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세포들은 ㎡당책임제의 원칙에서 맡은 혁명진지를 굳건히 다지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 제시하신 당세포의 ㎡당책임제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은 수십만 당세포들에 비상한 책임감과 활력을 안겨준 전투적기치로, 위력한 추동력으로 된다.
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의 기본사상과 강령적인 과업을 결사관철하여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려는 전당의 당세포들의 혁명적기세와 투쟁열의는 대단히 좋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점에서의 당중앙의 분석과 전략적의도는 전당의 수십만 세포들이 ㎡당책임제의 원칙에서 자기가 맡은 혁명진지를 굳건히 고수하고 혁명화, 공산주의화하자는 투쟁목표를 내걸고 투쟁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전당에 피줄처럼 뻗어있는 수십만 당세포들이 ㎡당책임제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 자기 맡은 혁명진지를 굳건히 고수하는것은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선결조건으로, 확고한 담보로 된다.
㎡당책임제는 당세포비서들이 자기 맡은 초소의 사람들을 책임지고 맡은 혁명임무를 책임진다는것을 의미한다.
우리 나라의 어느 지역, 어느 단위에나 당세포가 없는데가 없다.말그대로 모든 당세포들을 이어놓으면 조국의 지도가 된다고 볼수 있다.
결국 모든 당세포들이 당중앙이 맡겨준 자기 혁명진지를 책임지는것은 곧 당과 국가발전을 의미하는 매우 기초적이면서도 중차대한 문제이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력사는 당세포강화가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초석이며 사회주의건설을 촉진시키는 기본열쇠로 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구상이 구현되는 생산현장에서 대중과 꼭같이 일하면서 당이 진격할 때에는 투쟁의 앞장에 서서 대중을 이끌고 당이 시련을 겪을 때에는 목숨으로 당을 옹호보위하는 당의 친위대, 돌격대이며 언제 어디서나 자기희생적노력과 투쟁으로써 묵묵히 당을 억척같이 떠받들어나가는 당세포비서동지들을 떠나서 우리 당이 이룩한 위대한 전변과 걸어온 승리적려정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건설동지사에 시원을 둔 우리 당의 기층조직건설력사의 갈피마다에는 당중앙의 당세포중시사상과 불멸의 령도업적이 빛나게 아로새겨져있으며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당세포들의 투쟁과 위훈이 력력히 깃들어있다.
혁명의 년대들마다에서 남김없이 발휘된 당세포들의 전투력과 투쟁력이 우리 당에 있어서 얼마나 위력한 무기로, 승리의 열쇠로 되였는가를 력사는 전하고있다.
전화의 나날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관철을 위해 한몸이 그대로 총폭탄이 된 불타는 고지의 당세포들, 락원과 군자리, 장산리의 당세포들, 전후복구건설에서 영웅조선의 본때를 다시금 떨친 강선과 김철의 당세포들, 사회주의농촌진지를 굳건히 다져온 협동벌의 당세포들, 고난의 시기 목숨걸고 공장과 기대를 지킨 자강도의 당세포들,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한 강원도의 당세포들, 피해복구전선에서 새로운 건설신화를 창조한 수도의 최정예당원사단의 당세포들…
실로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를 믿음직하게 지켜선 모든 지역, 모든 단위의 당세포들이 당중앙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루고 자기의 전투력을 남김없이 떨쳐왔기에 우리 당은 그 어떤 시련속에서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만 줄달음쳐올수 있었다.
㎡당책임제의 원칙에서 자기가 맡은 혁명진지를 굳건히 고수하는것은 당세포들에 대한 당중앙의 가장 값높은 믿음이고 수십만 당세포비서들에게 준 영예로운 당적분공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 우리 당이 억세고 굳건한것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는 직접적전투단위이고 말단기층조직인 당세포들이 있고 이를 책임지고있는 우리 당세포비서동지들이 있기때문이라는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시였다.
당중앙은 당세포를 이렇듯 중시하고있으며 당세포에 큰 기대를 걸고있다.
전당의 모든 당세포들이 자기 맡은 초소를 당중앙의 믿음을 지키고 당중앙의 의도를 받드는 전초선으로 여기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공산주의적으로 교양개조하는 사업과 자기 단위를 당정책의 요구대로 변모시키는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집행해나갈 때 우리 당이 백방으로 강화되고 사회주의건설전반이 활력있게 전진하게 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