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0th, 2021

론설 : 혁명적수양과 당성단련을 더욱 강화하자

주체110(2021)년 7월 10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류례없이 엄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진행되고있다.국가와 인민의 안전과 안녕을 철통같이 지키면서 방대한 혁명과업을 수행해나가야 하는 현실은 그 어느때보다 일군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일것을 요구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일군들의 혁명적수양과 당성단련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였다.여기에는 간부대렬을 혁명화, 정간화, 정예화하고 핵심력량의 전투력을 백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가 깃들어있으며 일군들의 정치적생명을 끝까지 지켜주고 빛내여주려는 웅심깊은 사랑이 어리여있다.

일군들은 당의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자신을 정치사상적으로, 정신도덕적으로, 실무적으로 튼튼히 준비해나가는데 배가의 힘을 넣어야 한다.

 

 

일군들의 사상정신상태와 준비정도는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건설의 성패와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정치도덕적으로 수양되고 인간적으로 세련된 인격자가 되여야 합니다.》

혁명적으로 수양하고 단련한다는것은 사상과 정신, 사업기풍과 일본새, 실무능력과 도덕품성 등 모든 면에서 혁명가가 지녀야 할 풍모를 갖추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한다는것을 의미한다.한마디로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수 있는 품격과 자질을 더 높이 쌓아나간다는것을 말한다.

끊임없이 수양하고 단련하는것은 혁명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해야 할 사활적인 사업이다.

혁명가는 개인의 공명이나 출세, 부귀영화를 위해서가 아니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투쟁의 길에 나선 사람들이다.일시적인 충동이나 열성만으로는 간고하고 시련에 찬 혁명의 머나먼 길을 끝까지 갈수 없다.지난 시기의 투쟁경력과 공로, 리론수준을 자부하던 사람들속에서 시대의 락오자가 나오고 대오에서 떨어져나가는 현상도 생기는것은 자신을 사상정신적으로 수양하고 혁명적으로 단련하기 위한 사업을 게을리하였기때문이다.이런 의미에서 혁명적수양과 단련이 혁명가의 생명이라고 하는것이다.

혁명적으로 수양하고 당성을 단련하는것은 일군들에게 있어서 특별히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일군들은 우리 당의 골간력량을 이루며 혁명과 건설의 각 부문과 단위들을 책임지고있다.당과 대중의 통일단결을 실현하는 문제도, 당정책관철의 성과여부도 일군들의 선도자적, 조직동원자적역할에 크게 달려있다.개별적인 근로자가 일을 잘못하면 그가 맡은 생산공정이 영향을 받지만 일군이 무능력하고 직무를 태만하면 한개 단위, 한개 부문이 녹아나고 나아가서는 사회주의건설전반에도 커다란 후과를 미치게 된다.간부가 모든것을 결정한다.이런 중대한 역할로 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일군들의 혁명적수양과 단련문제가 언제나 전면에 나서는것이다.

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첫시기부터 간부들의 당성단련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고 이 문제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여왔다.오늘 우리 당이 일군들의 혁명적수양과 당성단련에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고 여기에서 나서는 원칙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준것은 조성된 정세와 우리 혁명의 실천적요구, 먼 앞날까지 내다본 비범한 령도력의 과시로 된다.

우리 혁명은 멀리 전진하였으며 일군대렬에서는 세대교체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있다.지난 세기 90년대 고난의 행군시기를 전후하여 성장한 세대가 지금 일군대렬의 주력으로 등장하고있다.오늘의 세대는 착취와 압박도, 망국노의 설음도 체험하지 못했고 가렬한 전화의 불속도 헤쳐보지 못했으며 재더미우에서 모든것을 새로 일떠세워야 했던 간고한 시련도 겪어보지 못하였다.일군대렬에서 일어난 질적구성에서의 변화는 간부혁명화문제를 더욱 부각시켜주고있다.

오늘 우리는 력사에 류례없는 도전과 장애를 뚫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벌리고있다.일군들의 책임은 더욱 무거워지고 당적인, 대중적인 기대도 비할바없이 높아졌다.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주객관적요인들을 제거하고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끊임없이 지향해나가야 할 지금이야말로 그 어느때보다 준비된 일군들이 많아야 할 때이다.현실은 일군들의 혁명적수양과 단련문제를 절박한 요구로 제기하고있다.

