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간과할수 없는 현실
최근 남조선 보수패당이 《정권》탈환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있다.
이미 지난 4월 보충선거에서 《국민의 당》과의 후보단일화로 톡톡히 재미를 본 《국민의힘》은 지금 《정권교체》를 운운하며 안철수패들과의 《합당》놀음에 매달리고있다. 뿐만아니라 20대, 30대의 젊은층과 진보층으로 지지층외연을 넓힌다, 호남지역에 자주 얼굴을 들이밀며 보수당에 대한 부정적인식을 가신다, 당대변인선출을 위한 《후보토론경쟁》을 벌려놓는다 하면서 마치 저들이 《새롭게 변화》라도 할것처럼 야단을 부리고있다.
특히 보수패당은 현 당국의 정책을 사사건건 물고늘어지면서 《정권심판론》을 부각시키는데 열을 올리고있다.
《인사참사》니, 《망나니인사》니, 《청와대는 부패집단》이니 하며 현 당국을 무능한 인물과 법위반자들로 채워진 《국정롱단집단》이라고 공격하는가 하면 《정부》에서 떨어져나온 자들까지 《보물》마냥 극성스레 긁어모아 여당공격에 내몰고있다.
보수패당의 이러한 부산스러운 움직임은 결코 남조선민심에 부응하기 위한것이 아니다. 그것은 철저히 다음기 권력을 찬탈해보려는 적페무리의 더러운 정치적야욕의 발로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 각계는 《국민의힘》의 광란적인 행위들에 대해 《정레기들의 란장판으로 화한 정치무대》, 《초불민심을 우롱하는 적페세력》, 《독재후예들의 광란》, 《민생은 안중에 없이 권력찬탈에 미쳐돌아가는 역적무리》라고 비난규탄하면서 권력쟁탈에 사활을 걸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는 이러한 현실을 절대로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독초는 뿌리채 뽑아던져야 후환이 없으며 보수적페세력들의 사소한 준동도 방심해서는 안된다는것이 오늘 남조선민심의 준절한 성토이다.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지 광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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