혹하며 사회주의건설이 새로운 단계에로 이행하고있는 현실과 관련된다.
혁명의 엄혹한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이 우리 혁명의 주력으로 등장하고있는 현시기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는것은 혁명의 명맥과 관련되는 매우 절박하고 중차대한 문제로 나선다.그리고 지금 우리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새로운 승리에로 도약시키는 위대한 전환점,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75년력사를 80년에로 억세게 잇는 결정적시각에 서있다.그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애로와 난관도 간단치 않다.
이 모든 현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그 어느때보다 당과 혁명에 대한 높은 충실성, 비상한 자각과 열정을 발휘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이것은 부단한 사상교양사업 특히 5대교양을 통하여 실현된다.
혁명전통교양, 충실성교양, 애국주의교양, 반제계급교양, 도덕교양은 오늘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는 명약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간직하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할 때만이 그들이 혁명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따라배워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는 길에 한몸 다 바쳐 투쟁해나갈수 있다.또한 애국주의교양, 반제계급교양, 도덕교양을 강화하여야 사람들을 열렬한 조국애를 지닌 참된 애국자,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닌 열혈투사, 계급투쟁의 맹수로, 높은 문화적소양과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닌 문명한 사회적인간으로 키울수 있다.
그러면 당세포들에서 5대교양을 실속있게 벌려나가기 위하여 나서는 요구는 무엇인가.
무엇보다 사상교양사업을 립체적으로, 공세적으로 벌려나가는것이 중요하다.
당세포들은 사상교양사업을 특정한 계기와 정황속에서만 하려고 하지 말고 일하면서 교양하고 교양하면서 일하는 원칙에서 사상교양의 도수를 계속 높여나가야 한다.
학습과 강연, 선동의 기본형식을 옳게 활용하면서도 정황과 조건에 맞게 출근길에서도 하고 일을 시작하기 전에도 하며 사업총화때에도 하고 집체적으로나 개별적으로도 하면서 모든 공정과 계기가 효과적인 교양시간, 교양공간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당세포들은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이며 혁명대학인 조선혁명박물관을 비롯한 거점들을 통한 교양사업을 계획적으로 진행하는것과 함께 여러가지 교양자료들, 충실성의 귀감과 긍정적소행자료 등 현실주제의 다양한 내용으로 교양사업을 립체적으로, 공세적으로 진행하여야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