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단체들 전두환의 집앞에서 역도의 죄행을 단죄규탄

주체110(2021)년 5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8일 남조선언론 《뉴시스》에 의하면 광주인민봉기 41년을 맞으며 《전두환심판국민행동》 등 여러 단체들이 이날 오전 전두환의 집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대학살만행을 감행한 역도의 죄악을 단죄규탄하면서 전두환이 국민앞에 사죄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참가자들은 발언과 성명서를 통하여 올해에도 이 자리에 서게 된 리유는 전두환군부독재권력이 유린한 과거를 바로 세워야만 미래가 길을 찾을수 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전두환은 대문을 열고 나와 국민앞에 엎드려 뉘우치고 사죄하며 참회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날 오후에는 진보당 서대문구위원회와 민주로총 서울본부 서부지역지부 등 서대문지역의 여러 시민단체들이 같은 장소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5. 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광주인민봉기당시 《계엄군》으로 동원된 공수부대사병들을 중심으로 조사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났지만 단 한번도 군부세력은 사죄나 반성을 하지 않았다고 폭로하였다.

특히 전두환은 광주를 피바다에 잠근 살인만행에 대해 그 어떤 사죄나 반성도 하지 않고있다, 곧 진행될 재판에도 불출석할것으로 예상된다고 까밝히면서 역도가 저지른 죄악에 따르는 심판을 받을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그들은 다짐하였다.

그러면서 참가자들은 《학살자 전두환이 있어야 할 곳은 감옥이다》, 《전두환은 국민앞에 사죄하라》, 《5. 18학살자 전두환을 처벌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구호판을 전두환의 집대문에 붙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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