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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직업동맹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전위부대가 되자 -조선직업총동맹 제8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 주체110(2021)년 5월 25일-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위대한 투쟁강령을 높이 받들고 떨쳐나선 온 나라 근로자들의 혁명적열의와 투쟁기세가 날로 높아가는 속에 조선직업총동맹 제8차대회가 열리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억척으로 뭉친 우리 로동계급의 혁명성과 단결력을 힘있게 과시하고 전체 직맹원들을 더욱 분발시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를 위한 전인민적진군을 추동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나는 조선직업총동맹 제8차대회가 사회주의의 위대한 새 승리, 새 생활을 향해 더 빨리 내달리려는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한결같은 열망에 부응하여 동맹사업에서 혁신과 발전을 가져오는 전환적인 계기가 되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또한 당이 내세운 새 단계의 투쟁로선과 방침에 열렬히 호응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우고있는 전국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에게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냅니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시대는 변하고 세대도 계속 바뀌고있지만 우리 로동계급처럼 자기의 영광스러운 투쟁전통과 혁명정신을 변함없이 이어가며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드는 미덥고 자랑스러운 로동계급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지난 5년간의 헐치 않았던 투쟁행정에서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고귀한 칭호를 안겨준 당중앙의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비상한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하여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는데서 특출한 공헌을 하였습니다.
최근년간 사상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나라의 국력과 위상이 급격히 상승하고 혁명의 전진비약을 위한 주체적힘이 비상히 강화될수 있은것은 우리 당의 사상과 로선, 구상과 결심을 절대지지하며 결사관철해온 로동계급을 비롯한 온 나라 근로자들의 고결한 충성과 영웅적투쟁이 있었기때문입니다.
당중앙은 언제나 한마음 변함없이 우리 당만을 굳게 신뢰하고 충직하게 따르는 로동계급의 모습에서 힘과 용기를 받아안으면서 국가방위를 위한 민족자존의 중대사도 주저없이 결단하였고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숙원사업들도 통이 크게 펼칠수 있었습니다.
우리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은 곧 진리이고 과학이며 승리이라는 신념을 지니고 병진의 화선길에서,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친 전투장들과 우리 경제의 자립화, 주체화를 위한 전초선들에서 간고한 노력끝에 이룩한 자랑찬 창조물들과 성과들은 오늘 우리가 더 큰 목표와 리상을 내세우고 나아갈수 있게 하는 귀중한 밑천으로 되고있습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는 지난 5년간의 경제사업정형을 전면적으로 분석총화하고 나라의 경제를 정비보강하여 정상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새 단계의 목표를 제시하였습니다.
우리는 앞으로의 5개년계획기간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킬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할뿐아니라 5년을 주기로 한번씩 크게 도약함으로써 멀지 않은 앞날에 우리 국가의 자존과 번영을 확고히 담보하고 인민들이 문명하고 유족한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여야 합니다.이것은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이 자체를 지키고 보존하는 단계를 벗어나 혁신과 변화의 새로운 국면, 비상한 장성속도를 요구하는 새시대에 들어섰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앞에 도래한 위대한 전환의 시대, 새로운 대고조시대는 창조와 건설의 주역인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직맹원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중대한 사명과 임무를 자각하고 들고일어나 전투력을 최대로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시대 로동계급처럼 생산과 건설현장에서, 과학과 문명창조의 초소들마다에서 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내달리며 긴장하고 헌신적인 로력투쟁을 벌려야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적인 혁신을 이룩할수 있으며 우리 인민의 리상과 꿈을 당에서 정한 기간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실현할수 있습니다.
우리 로동계급은 당과 수령의 부름따라 사회주의, 공산주의에로 더 빨리 나아가려는 비상한 혁명적열정에 넘쳐 소극과 보수를 부시며 대중적영웅주의의 위력으로 우리의 경제건설력사에서 전설적인 기적을 창조한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시대 로동계급의 그 정신과 기백을 오늘의 혁명적진군에서 그대로 이어가야 합니다.
현 단계에서 직업동맹앞에 나서는 중심과업은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을 당과 혁명앞에 지닌 시대적사명과 임무를 자각하고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위한 투쟁에 헌신하는 혁명화, 공산주의화된 근로자들로 준비시키는것입니다.
직업동맹은 우리 세대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을 당에 대한 충실성과 조국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 조직성과 전투력, 단결력을 지닌 전위투사로 키우는데 모든 사업을 지향시키고 동맹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켜 새시대의 혁명적진군에서 자기의 전투적위력을 높이 떨쳐야 하겠습니다.
직업동맹앞에 나서는 과업은 첫째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을 우리 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고 싸워나가는 공산주의적신념의 소유자들로 억세게 준비시키는것입니다.
