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6련대 서울시의 일방적인 《세월》호기억공간 철거통보에 강력히 반발
7月 13th, 2021 | Author: arirang
지난 9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4월 16일의 약속국민련대》(4. 16련대)가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기억공간(TF)을 철거하라는 서울시의 통보에 강력히 반발하였다.
언론은 지난 5일 서울시가 4. 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에 오는 26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기억공간을 철거할것을 통보한데 대해 전하면서 서울시는 4. 16련대가 제안한 7차례의 관련협의기구를 거절하였다, 4. 16련대가 공사기간중에 《세월》호기억공간을 림시이전할수 있으며 완공후 광화문광장 재구조화취지에 맞게 위치는 충분히 협의할수 있다고 강조하였으나 서울시는 이에 대한 대안마련은 전혀 검토하지 않았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4. 16련대는 《세월》호기억공간이 시민들의것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철거통보를 내린것은 《<세월>호지우기》라고 강력히 비판하였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4. 16가족 분향소-
-《세월》호천막을 대신하여 《세월》호참사의 희생자를
기억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전시관-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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