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안에서 홍준표에 대한 견제와 비난 확대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홍준표의 복당으로 싸늘해지던 《국민의힘》안의 분위기가 그에 대한 견제, 비난으로 확대되고있다고 한다.
복당과 동시에 윤석열에 대한 공세를 퍼붓고있는 홍준표는 지난 6월 25일에도 윤석열의 《X화일》론난을 두고 검찰총장으로 있던 사람이 20여가지의 의혹에 휩싸여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문제가 있다, 물건이 배송되면 훑어보고 흠집이 있으면 반품하는것처럼 《X화일》문제도 윤석열에 대한 국민적검증과정이라고 하였다. 그는 윤석열이 당에 들어오더라도 특정후보만 당이 엄호한다면 공정한 《경선》이 될수 없다면서 《X화일》론난을 감싸고있는 당내인물들에게 불만을 터뜨리기도 하였다.
이러한 홍준표를 두고 《국민의힘》안에서는 로골적으로 《윤석열감싸기》를 벌리면서 그를 견제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있는가 하면 홍준표의 《강경보수》립장과 수위높은 막말이 당의 지지률상승에 지장을 줄수 있다, 홍준표의 복당이 《리스크(위험, 모험)》가 될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로 되고있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하고있다.
특히 《대권》도전을 선언한 하태경은 홍준표가 복당첫날부터 윤석열을 때렸는데 이것은 지지률이 자기보다 앞서니까 저주를 퍼붓는것이다, 전형적인 구시대의 《분탕형》정치인이며 퇴출되여야 할 정치인1호라고 강도높이 비난하였다.
6월 27일 제주도지사 원희룡도 《X화일》론난을 걸고 윤석열을 련일 몰아세우는 홍준표를 《낡은 정치》, 《윤석열이 타격을 입으면 자기한테 리익이 온다는 생각은 착각》이라고 비난하면서 강하게 견제하였다.
언론들은 《국민의힘》의원들이 《맏아들》로 자처하는 홍준표를 견제, 비판하고있는 사실들을 상세히 전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국민의힘》의 내분은 더욱 커질수밖에 없을것이라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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