첨예하게 제기되는 경제문제를 풀기 전에 간부혁명을 일으키는것, 바로 여기에 사회주의건설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할수 있는 근본방도가 있다.우리 당이 간부혁명을 현 국면에 맞게 더욱 강도높이, 선차적으로 심화시켜나가야 할 전당적인 중대과업으로 내세우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현시기 우리 일군들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더욱 강화하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끝까지 혁명하는 신념의 인간이 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일군은 그 누구보다 사상과 신념이 투철해야 한다.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앞장에서 받들고 대중을 이끌어야 할 지휘성원들이 시련의 시기에 동요하고 신념이 흔들리면 대오의 사상의지적단합을 유지할수 없고 혁명의 전진발전에 커다란 저해를 주게 된다.

류례없이 혹독한 도전과 난관이 겹쌓인 오늘 우리 일군들에게 절실한것은 자기 수령을 따라 혁명을 끝까지 하겠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지니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곤난앞에 주저말고 시련앞에 락심말며 무쇠같이 굳세게 전진할 때 승리는 우리의 수중에 올것이다.》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의 투철한 신념이 맥박치는 뜻깊은 글발을 되새겨보며-

주체110(2021)년 7월 10일 로동신문

 

 

오늘은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의 탄생 127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과 혁명승리에 대한 신념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시며 나라의 독립을 위한 투쟁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형직선생님.

력사의 새벽길에 새겨진 그이의 자욱을 더듬을 때마다 우리 인민은 누구나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를 먼저 떠올리군 한다.

불후의 명작이 태여난지 한세기도 지났지만 오늘도 이 뜻깊은 노래는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세차게 부어주며 조국땅 어디서나 끝없이 울리고있다.노래가 안고있는 사상과 정신은 우리의 투쟁과 생활속에 공기처럼, 생명수처럼 깊이 스며들고있다.

조선의 독립은 그 어떤 외세의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의 힘으로 이룩해야 한다는 민족자주정신과 몸이 찢겨 가루가 된다 하여도 굴함없이 싸우겠다는 백절불굴의 투쟁정신, 대를 이어 싸워서라도 기어이 승리를 이룩하겠다는 계속혁명의 정신으로 력사의 새벽길을 꿋꿋이 헤쳐가신 김형직선생님의 빛나는 한생은 남산의 푸른 소나무와 더불어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천만인민을 끝없이 고무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혁명의 길이 아무리 멀고 험난하다고 하여도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에 담겨져있는 사상과 정신을 심장에 새기고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돌이켜보면 김형직선생님의 한생은 비바람, 눈서리에도 굽힘없는 푸른 소나무의 넋과 기상그대로였다.

《나라를 독립시키지 못할바에야 살아서 무엇하겠습니까.내 몸이 찢기여 가루가 될지언정 일본놈들과 싸워 이겨야 하겠습니다.내가 싸우다 쓰러지면 아들이 하고 아들이 싸우다 못하면 손자가 싸워서라도 우리는 반드시 나라의 독립을 성취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력사의 새벽길을 헤치시던 나날에 김형직선생님께서 부모님께 절절히 터놓으신 심중이다.

김형직선생님의 그 말씀은 그대로 그이께서 품고계신 지원의 숭고한 사상, 열렬한 애국심의 세찬 분출이였다.

어느날 김형직선생님께서는 강반석녀사께 자신의 원대한 뜻과 굳은 결심을 이렇게 피력하시였다.

《우리가 2천만 겨레를 하나로 묶어세워 일제를 물리치고 나라를 광복하려면 멀고 험한 길을 지나 바다로 가는 샘물처럼 뜻을 멀리 두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하여 바위도 벼랑도 극복하며 꾸준히, 완강히 싸워야 하오.》

그렇듯 굳은 맹세를 다지신 김형직선생님께서는 국내는 물론 해외의 넓은 지역을 종횡무진으로 누비시며 동지들을 묶어세워 대중적지반을 축성하시였으며 주체6(1917)년 3월 23일 자력독립의 기치를 높이 든 반일민족해방운동의 중추적혁명조직인 조선국민회를 결성하시였다.

조국의 독립을 이룩하기 위해 헌신분투하시던 그 나날 김형직선생님께서 겪으신 고생과 시련은 그 얼마였던가.

하지만 그이께서는 조금도 주저하거나 굴하지 않으시였다.

일제에게 체포되여 옥중생활을 하신 후 감옥에서 나오실 때였다.원쑤들의 야만적인 고문으로 하여 김형직선생님의 몸상태는 겨우 걸음을 옮길 정도였다.그때 김보현선생님께서는 분노로 치를 떨며 김형직선생님을 들것에 눕히려고 하시였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제발로 걸어가겠습니다, 목숨이 끊어지기 전에야 제가 어떻게 원쑤놈들앞에서 들것에 들려가겠습니까, 놈들이 보란듯이 제발로 걸어가야 합니다라고 하시며 결연히 걸음을 옮기시였다.

