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세포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령도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가 성대히 진행된 소식은 오늘도 천만의 가슴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몸소 대회에 참석하시여 현시기 당세포강화에서 나서는 중요과업들에 대하여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전당강화와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전진을 가져오게 될 전환의 계기로 우리 당력사의 갈피에 뚜렷이 기록된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소식은 날이 갈수록 더욱더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로 하여금 전당의 사상의지적통일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고 위대한 당의 향도따라 계속혁신, 계속전진, 계속상승하려는 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세포만 강하면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이 흔들리지 않으며 이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습니다.》
당세포는 군중속에 뻗어있는 당의 말단신경이다.
수천척지하막장으로부터 심심산골마을에 이르기까지 우리 나라의 어느 지역, 어느 단위에나 당세포가 있다.당세포는 늘 군중과 접촉하며 당의 목소리를 군중에게 알려준다.
당세포를 통하여 사람들은 당의 숨결을 느끼고 당의 목소리를 들으며 당의 모습을 보게 된다.당세포의 숨결이자 당의 숨결이고 당세포의 목소리이자 당의 목소리이며 당세포의 모습이자 당의 모습이다.
오늘 우리 당이 군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인민대중과 혼연일체가 되여 운명을 함께 하는 현실은 당세포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당세포강화는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초석이며 사회주의건설을 촉진시키기 위한 기본열쇠라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이 뜨겁게 되새겨진다.
해방조국의 첫 기슭에서 자기의 창건을 알린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장 70여년세월 우리 당이 자기의 성스러운 기폭에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길수 있은것은 진정 당세포들의 전투적역할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지금도 그려보느라면 세포위원장동무라고 스스럼없이 불러주시며 평당원의 자세에서 분공을 받으시고 당세포회의에도 참가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못 잊을 모습이 떠오르고 자신께서도 당세포에 소속된 당원의 한사람인것만큼 당세포총회에 빠져서는 안된다고 하시며 당조직관념의 숭고한 모범을 보여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온다.
당세포의 전투력과 위력을 높이기 위해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우리의 당세포들은 혁명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자기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올수 있었다.
가렬한 전화의 나날 수령의 사상과 권위를 결사옹위한 락원의 당세포와 지구상에 반사회주의역풍이 몰아치던 시기 령도자에 대한 충성의 일념을 과시한 조선중앙통신사 5국 2세포…
혁명의 준엄한 폭풍속에서도 당의 위업을 믿음직하게 받들어온 나날 우리의 당세포들이 존엄높은 우리 당력사의 갈피에 고귀한 진리로 새겨넣은것은 무엇이였던가.
당세포만 강하면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이 흔들리지 않으며 이 세상에 무서울것도, 못해낼 일도 없다는 바로 그것이였다.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의 새 력사를 펼치시고 우리 당을 수십만의 전투적인 당세포를 가진 존엄높고 위력한 혁명의 참모부로 건설하신것이야말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쌓아올리신 업적중의 업적이다.
당세포의 강화이자 우리 당의 강화이며 당세포의 역할이자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이다.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우리 당을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하는데서 당세포와 당세포비서들의 역할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고 당세포를 우리 당을 떠받드는 억척불변의 초석으로 튼튼히 다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지금도 사람들은 8년전 1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보도에 접하였던 때를 기억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 《조선로동당 세포비서대회를 제도화할데 대하여》,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야 할 성스러운 과업이 나서고있는데 맞게 조선로동당 세포비서대회를 제도화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를 채택한것은 당세포를 강화하여 전당을 강화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일으켜나갈수 있게 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진행된 뜻깊은 대회들이 돌이켜진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