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 조국의 미래를 위한 최대의 애국사업

주체110(2021)년 4월 21일 로동신문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말로써가 아니라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라도 제손으로 심어가꾸고 귀중히 여기며 사랑하는데서 표현된다.

주체104(2015)년 2월 26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 군대, 국가경제기관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자》는 우리모두의 가슴마다에 산림복구야말로 최대의 애국사업임을 깊이 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산림복구전투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며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최대의 애국사업입니다.》

산림은 나라의 귀중한 자원이며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재부이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새 조국건설을 령도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모란봉에 오르시여 식수사업의 첫 봉화를 지펴주시였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할데 대한 구상을 펼쳐주시고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그 실현을 위해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애국의 뜻을 받들어 모든 산들을 푸른 숲이 설레이는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담화에서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총동원되여야 산림복구전투를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산림복구전투에서 김정일애국주의가 높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애국주의는 조국땅의 나무 한그루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키우는데 자기의 땀과 지성을 바치는 숭고한 정신이며 애국의 마음은 나무 한그루라도 제손으로 심고 정성껏 가꿀 때 자라나게 된다고 하시였다.

모든 사업이 다 그러하지만 장기성을 띠는 산림복구전투야말로 보이지 않는 땅속에서 쉬임없이 줄기에 영양소를 주는 뿌리처럼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이 땅에 애국의 땀과 진정을 바칠것을 요구한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일군들과 군인들,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에게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은 조국의 미래를 위한 최대의 애국사업이라는것을 깊이 새겨주어 그들이 드높은 애국의 열정을 안고 산림복구전투에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선전선동사업을 화선식으로 힘있게 벌려 온 나라에 전후복구건설시기와 같은 혁명적열정과 기백이 차넘치게 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 력사적인 담화를 하신지 며칠후인 식수절에 어느 한 인민군부대를 찾으시고 몸소 나무를 심으시며 온 나라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조국의 푸른 숲에 애국의 마음과 넋을 묻을것을 위대한 실천으로 호소하시였다.

산림복구전투는 사람들의 애국심을 검열하는 마당이다.

이 땅의 한그루 나무도 살점처럼 귀중히 여기고 애지중지하며 조국의 래일을 위하여 산림복구전투에 자신의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땀을 아낌없이 바치는 사람이야말로 조국과 후대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애국자라고 할수 있다.

우리 당의 뜻대로 누구나 조국의 만년재부인 푸른 숲에 애국의 마음을 바쳐갈 때 조국산천은 더욱 아름다와질것이며 우리 나라는 인민의 락원,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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