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시민사회단체들과 로동단체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의 중단을 강력히 요구
8月 19th, 2021 | Author: arirang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지난 14일 남조선의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과 민주로총이 서울을 비롯하여 각지에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의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는 투쟁을 전개하였다.
이날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진보련대 등으로 구성된 《광복76주년 한반도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5대회 추진위원회》는 서울과 각지에서 평화대행진을 진행하였다.
단체는 서울의 독립문, 룡산, 종로 등 일대에서 《한미련합군사훈련 즉각 중단하라!》, 《대북적대정책 페기하라!》고 적힌 손구호를 들고 1인시위를 진행하였다.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의 중단을 요구하는 1인시위는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지역들에서도 광범히 진행되였다.
같은날 민주로총성원 200여명도 서울 지하철도 서대문역을 중심으로 《한미전쟁연습중단》이라는 구호가 적힌 파란색풍선을 들고 1인시위를 진행하였다. 단체는 온라인으로 8.15로동자대회를 열고 전쟁연습예산을 삭감하고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당장 중단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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