혁명에 바치는 비상한 열정과 투신력은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미래에 대한 확신에서 우러나옵니다. 사회주의의 승리와 미래에 대한 신념이 확고해야 어떤 곤난속에서도 두려움없이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내세우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 투쟁할수 있습니다.(전문 보기)
조선직업총동맹 제8차대회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참가자들에게 강령적인 서한을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펼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한 전인민적인 대진군길에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로동계급의 혁명적기세가 더욱 충천해지고있는 속에 조선직업총동맹 제8차대회가 25일과 26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는 우리 당의 직업동맹건설사상과 리론,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전 동맹에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워 동맹사업의 획기적인 발전과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대회에서는 총결기간 직업동맹사업정형을 전면적으로 분석총화하고 동맹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켜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서 영웅적로동계급의 단결력과 직업동맹의 전투적위력을 힘있게 떨치기 위한 과업과 실천방도들을 토의하였다.
대회에는 각급 직맹조직들에서 선거된 대표자들이 참가하였다.
당, 행정, 무력기관 일군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일환동지와 직총중앙위원회 집행위원들, 도직맹위원장들, 무력기관에서 직맹사업을 맡아보는 일군들, 모범적인 직맹일군들과 직맹초급일군들, 관계부문 일군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개회가 선언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대회에서는 집행부와 서기부를 선거하였다.
대회는 다음과 같은 의정을 승인하였다.
1.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2. 조선직업총동맹 중앙검사위원회 사업총화
3. 조선직업총동맹규약개정에 대하여
4.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지도기관 선거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직업총동맹 제8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강령적서한《직업동맹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전위부대가 되자》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가 전달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서한에서 이번 대회가 사회주의의 위대한 새 승리, 새 생활을 향해 더 빨리 내달리려는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한결같은 열망에 부응하여 동맹사업에서 혁신과 발전을 가져오는 전환적인 계기가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열렬한 축하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5년간의 투쟁행정에서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고귀한 칭호를 안겨준 당중앙의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비상한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하여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는데서 특출한 공헌을 한데 대하여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나라의 경제를 정비보강하여 정상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새 단계의 목표를 제시한데 대하여 언급하시고 우리앞에 도래한 위대한 전환의 시대, 새로운 대고조시대는 창조와 건설의 주역인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직맹원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중대한 사명과 임무를 자각하고 들고일어나 전투력을 최대로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경제건설력사에서 전설적인 기적을 창조한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시대 로동계급의 그 정신과 기백을 오늘의 혁명적진군에서 그대로 이어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현 단계에서 직업동맹앞에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제시하시였다.
당중앙결사옹위를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주체혁명의 선봉부대, 나라의 맏아들로서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쳐온 자랑찬 전통을 이어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열기 위한 오늘의 진군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것을 바라시는 총비서동지의 커다란 기대가 담긴 서한의 구절구절은 대회참가자들을 무한히 격동시키였다.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에 새기고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앞장에서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혁명적본태와 전투적기상을 힘있게 과시해갈 신심드높이 폭풍같은 《만세!》의 함성과 신념의 구호들을 터쳐올리였다.
대회에서는 첫째 의정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에 대한 보고를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가 하였다.
보고자는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장엄한 격변기가 도래한 력사적시기에 이번 대회가 열리게 된데는 직업동맹이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로동계급의 대중적정치조직으로서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나갈것을 바라는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정력적인 령도와 뜨거운 사랑과 믿음으로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직업동맹이 혁명의 전위부대, 골간부대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5년전 조선직업총동맹 제7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에서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우리 로동계급과 직업동맹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안겨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총비서동지께서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직맹조직들에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심으로써 모든 직맹원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 열렬한 애국자, 계급의 전위투사, 고상한 도덕품성의 체현자들로 준비시키는데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직업동맹이 조직강화의 된바람을 일으켜 각급 직맹조직들을 조직성과 규률성, 단결력과 전투력이 강한 혁명적인 조직으로 만들도록 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직맹조직들에서 《전 동맹이 초급단체를 도와주자!》라는 구호를 들고 일군들이 아래에 정상적으로 내려가 초급일군들의 수준과 능력을 높여주며 책임적으로 도와주는 정연한 사업체계를 세우도록 하시였다.
충성의 모범초급단체칭호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널리 조직진행하도록 해주신것은 직맹초급조직들의 조직력과 단결력, 전투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근로단체건설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근로단체련합회의를 소집하도록 하시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며 온 사회에 도덕기강을 세우는데서 근로단체조직들의 전투적위력과 역할을 높여나가도록 하시였다.(전문 보기)
단평 : 자체위안
얼마전 남조선의 《국민의힘》의 한 핵심관계자가 《당소속 주자들을 필두로, 당밖에 있지만 우리와 함께 호감도 높은 주자까지 더하면 모두 <7룡>이 된다.》고 횡설수설하여 민심의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실로 돌미륵도 앙천대소할 일이 아닐수 없다. 사실 지금 《국민의힘》내에 《대선》주자로 내세울만 한 변변한 인물이 없다는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당내에 《대선》후보로 나서겠다고 엉치를 들썩이는 몇명이 있기는 하지만 모두가 여론조사지지률이 제일 뒤자리에서 맴돌고있어 도저히 승산이 보이지 않는다는 안팎의 평가를 받고있다.