집에 돌아오신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나는 감옥에서 물이라도 더 먹고 어떻게 하든지 살아나가서 끝까지 싸우겠다는 결심을 했다.세상에 제일 못된 놈들이 일본놈들인데 그놈들을 그냥 놔둘수가 있느냐.형록이나 형권이도 왜놈들과 싸워야 한다.죽어도 피값은 해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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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중시를 떠난 당사업성과란 있을수 없다

주체110(2021)년 7월 10일 로동신문

 

오늘의 시대는 과학기술로 발전하고 과학기술로 살아가는 시대, 실력전의 시대이다.

사회주의건설을 견인하는 기관차이며 국가경제의 주되는 발전동력인 과학기술은 비약적전진의 제일무기이다.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발전부흥의 제일기치로 추켜들고 나라의 과학기술력을 비상히 높이는데서 당조직들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과학기술사업은 단순히 기술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당중앙의 사상과 권위를 옹위하고 나라의 국력과 인민의 복리를 담보하는 중차대한 사업이다.

특히 류례없는 고난과 시련이 중첩되는 극난한 조건에서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제3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최대로 부각시키고있다.

모든 당조직들이 과학기술을 단위발전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당적지도의 화력을 집중하는것만큼 비약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할수 있으며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과학기술을 틀어쥐면 승자가 되고 과학기술을 놓치면 패자가 됩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명줄이고 발전의 원동력인 과학기술을 떠난 당사업성과란 있을수 없다.

혁명과업수행을 위해 당조직이 있으며 당사업의 결과도 경제사업성과로 평가된다.

당조직들이 과학기술을 놓치면 단위사업전부를 놓치게 된다.

당조직의 전투력이자 단위의 과학기술력이라고 할수 있다.당조직들이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여기에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는것만큼 단위의 과학기술력이 강화되고 발전을 추동하게 된다.

어려운 조건에서도 자기 발전의 확고한 궤도에 올라 상승일로를 질주하고있는 단위들에는 하나와 같이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당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틀어쥔 당조직들이 있다.

이런 단위의 당일군들은 한결같이 주장하고있다.

과학기술을 틀어쥐면 살고 놓치면 끝장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과학기술이야말로 단위의 운명과 발전의 생명선이라는것이다.

이것은 실천을 통하여 확증된 진리이며 과학이다.

당적, 국가적으로 과학기술중시의 된바람을 강하게 일으키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의 힘,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발전성과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는것은 올해의 기본투쟁과업이다.

올해를 명실공히 과학으로 들고일어나는 해, 과학기술의 힘에 의거하여 5개년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해로 만드는데서 당조직들이 맡고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

당조직들이 과학기술사업을 자기의 몫으로, 자기의 사업으로 여기는 관점과 립장에 철저히 서는것은 이 사업의 성과를 결정하는 근본요인으로 된다.

지금은 당조직들이 과학기술이 중요하다고 말이나 할 때가 아니다.강에 배를 띄워놓고 사공에게 빨리 가라고 손짓하며 소리치는 식이 아니라 함께 배를 타고 노를 저으며 배와 운명을 같이하는 결사의 실천력이 기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과학과 기술을 무시하고 외면하며 과학기술인재들을 아끼지 않는 일군은 당에 충실하다고 말할수 없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중시는 일군들의 당에 대한 충실성과 자격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된다.

당조직들은 과학기술을 그토록 중시하는 당중앙의 의도를 당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하기 위해 백배로 분투하여야 한다.

과학기술사업을 당적인 사업, 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이 사업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조직집행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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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가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0돐에 즈음하여 연회 마련

주체110(2021)년 7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가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0돐에 즈음하여 9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 김성남동지, 부부장 문성혁동지, 국방성 부상 륙군중장 김철근동지, 외무성 부상 박명호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리진군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 앞서 최룡해동지는 리진군대사와 담화를 나누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동지에게 보내시는 따뜻한 인사를 최룡해동지가 정중히 전하였다.

또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리진군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에게 보내시는 축하를 정중히 전달하였다.

