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거리로 되고있는 개막식참가문제
최근 남조선 각계에서 현 당국자의 도꾜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 참가문제를 놓고 비난여론이 고조되고있다고 한다.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속에서 남조선당국자의 올림픽개막식 참가가 악화된 《한일관계개선》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다, 당국자가 참가할 경우 앞으로 정치적역풍을 맞게 될것이다, 일본을 너무도 모르는것 같다는 주장이 울려나오고있는것이 실례로 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어느 한 여론조사기관은 응답자의 60.2%가 남조선당국자가 도꾜올림픽에 참가하는 경우 《구걸외교》로 비추어질수 있다는 리유로 반대하고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남조선당국자의 도꾜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참가가 민심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치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이다.
사실 이번 도꾜올림픽경기대회가 간신히 열리게 되였다고는 하지만 악성전염병사태가 세계를 휩쓸고있는것으로 하여 이번 경기대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는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있다고 한다.지금 일본에서는 하루에도 수천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악성전염병에 감염되고있다고 한다.
이런 형편에서 남조선당국자의 개막식참가가 이번 대회의 인기를 올려보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는 일본의 교활한 장단에 춤을 추는 격이 될것이라는것이 각계의 평가이다.
도수를 넘어서고있는 일본의 독도강탈야망과 력사외곡책동 역시 마찬가지이다.
알려진것처럼 일본은 지난 5월 도꾜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 홈페지에 독도가 일본령토로 표기된 지도를 게시한데 이어 6월에는 독도를 《다께시마》로 표기한 동영상을 내보내였다. 최근에는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 《방위백서》까지 뻐젓이 발간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일본의 독도강탈야망과 군국주의부활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때에 일본에 기웃거리는 행태를 두고 남조선민심은 민족의 자존심에 상처를 내는 행위로 비난하고있다.
지금 인천자주평화련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반성도 사과도 없는 일본과의 정상회담 안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현 당국자의 개막식참가를 반대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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