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걸출한 정치가, 세계혁명의 위대한 수령
업적토론회 진행
태양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토론회가 로씨야, 마쟈르, 도이췰란드, 영국, 타이, 인도네시아, 민주꽁고, 우간다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 등이 참가한 토론회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태양절은 인류공동의 명절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김일성동지께서는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을 벌려 나라를 해방하시고 당과 국가, 군대를 창건하시였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고 전후복구건설을 짧은 기간에 끝냈으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웠다.
마쟈르 로동당,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로작연구과학-정치소조의 인사들은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시였으며 강국의 튼튼한 초석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어 조선의 국제적지위는 날로 높아가고있다고 찬양하였다.
도이췰란드 반제연단 위원장, 베를린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자주, 자립, 자위의 로선을 제시하시고 일관하게 견지하시여 조선을 존엄높은 자주의 성새, 불패의 보루로 다지신 걸출한 정치가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민주꽁고 자주를 위한 주체사상연구소조 조정자는 이렇게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의 독창성과 위대한 생활력은 조선의 현실을 통하여 뚜렷이 증명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풀어나가시였다.
김정은원수께서는 선대수령들의 령도방식을 그대로 계승하시여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펴나가신다.
오늘날 아프리카의 현실은 주체사상을 철저히 구현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로씨야, 타이, 민주꽁고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한편 태양절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 선군정치연구소조, 주체사상연구소에서는 11일과 13일 위대한 장군님의 고전적로작《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전적로작《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있었다.
토론회참가자들은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경축행사 진행
태양절에 즈음하여 로씨야, 로므니아, 단마르크, 스웨리예, 이딸리아, 네팔, 인디아, 에티오피아, 브라질에서 경축모임, 업적토론회들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싸할린주지부위원회, 전로씨야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로씨야 원동국립인문종합대학의 인사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을 창시하신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며 동방에서 처음으로 되는 인민민주주의국가를 창건하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다, 인민을 위한 길에 한평생을 바치신 그이를 조선인민은 어버이수령님이라고 부르며 지금도 못 잊어하고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다고 말하였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위인중의 위인이신 김일성동지의 업적중의 하나는 주체사상의 창시이다,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언제나 곧바로 걸어온 조선은 자주, 자립, 자위의 나라로, 사회주의보루로 전변되였다, 주체의 기치높이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였으며 반제자주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김일성동지의 업적은 세기를 이어 길이 전해질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과 전승업적에 대하여 언급하고
김일성주석께서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하였으며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조국과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신 열렬한 애국자,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사회건설을 위해 모든것을 다하신 진정한 국제주의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이딸리아 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 자주와 주권을 위한 선군사상연구 이딸리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조선혁명의 실천투쟁을 통하여 주체사상의 독창성과 정당성, 거대한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하시고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을 국제공산주의운동의 걸출한 령도자로 격찬하였다.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 에티오피아 자주정치연구위원회 위원장,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위원장도 위대한 수령님을 20세기 인류가 낳은 불세출의 대성인으로, 만민의 영원한 태양으로 칭송하고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과 령도방식은 세계 모든 나라 지도자들이 따라배워야 할 고귀한 귀감이라고 강조하였다.
네팔의 여러 정당, 단체 인사들은 인민이 주인된 사회주의나라를 일떠세우시고 발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적령도의 빛나는 한평생을 찬양하고 오늘 조선은 김정은원수를 높이 모시여 세계인민들이 동경하고 부러워하는 나라로 존엄떨치고있다고 말하였다.
전로씨야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과 스웨리예, 네팔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