리진군대사는 김정은총비서동지께서 중조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0돐에 즈음하여 습근평총서기동지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또한 김정은총비서동지께 대사관 성원들의 충심으로 되는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석상에서 최룡해동지는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이 체결된 후 두 나라 인민들이 반제자주, 사회주의의 길에서 진정한 혁명전우, 친근한 형제, 믿음직한 동맹자로서 진심으로 지지, 방조하고 생사운명을 함께 하여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60년이라는 장구한 세월속에서도 조약의 의의는 조금도 탈색되지 않았으며 현 국제정세하에서 그 전략적중요성은 날로 더욱 부각되고있다고 말하였다.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상인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조중친선은 오늘 두 당, 두 나라 수뇌분들의 직접적인 관심속에서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맞게 전면적으로 확대발전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습근평총서기동지와 맺고계시는 각별한 친분관계는 조중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굳건히 떠받드는 초석이며 그 승화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 원동력이라고 하면서 정치, 경제, 군사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조중관계를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중국동지들과 공동으로 노력할 의지를 표명하였다.

최룡해동지는 중국당과 정부의 립장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하며 앞으로도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기 위한 길에서 언제나 중국동지들과 함께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리진군대사는 60년전 주은래총리와 김일성동지께서 베이징에서 중조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에 서명하신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새시대에 들어와 있은 두 당 최고령도자동지들의 5차례의 상봉은 이 조약의 시대적의미를 부각시키고있다고 말하였다.

조약체결후 지난 60년간 두 당, 두 나라가 서로 지지하고 협조하면서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켜왔으며 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추동하여온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최근 국제무대에서 취하고있는 두 나라의 공동의 립장은 조약의 진정한 의의를 다시금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의 굳건한 지지에 감사를 드린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진행된 연회에서는 축배사가 있었다.

김성남동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주은래총리동지가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을 체결하시여 고귀한 유산으로 후세에 물려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오늘 조중친선관계는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동지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동지의 직접적인 관심속에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우리 인민은 중국인민이 중국공산당창건 100돐을 성대히 경축하고 습근평총서기동지의 령도밑에 사회주의현대화국가건설을 위한 새로운 려정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성과들을 거두고있는데 대해 진심으로 기뻐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중화민족의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의 위업이 반드시 실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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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일본이 쾌재를 올린 리유

주체110(2021)년 7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일본의 극우언론들이 남조선의 《주요 대권후보가 일본에 전향적인 태도를 보였다.》, 《의미있고 몹시 기대된다.》 등의 글들을 저저마다 게재하였다.

그러면 그들이 말하는 남조선의 주요 대권후보는 누구이며 무엇때문에 쾌재를 올린것인가.

일본 극우언론들이 말하는 대상은 다름아닌 남조선의 전 검찰총장 윤석열이다.

얼마전 윤석열은 수십명에 달하는 《국민의힘》의원들의 환호를 받으며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기자회견놀음을 벌려놓았다.

이른바 《대권》도전의사를 밝히는 이 자리에서 윤석열은 얼토당토않게 횡설수설하였는데 일본의 극우언론들이 쾌재를 올린 친일망언도 이때 쏟아낸것이다.

이자는 《수교이후 일본과의 관계가 회복불가능정도까지 망가졌다.》느니, 《리념편향적<죽창가>를 부르다가 여기까지 왔다.》느니 하면서 《미래세대를 위한 일본과의 협력》 등을 거리낌없이 제창해나섰다. 나중에는 일본군성노예 및 강제징용문제를 일본과의 《안보, 경제, 무역협력》 등과 맞바꾸어야 한다는 식의 이른바 《그랜드 바겐》(《일괄타결안》)이라는것까지 력설해댔다.

그야말로 남조선에 또 한마리의 친일삽살개가 나타나 왜나라것들을 향하여 《컹컹》, 《왈왈》하며 꼬리젖는 순간이였다.

그러니 일본의 극우언론들이 왜 쾌재를 올리지 않겠는가.

가뜩이나 철면피하고 날강도적인 일본반동들에 대한 격앙심으로 온 겨레가 가슴을 끓이고있는 때에 공공연히 반일의 《부당성》과 《편향성》을 떠들어댄 윤석열의 친일행태와 그를 극구 추켜세운 《국민의힘》것들의 추태는 남조선 각계의 커다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지금이 어느 때인가.

오늘 천년숙적 일본반동들은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력사외곡책동에 끈질기게 매달리며 지난세기의 조선침략사를 정당화하고 저들의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 등 령토강탈책동과 조선반도재침책동에 그 어느때보다 기승을 부리고있다.

이런 시기에 친일을 부르짖으며 왜나라것들에 대한 《양보》와 《협력》, 《관계회복》을 로골적으로 운운한것이야말로 섬오랑캐들에게 피해당하고 모욕당하고있는 우리 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수치이다.

더더욱 격분하게 되는것은 윤석열이 다른곳도 아닌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하여 의거를 단행하고 목숨을 바친 렬사의 이름을 단 기념관에서 일본에 대한 《타협》과 《굴종》을 선동해나선것이다.

