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비난과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군사적대결광기가 극도에 이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그 무슨 《정세긴장에 대비한 대응태세의 강화》를 떠들어댔다. 그런가하면 그 누구의 《위협》을 운운하며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침략전쟁연습을 강행하고 무력증강책동에 계속 매달릴 기도를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치고 동족과 기어이 힘으로 맞서려는 대결광들의 범죄적흉계의 뚜렷한 발로가 아닐수 없다.
조선반도정세가 긴장격화에로 치닫고있는것이 다름아닌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외세를 업고 감행하는 북침전쟁책동과 첨단무장장비반입을 비롯한 무력증강책동에 중요한 원인이 있다는것은 누구나가 알고있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조선반도정세긴장의 원인을 무작정 우리에게 돌리고있는가 하면 저들의 무분별한 전쟁준비책동, 불장난놀음이 그 누구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것이라고 강변하는것과 같은 파렴치한 태도를 취하고있다.
호전광들이 기회만 있으면 그 무슨 《위협》과 《평화》에 대해 목청을 돋구는것은 저들의 호전적실체와 범죄적흉심을 가리우려는데 그 목적이 있는것이다.
이자들이 이번에 《상시도발가능한 태세유지》를 운운하며 동족을 마구 헐뜯고 《대응태세강화》를 떠들어대고있는것도 단지 조선반도 현 상황에 대한 무지와 피해망상증에 의해 비롯된 망동이 아니라 바로 저들의 무모한 군사적대결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뻔뻔스러운 추태에 불과하다.
더우기 외세에 추종하여 남조선인민들의 수많은 혈세를 탕진하면서 다른 나라 바다에까지 기신기신 찾아가 합동군사연습에 광분하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행태는 상전의 북침핵전쟁과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의 돌격대가 되여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용납못할 범죄적망동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정의와 평화를 지향하는 남조선인민들과 국제사회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망동에 대해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에 대해 안중에 없다, 오직 정세를 격화시키고 북침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는데서 저들의 이른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잔명부지의 길을 찾는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동족대결광증에 사로잡혀 북남선언과 군사분야합의에 대한 로골적인 파기행위도 서슴지 않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배신적, 반역적망동은 내외의 강한 비난과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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