오죽하면 《막말대장》으로 소문난 홍준표가 그래도 좀 낫다고 하면서 무소속으로 있는 그를 복당시키자는 주장이 나오고 지어는 《정치철새》로 소문난 안철수와 손을 잡자는자들까지 생겨나겠는가 하는것이다.
지어 이번에 당대표선거에 나선 인물들이 저마다 제가 대표가 되여야 전 검찰총장 윤석열을 《모셔와》 당의 《대통령》후보로 내세울수 있다고 경쟁하고있는 형편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그런데도 《7룡》이나 읊조리며 노죽을 부리니 이런것을 두고 가련하다고 해야 할지, 불쌍하다고 해야 할지, 얼굴이 두텁다고 해야 할지.
그저 자체위안이라고 봐주면 어떨지.(전문 보기)
남조선시민단체들 오세훈과 박형준에 대한 수사를 강력히 요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21일 광화문초불련대, 민생경제연구소, 서울주권련대 등 각계층 시민단체들이 서울지방경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오세훈에 대한 수사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앞서 시민단체들은 오세훈을 《공직선거법》위반, 명예훼손, 허위사실류포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바 있다.
단체들은 오세훈이 지난 2008년 서울시장으로 있을 때 당시 처가소유토지가 포함된 내곡동 새주택지구개발사업을 시의 핵심성과지표로 선정하고 매달 직접 보고받았다는 정황이 드러났으며 토지를 보러 그가 직접 갔다는 증언까지 나왔다고 지적하였다. 그런데도 오세훈은 보수언론을 동원하여 증언자들을 《거짓말쟁이》로 몰아대면서 자기가 정당하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계속 거짓말을 하였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단체들은 서울지방경찰청에 즉시 오세훈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와 신속한 사법처리를 마무리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수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때까지 고발을 계속할 결심을 표명하였다.
같은날 부산경남주권련대도 부산경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부산시장 박형준과 그 일가에 대한 수사를 당장 진행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단체는 부산시장보충선거시기에 터져나온 《LCT》특혜분양의혹, 《국회》사무총장재임당시 직권람용의혹, 딸의 홍익대학교 입학시험부정의혹 등 박형준과 관련한 의혹들을 조목조목 지적하면서 그를 경찰에 고발하였다.
특히 박형준의 부산시장보충선거 후보시기 재산신고루락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행위이며 당선무효형에 해당될수 있는 엄중한 사안으로서 엄밀하게 수사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박형준에 대한 수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때까지 고발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경찰이 그에 대한 수사에 당장 착수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남조선의 광주전남대학생진보련합 《국민의힘》해체투쟁 선포
지난 21일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이날 광주전남대학생진보련합이 《국민의힘》광주시당 당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에서는 《눈물쇼》를 연출하고 뒤에서는 대학생들을 련행하며 국민을 기만하는 《국민의힘》의 해체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광주인민봉기 41년을 계기로 《국민의힘》광주시당 당사를 찾아와 5. 18을 외곡해온 《국민의힘》에 항의하면서 당대표와의 면담을 요청하던 대학생전원이 경찰에 련행되였다, 지어 《국민의힘》은 그 대학생들에 대한 엄벌처분을 요청하는 공문까지 경찰에 보냈다고 하면서 분격을 금치 못하였다. 이어 래년 《대선(대통령선거)》을 앞두고 김종인, 라경원 등이 《5.18민주묘지》를 찾아와 눈물을 흘리며 5월정신을 계승하겠다고 하고있지만 《국민의힘》은 41년전 광주시민을 학살한자들의 후예이자 41년동안 5.18의 진상규명을 방해해온자들이다, 전두환의 후예이자 곧 전두환이라고 강력히 비판하였다.
또한 대학생들이 《국민의힘》해체를 요구하는것은 《국민의힘》이 41년동안 학살만행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가로막았으며 끊임없이 망언을 반복하고있기때문이다, 박근혜탄핵때 또다시 쿠데타를 모의했고 《세월》호를 비롯한 많은 죽음에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이라는 웨침을 가로막았기때문이다, 《국민의힘》이 하나의 정당으로 있는 한 억울한 죽음은 되풀이되고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웨치는 목소리는 계속될것이기때문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눈물쇼》, 《무릎쇼》와 같은 연극을 그만하고 력사앞에, 5.18에 의해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앞에, 온 국민앞에 진심으로 사과해야 하며 그 사과가 진정성이 보이도록 하는 방법은 단 하나 《국민의힘》을 해체하는것뿐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단체는 《국민의힘》이 해체되는 날까지 투쟁을 계속 이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