애국렬사 윤봉길은 물론이고 류관순, 안중근을 비롯하여 일본제국주의에 맞서 선혈을 서슴없이 뿌린 이땅의 애국선렬들이 윤석열과 《국민의힘》것들의 극악한 친일행태를 본다면 아마도 땅을 박차고 일어나 매국노들의 귀뺨을 드세게 후려갈겼을것이다.

윤석열은 자기의 친일망언을 통해 바다건너 섬오랑캐들과 《국민의힘》을 비롯한 친일보수세력들의 지지를 받아서라도 권력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겠다는 더러운 속심을 그대로 드러냈다.

다시말하여 일본사무라이들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들처럼 때가 오면 《기미가요》를 부르고 《일장기》를 흔들며 일본에 재침의 길을 열어줄 용의가 있으니 자기를 지지해달라는것이다.

《국민의힘》의 비호, 옹호하에 벌어진 윤석열의 기자회견이 있은 후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윤봉길의사를 모독했다, 윤석열의 성향을 안 일본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친일서약이 《국민의힘》으로 들어가는 《입장권》이라도 되는가, 제2의 오까모도 미노루가 출현할지도 모른다, 절대로 좌시하지 말아야 할 리유 등 분노의 웨침이 거세게 분출하고있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매국노들과 한몸통으로 어울려 친일을 부르짖고 사대매국을 선동해나선 윤석열이야말로 청산해야 할 적페중의 적페임이 더더욱 명백해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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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되는 대류행전염병상황, 방역완화움직임에 경고

주체110(2021)년 7월 10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상황이 날로 악화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의한 사망자수가 400만명을 훨씬 넘어섰다.

자료에 의하면 첫 사망자가 발생한 때로부터 100만명에 이르는데 9개월이 걸렸으며 100만명에서 200만명으로 늘어나는데는 4개월정도 걸렸다.

또한 300만명에서 400만명으로 증가하는데는 3개월도 걸리지 않았다.이것은 공식통계자료에 기초한것이기때문에 실지 사망자수는 더 많을것이라고 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사망자수가 400만명을 넘어선것은 비극이라고 하면서 변이비루스의 전파로 많은 나라와 지역에서 감염자와 입원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지금까지 알려진 변이비루스들가운데 전염력이 가장 강한 δ(델타)변이비루스가 세계를 휩쓸면서 보건위기는 더욱 악화되고있다.

δ변이비루스는 현재 100여개 나라와 지역에 퍼졌다.

보건전문가들은 이 변이비루스가 세계적으로 지배적인 악성비루스로 되여가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영국에서는 하루감염자수가 3만명이상을 기록하면서 전염병의 새로운 파동을 겪고있다.

뽀르뚜갈에서 새로 등록되는 감염자의 90%가 δ변이비루스감염자라는것이 확인되였다.

도이췰란드와 프랑스에서 그 비률은 각각 59%, 40%에 이르렀다.

프랑스에서는 δ변이비루스에 감염된 사람들의 수가 1주일사이에 2배로 늘었다.

이 나라 정부는 수도 빠리를 비롯한 전국의 11개 도시에서 감염률이 급격히 높아졌다고 하면서 악성전염병의 파동이 일어날 위험이 자국내에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3일까지의 2주일동안에 발생한 감염자의 51.7%가 δ변이비루스감염자였다.그곳에서는 이 변이비루스에 의한 감염률이 2주일마다 2배로 증가하고있다.

타이의 방코크에서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등록된 감염자의 52%가 δ변이비루스에 감염되였다.

전문가들은 변이비루스전파로 올해 가을이 매우 위험한 시기로 될것이라고 전망하고있다.

그러한 가운데 일부 나라와 지역에서 식당과 상점, 체육경기장들의 문을 여는 등 방역완화움직임을 보여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영국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과 관련된 대부분의 제한조치를 2주일내에 해제하겠다고 발표하였으며 도이췰란드는 격리규정과 려행제한조치를 완화하기 시작하였다.

프랑스에서는 δ변이비루스가 빠르게 확산되던 서남부지역의 봉쇄조치를 벌써 해제하였다.

한편 카나다는 앞으로 몇주일내에 국경을 완전히 개방하려는 립장을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δ변이비루스가 무섭게 퍼지고있는 상황에서 방역조치를 완화하면 국제사회가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될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보건전문가들은 아직 세계는 전례없는 대류행병전파의 위험한 시기에 놓여있다고 하면서 전염병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엄격한 방역조치를 계속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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